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개스」의 거리

    최근에 영등포에서 생긴 「개스」중독사건은 그 피해규모가 어마어마하다. 1백가구 2백여며이 눈물을 쏟고 토하곤 했고 오리 두 마리는 즉사, 한 소녀는 구토하다가 졸도했다고 하니 말이

    중앙일보

    1966.06.29 00:00

  • 식모 타살 후|개스중독사 가장

    28일 하오 5시쯤 서울 종로구 명륜동2가 85의 2 심한기(53·모은행지점차장)씨 집 식모 박부덕(16) 양이 심씨의 부인 유장위(44)씨에게 몽둥이로 온몸을 두들겨 맞고 목숨을

    중앙일보

    1966.06.29 00:00

  • 모녀소사

    24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57 박태순(65)씨 판잣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장녀 영자(25)양은 타죽고 어머니 유여월(61)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시립 영등포

    중앙일보

    1966.05.24 00:00

  • 1명은 절명

    27일 상오 10시쯤 영등포구 구로동 간이주택 835호에 사는 유세흥(33) 씨 및 유 씨 가족 2명과 세들어 사는 현종석(28)씨를 비롯한 가족 2명인 2가구 4명이 동시에 연탄

    중앙일보

    1966.04.27 00:00

  • 3남매 개스 중독사

    21일 상오8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79 조춘만(26·대동기업사 직공)씨. 봉순(22)양, 순이 (16) 양 등 3남매가 비좁은 방에서 함께 잠자다 방문으로 스며든 연탄「개스」에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일가 3명 자살(생활고로)

    【부산】17일 상오 10시쯤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1가 22 김애정(49·여)씨 일가족 3명이 생활고와 가정 불화로 연탄을 피워 놓고 집단 자살했다. 경찰에 의하면 전기 김 여인은

    중앙일보

    1966.04.18 00:00

  • 작가 박계주씨

    소설가 박계주씨(54)가 7일 하오8시15분 숙환이던 연탄「개스」중독에 의한 망실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순애보 등 대중소설을 비롯해서 많은 작품을 남긴 박씨는 거의 3년 간 병상에

    중앙일보

    1966.04.08 00:00

  • 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

    중앙일보

    1966.04.05 00:00

  • 반나체의 부부|목욕탕서 변사

    29일 저녁6시쯤 서울 서대문구 불광동 242 염경호(34·하청업)씨와 그의 처 이길례(32)씨가 신축중인 바로 이웃의 남명집(39)씨의 집 목욕탕에서 반나체의 변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6.03.30 00:00

  • 한가족 3명 절명

    28일 하오3시쯤 서울 영등포구 방화동598의6에 사는 허완욱(30)씨와 처 황명자(24)씨의 장남 광회(3)군 등 일가족3명이 사용치 않던 방에서 연탄불을 피우고 자다 연탄「개스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그릇 닦이

    반짝반짝 윤이 나는 그릇에 담긴 음식은 정결해 보일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우리의 미각을 돋워준다. 식기는 쓰고 난 즉시로 손질을 해야하는 법. 특히 그릇의 종류에 따라 다루는 법도

    중앙일보

    1966.01.27 00:00

  • 목욕하다 여공 절명|연탄 개스 중독으로

    9일 하오 2시45분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96 현씨 집에 세 들고 있던 박영옥(17· 직물공장여직공) 양이 목욕탕 속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목욕을 하다가 「개스」에 중독, 곧

    중앙일보

    1966.01.10 00:00

  • 위자료 적다고 방치

    운전사 합숙소에서 연탄「가스」에 중독 사망한 운전사의 유가족이 회사측에 요구한 위자료 액수문제로 시비, 시체를 34일간이나 합숙소에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어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66.01.07 00:00

  • 두 곳서 6명 사망

    【부산】6일 새벽5시쯤 부산시 가야동551 조학연(45·현대전설 전무) 씨의 가족4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조씨의 처 이혜진(36)3남 상욱(7) 식모 이영숙(17) 양 등 3명

    중앙일보

    1966.01.06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또 「개스」중독

    ▲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보광동∼돈화문」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주인 신안나)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35·용산구 한남동산1

    중앙일보

    1965.12.29 00:00

  • 한가족 5명 투사

    28일 상오 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1동산75 김인수(46·목수)씨와 부인 전혜순(33)씨 장남 길원군(12·삼양국민교4년) 2남 재원군(5) 장녀 정순양(2) 등 일가족5명은 방틈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천장 갈라져 위험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상오 용산구한강로3가40 용산역 뒤편에 있는 1백80평의 지하방공호「콘크리트」벽과 천장에 구멍이 뚫리고 금이 가기 시작하여 언제 무너질지 위험성이 많아 그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개스」중독사|셋방살이 경관부부

    22일 상오 9시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17 최봉근(49)씨 집에 세 들어 살던 성동 경찰서 직할파출소근무 이영렬(32)순경이 연탄「개스」중독으로 부인 박정자(29)씨와 함께 숨졌다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그림자 없는 "사신" 연탄 「개스」

    추운 날씨가 누그러지자 마음의 긴장이 풀린 탓인지 20일 새벽부터 21일 새벽까지만 하루 동안에 서울에서는 일가족 4명이 연탄「개스」중독사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집단적인 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역광선

    비준서 교환. 「기미가요」울려 퍼지는 가운데.「간대팔간대」 국민의 가슴속은 복잡하기만. 미군 철수조건 없이, 월맹 화평 협상 동의. 일찍 할 일이지. 누구를 위한 희생이었더냐? 공

    중앙일보

    1965.12.18 00:00

  • 다섯모자 집단 자살

    남편이 처자식을 돌보지않고 바람을 피우며 주벽만 심해지자 생활에 지친 젊은 아내가 남편없는새 네어린이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 그중 일곱살되는 장남만 살아남고 네모자가 죽은 참극이

    중앙일보

    1965.12.15 00:00

  • 두 집서 7명 사상

    11일 상오 5시쯤 방틈으로 새어 나든 연탄 [개스]로 이병연(54·동대문구 제기2동 45·15통5반)씨와 딸 화자(22·농협 청량리지소근무)양이 중태에 빠진 것을 옆방에서 자던

    중앙일보

    1965.11.11 00:00

  • 군인과 교제 말리자 연탄개스 자살항의

    【부산】6일 하오 4시쯤 시내 연산동 262 강영숙(19)양은 그의 아버지 강기열(54)씨가 평소 교제를 하고 있는 애인 엄무조(23=군인)씨와의 절교를 강요당한 것을 항의, 가족

    중앙일보

    1965.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