검색결과
  • 「생활환경」 개선급하다(열린 세계 뛰는 서울:4)

    ◎공해·교통난 심한 「공룡도시」/대기오염 심각… 도로는 흡사 주차장/공공도선관 100만명에 불과 한곳반꼴/공원면적은 90년대들어 오히려 줄어 「공룡도시」 서울­. 서울에 사는 시민

    중앙일보

    1994.02.02 00:00

  • 시민단체 환경운동(신명나는 사회:18)

    ◎자손에 물려줄 「삶의 터전」 지킨다/“파괴”현장 어디든 달려가 「파수꾼」 역할/본격 모임만 전국에 136곳/대표적인 「운동연합」,회원 7,000여명/대전 「배달클럽」도 지방에서

    중앙일보

    1993.06.09 00:00

  • 서초구 포크댄스 등 8개 강좌 열어|중랑구 진폐증판별 X선 무료 촬영

    ◇서울 ▲수서성람종합사회복지관(일원1동 수서1단지 도시개발아파트109동 뒤쪽)은 주1회 1시간 이상 어린이들의 학습지도·특별활동·예절지도 등과 불우 노인·장애자의 말벗·가사보조·심

    중앙일보

    1993.05.19 00:00

  • 20개 생필품값 특별관리/30대기업 출자제한 강화

    ◎백억대이상 정부사업 별도관리/기획원 업무보고 정부는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필수품 가운데 20개 품목을 가려내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특별관리하기

    중앙일보

    1993.03.24 00:00

  • 사료도매·벌목 등 8개 업종/외국인투자 전면허용

    다음달 1일부터 항만시설운영업 등 8개 업종이 외국인투자 자유업종으로 전환되며 외국인투자가 금지되던 무선전신전화업·화장품소매업 등 4개업종의 투자허용기준이 마련되어 외국인투자가 제

    중앙일보

    1992.10.29 00:00

  • 겉도는 정부추진사업 많다/보상문제·집단민원 얽혀/작년

    ◎밀양·용담댐 등 23개 차질/서울연탄공장 이전도 “무소식” 지난해 정부가 추진했던 사업중 상당수가 지역주민들의 집단반발과 보상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

    중앙일보

    1992.03.28 00:00

  • 인천직할시 10년 무엇이 달라졌나(1) 먼지오염 전국 최고 잿빛도시

    총면적 1만1천6백78평방km에 인구 1천8백60만명(서울 1천62만명), 전 인구의 42·7%가 몰려있는 수도권은 70년대 이후 시작된 인구밀집 현상, 무분별한 도시개발·산업육성

    중앙일보

    1991.07.01 00:00

  • 광산 사택촌 을씨년

    전국광산지역 사택촌이 폐허화되고 있다. 89년부터 석탄산업합리화에 따라 폐광이 잇따르면서 광원들이 속속 떠나 사택들이 흉가로 변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 주인을 잃은 사택은 아무도

    중앙일보

    1991.05.15 00:00

  • 겉도는 쓰레기 분리수거/짜증… 불결… “갈수록 태산”

    ◎통 작아 넘쳐 옆에 대충 쌓아/재활용품도 결국은 합쳐져/환경처 뒤늦게 보완대책 발표 쓰레기 분리수거가 겉돌고 있다. 정부기관이나 사회단체간에 권장·홍보하는 분리수거 방법이 제각각

    중앙일보

    1991.03.30 00:00

  • (25)-빌딩사무실·지하상가 등 담배연기·먼지 뒤범벅|혼탁한 실내공기

    샐러리맨 박순용씨(38)는 오후3시만 되면 l2층 사무실을 빠져 나와 약속 없이 도심거리를 쏘다니곤 한다. 길을 걷다가 한동안 남산 쪽을 바라보기도 하고 노점상과 몇마디 흥정 같은

    중앙일보

    1990.12.11 00:00

  • 수해 민원 상담실 24시간 운영

    20일부터 수해 피해를 본 서울 시내 8개 구청과 시청에 수해 민원 상담실이 설치돼 24시간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청 시민 생활과를 비롯 ▲강동 ▲송파 ▲구로 ▲마포 ▲영등포 ▲성

    중앙일보

    1990.09.20 00:00

  • 태백ㆍ영동선 내달돼야 개통/이번 호우에 교각 떠내려가

    ◎무연탄ㆍ시멘트 수송난/우회수송 불가피 「9ㆍ11」폭우로 유실ㆍ침수된 태백선과 영동선 복구가 늦어져 무연탄ㆍ시멘트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철도청은 15일 태백선의 경우 영월ㆍ청랭포역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유리공장에도 진폐증환자/노동부서 산재요양 승인

