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원에 도사린 「폭발의 복병」-공업용 산소 통을 옮겨가며 사용

    위급 환자를 치료하는 종합병원의 주요병실에 산소호흡용 압축산소공급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거의가 용접 때 사용하는 공업용 산소 통을 그대로 들여다 쓰고 있다. 병원 안의 치료

    중앙일보

    1972.05.09 00:00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중앙일보

    1972.03.25 00:00

  • 공장내실서 의문의 중독사

    2일 낮 12시쯤 서울동대문구답십리3동465 한국재생「타이어」사 공장내실에서 주인 양경모(36) 이봉금씨(30)부부와 종업원 홍태영군(20)등 3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져있었

    중앙일보

    1972.03.02 00:00

  • 공공요금 인상과 생활주변

    2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되는 공공요금 인상은 그 영향이 국민생활에 직접적으로 미쳐온다. 다소의 설명이 필요한 심야전기차등 요금제도를 비롯, 몇몇 주요요금 조정내용을 정리해 본다.

    중앙일보

    1972.01.26 00:00

  • (1)도시락 공무원 내무부 재정담당관 손재식씨

    누가 뭐라 해도 자기가 믿는 제 할 일을 다하는 사람들, 옹고집 인생이라고나 할까―. 사실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인데도 우리 주변에선 별난 일을 하는 사람들로 보이는 이들이 눈에 띈

    중앙일보

    1972.01.04 00:00

  • 겨울철 연탄「가스」예방법

    해마다 겨울이면 우리 나라에서는 4백∼5백 명이 연탄 「가스」중독으로 목숨을 잃는다. 이것은 19종의 법정전염병으로 사망하는 사람(69년 1백8명·70년1백15명)보다 훨씬 큰 피

    중앙일보

    1971.11.25 00:00

  • 생활수준과 용도에 맞게|올 겨울 난방대책

    연탄·기름·「개스」값이 가을 들면서 일제히 올랐기 때문에 올 겨울 연료비는 엄청나게 들것임엔 틀림없다. 갖가지 편리하고 위생적인 난방기구들이 나오고 있지만 물가고에 허덕이는 일반가

    중앙일보

    1971.11.01 00:00

  • (4)시민·시범아파트

    「맨션·아파트」와 상가「아파트」가 민간 주택사업으로서 건설 「붐」을 일으킨 반면 서울시를 비롯한 부산·대구 등 전국주요도시에서는 그 동안 골치를 앓아오던 무허가 판잣집 철거민 수용

    중앙일보

    1971.10.28 00:00

  • 안전한 난방 연탄보일러

    창문을 닫고 살게 되는 겨울철에는 난방설비에 위생적인 면을 덧붙여 고려해야 된다. 가장 기본적인 난방법인 연탄온돌이나 연탄난로·반사 식 석유난로 등이 때로는 건강을 해치고 목숨까지

    중앙일보

    1971.10.14 00:00

  • 개스 방지 등 교육

    서울시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동안 등록 신청된 온돌공 1천4명에 대한교육을 시민회관 신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궁이 및 온돌시공법,「개스」방지의 원리, 굴뚝 시공업 등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연탄 자살 2건

    12일 서울 시내에서 가정 불화 끝에 2건의 연탄「개스」자살 사건이 발생, 4명이 숨졌다. ▲이날 상오 11시쯤 영등포구 목동 409 차규환씨 집 건너 방에 세 들고 있던 성철현씨

    중앙일보

    1971.04.13 00:00

  • 중소기업 합병 늘어

    정부의 중소기업합병권장시책에 따라 연탄제조업체에 이어 일부주물과 직유부문 중소기업도 합병신청을 상공부에 제출해왔다. 주물분야의 6개 업체가2개로, 직유부문에서 17개 업체가 5개로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중소기업대단위화 첫「케이스」

    18일 상공부에 의하면 전국 7개 도시 74개 군소 연탄업자를 오는 8월말까지 14개로 합병키로 하고 조성자금을 업체 당 지원규모는 자기 자금의 50%선으로 결정했다. 도시별 연탄

    중앙일보

    1971.03.18 00:00

  • 방수허술 시민 아파트

    서울시내 변두리시민 아파트의 대부분이 방수시설이 허술해 방·변소 등으로 물이 스며들고있어 우기를 앞두고 입주자들은 큰 걱정에 싸여 있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행응 아파트405호 최

    중앙일보

    1971.03.17 00:00

  • 중소기업 육성책|자금 배정 공정성 안 잃어야

    서울시는 24일 시비를 포함한 경부재정자금 15억3천9백만 원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산업화를 주요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육성 시책을 발표했다. 상공부 재정지원 자금을 바탕으로 한 서울시

    중앙일보

    1971.02.25 00:00

  • 발화지점에 휴지 없었다

    서울형사지법 임병옥 판사는 16일 하오4시 정일형 의원 집 화재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된 박광택군(18)의 변호인단의 신청에 따라 증거보전을 위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서울지검 이

    중앙일보

    1971.02.17 00:00

  • (7)연료 개발

    대도시 건설에 따르는 서울의 연료 정책은 별다른 발전을 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서울의 연료는 대부분 연탄에 의존해왔다. 70년 한햇 동안 서울에서 소비된 연탄은 모두 5백1만4천t

    중앙일보

    1971.01.27 00:00

  • 올 겨울의 연료 전략|보다 싸게 보다 수월하게

    몇 해 전만 해도 연탄에만 의존해 오던 겨울철 땔감이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대도시에서 점차 유류 연료로 바뀌고 있다. 서울의 경우 많은 가정에서 구공탄 난로를 석유 난로로

    중앙일보

    1970.11.17 00:00

  • (14) 쓰레기 청소

    96만 가구의 서울시민이 하루 내다버리는 연탄재·쓰레기 등의 분량은 대형 「트럭」으로 1천 2백대로 불과 10여분만 처리가 늦어도 큰길과 골목에 산더미같이 쌓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

    중앙일보

    1970.08.13 00:00

  •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 (7)|도시 「개스」

    서울시는 5백만 시민들이 해마다 겪는 연탄 파동의 고통, 연탄 사용에서 생기는 중독 사고는 해마다 급증하는 연탄 수요량의 해결과 도시 연료의 현대화 등 여러 가지 목적에서 도시 「

    중앙일보

    1970.07.30 00:00

  • (10)영세 자유업

    변두리 이발사, 구두수선공 등 각종 자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마치 하루를 살기 위해 하루를 버는 듯 했다. 저축이라곤 아예 엄두도 내지 못한 채 지금의 직업을 천직으로 일삼았다.

    중앙일보

    1970.02.10 00:00

  • 영하의 비조 [연료난]|새 국면맞은 [파동]과 그 대책

    연탄에 이어 이제는 기름까지 모자란다는 사실이 표면화함으로써 연료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기름이 달린다는 사실은 한달전 연탄소동이 표면화했을 때 이미 항간에서 널리 제기

    중앙일보

    1970.01.13 00:00

  • 개스중독 둘 사망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7일 2개의 난로에 1개의 연통을 설치, 연탄「개스」사고를 내게한한영백씨(42·용산구 보광동 10)를 업무상과실치사 협의로 구속했다. 경참조사로는 한씨가 지난

    중앙일보

    1969.11.17 00:00

  • 얼음90%가 오염

    서울시내에서 팔리고 있는 얼음의 90%가 무허가 업소등의 판매과정에서 세균에 오염되어 있음이 16일 밝혀졌다. 서울시는 시내 26개 판매업소의 얼음을 거두어 서울시 위생시험소에 분

    중앙일보

    1969.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