    ◎신아유리/60대등 2명 폐질환 심각 유리병 제조업체인 서울 성수동2가 315의71 신아유리공업사(대표 김영호) 배합부에서 13년간 일해온 조병한씨(65)가 유리병 제조근로자로서는

    중앙일보

    1990.09.08 00:00

  • 군 내무반 「고급 여관」 수준 됐다|국방부 「둥지 틀기 작전」 46% 진척

    60만대군의 「새 둥지 틀기」 작업 속에 군 내무반에 혁신의 새바람이 조용히 번져가고 있다. 칙칙한 색깔의 퀀 시트나 블록벽 속의 짐통 더위를 연상시키는 내무반이 이젠 웬만한 고급

    중앙일보

    1990.07.30 00:00

  • 생활쓰레기(환경오염 위험수위:6)

    ◎매일 17층 빌딩 만큼 쏟아지는 “골칫거리”/수거인력 태부족ㆍ매립장도 포화상태/비닐ㆍ수은전지는 2∼3차 공해 유발/분리수거뒤 태우는 방식 도입해야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ㆍ수질오염

    중앙일보

    1990.07.16 00:00

  • 「진폐보상」 24개 직종도 추가키로

    지금까지 진폐위로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돼 온 연탄공장ㆍ조선소등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24개 종류의 일반산업사업장 근로자들도 앞으로 진폐위로금ㆍ정기건강진단등 진폐보상적용을 받을수 있게

    중앙일보

    1990.04.10 00:00

  • 과소비 업종/소득표준율 인상/의사ㆍ변호사는 종전대로

    국세청은 호황업종 및 과소비조장 업종에 대한 과세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고급사우나ㆍ나이트클럽 등 33개 종목의 소득표준율을 평균 10% 인상,세금부담을 무겁게 했다. 26일 국세청

    중앙일보

    1990.03.27 00:00

  • 신축 주택 LNG·경유사용 의무화

    앞으로 일반가정에서 연탄보일러를 저공해 연료인 LNG보일러로 바꿀 때는 가구 당 무상지원 70만원, 융자 70만원(연리5%, 3년 분할상환)등 1백40만원이 지원되고, LNG와 L

    중앙일보

    1989.12.21 00:00

  • 연탄 산지서 만들 방침|영세탄광 앞당겨 폐광

    정부는 경제성이 없는 영세탄광의 폐광을 당초 계획했던 96년보다 앞당겨 오는 91년까지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동자부는 22일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올해 1백18개 탄광에 이어 91

    중앙일보

    1989.09.23 00:00

  • 연탄공장 분진 방지기준 강화|저탄장습기 7∼10% 유지해야

    서울시는 10일 시내 8개회사 17개 연탄공장에 대해 분진·소음공해방지를 위한 방진망과 방진벽·집진기 등을 신설·보수하고 스프링클러·차량덮개 등도 갖추도록 지시했다. 이는 연탄공장

    중앙일보

    1989.06.10 00:00

  • 황해북도|2시14군…봉산탈춤·황주사과의 산지

    황해북도는 54년10월 황해도가 분할되면서 나온뒤 다시 개성시가 직할시로 떨어져 나가고 현재 2개시(사리원·송림)14개군(황주·봉산·연탄·은파·인산·서여·평산·금천·토산·신계·수안

    중앙일보

    1989.06.05 00:00

  • (10)-기름에 밀려 불황 "몸살"

    연간 총 매출액이 1조원 안팎에 불과하면서도 말이 많은 업종이 석탄산업이다. 매출액 규모는 작지만 전체가구의 76%가 난방을 연탄에 의존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앙일보

    1989.03.13 00:00

  • 주류·정유 등 8업종 정부간섭 배제

    정책협의회서 개선안 협의 정부는 경제각분야의 개방·자율화에 맞춰 민간자율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정부가 업계의 보호·육성 등을 위해 묶어왔던 각종 정부규제를 대폭 완화해 나가

    중앙일보

    1988.11.29 00:00

  • 물가 안심할 수 없다

    물가협, 1백개 품목 조사 물가가 여전히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불안요인이 되고있다. 정부는 10월중 드·소매물가가 전월에 비해 각각 0·6%, 0·2%가 하락했다고 발표, 물가불안이

    중앙일보

    1988.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