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산·인천·마산과 8개 도청소재지|연탄「카드」구매 제 실시
정부는 비 가정용 탄의 사용을 억제하고 가정에 대해서는 판매「카드」를 비치, 매일 판매량을 기록해 가면서 1회에 50개 이상을 팔 수 없도록 하며 비가정의 유류 대체 소비에 따른
-
시중의 중탄 회수
【부산】부산시는 정부의 연탄구매「카드」제 실시 등 연료대책 확정에 따라 20일부터 중탄(31공 탄)생산·판매를 일체 중지하는 한편 이미 시중에 나가 비축된 중 탄을 개당 65원씩에
-
때아닌 연탄파동…갈피 못 잡는 시민들
한 여름철에 때아닌 연료파동이 몰아쳐 소비자들만 어리둥절하고 있다. 20일부터 연탄 기록판매제가 실시된다는 발표가 있자 전국주요도시의 시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채 당국의「이랬다
-
l회 50장 이상 못 판다
서울시는 18일하오 원탄 소비량이 많은 중탄(31공 탄)생산을 중지토록 연탄제조공장에 지시하는 한편 구매「카드」제 실시에 따른 준비에 나섰다. 19일 서울시가 마련한 연탄수급계획은
-
붐 비는 연탄공장
정부의 연료정색전환으로 서울시를 비롯, 중탄(31공 탄)생산이 중단된 19일 각 연탄판매업소에는 탄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붐볐으나 중 탄을 구입하지 못한 일부 요식 업소와 다방업주
-
연탄 50개 이하 우선 판매|비소비지 불법 반출 억제
정부는 석탄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탄전에 생산 독려 반을 파견키로 하는 한편 가수요 증가와 비소비 지역으로의 반출을 행정적으로 규제키로 했다. 17일 상공부는 연탄의 가수요
-
연탄판매소카드제 실시|동직원파견, 실태를 조사
서울시는 25일 올겨울 연탄공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시내 모든 연탄판매소를 제조공장과 동별로 묶어 고정공급망을 설치키로하고 이를위해 연탄판매소 「카드」를 마련중이다. 시「에너지」
-
물가 5월중 안정세로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제기획원에서 5월중의 경제동향에 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날 경제기획원은 5월중의 물가추세는 수입원자재가격 안정과 농산물의 수하증가로 도 매·서울 소비자
-
외국보다 유가 높다
국회상공위는 30일 장예준 상공장관을 출석시켜 중동지역 경제협력활동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질문을 벌였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질의를 통해 ▲대기업의 「슈퍼·체인」참가에 따른 영세상인
-
냉장고 선택과 사용법
냉장고가 환영받는 성하가 한 발짝 앞으로 다가섰다. 냉장고는 생활 필수품이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작년의 경우 냉장고 판매 대수는 4만2천여대에 달했고 서울 가구의 약 4%가 냉장고를
-
가격표시않은 위반업소
서울시는 1일부터 가격표시제를 이행치 않는 업소를 단속, 위반업소를 행정처분하거나 고발키로 했다. 시장정당국은 백화점을 비롯, 시장·대형소매기관내의 모든 점포등 총1만8천개의 업소
-
폭리 주유소 단속
서울시는 22일 휘발유에 석유를 섞어 폭리를 취하는 주유소를 단속키위해 시내2백39개 주유소에 단속반을 배치키로 했다. 이 단속반은 운전사들의 고발에 따라 시연료시험소에서 품질을
-
소형 연탄 10%이상 생산 의무화|석탄 수급 계획을 확정
18일 상공부는 올해 석탄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50만t 늘린 1천5백만t으로 조정하고 ▲면 단위 이하의 연탄사용 억제 ▲49공탄 등 대형탄의 제조·사용 금지 ▲연탄 제조업체의 1
-
연탄, "한개 35원"까지
시내고지대 시민 「아파트」단지와 일부 변두리지역에 연탄이 품귀, 22공탄(4kg)값이 개당 35원으로 고시가격보다 5원이나 비싸게 팔리고 있다. 연탄품귀현상은 시내 21개 연탄제조
-
연탄 값 오늘부터 인상|서울 가정도 30원, 쌀값은 안올려
정부는 3일 하오부터 연탄값을 현행 개당 22원(22공탄·서울 가정도 기준)에서 30원(16공탄은 23원)으로 36.4% 올리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연탄 값 인상과 함께 석공탄 값
-
인상설에 자극 자취감춘 연탄
연탄값 인상설에 자극되어 일부제조업자들이 연탄의 제조·판매를 기피하고 중간 대리점에서는 출하를 줄여 전국적으로연탄 품귀 소동을 빚고 있다. 이때문에 서울·부산등 대도시 변두리 연탄
-
한집에 백개이상 못팔게
한편 서울시 「에너지」 대책본부는 2일 연탄값인상설에 따른 가수요증가로 시내 일부지역에서 일고있는 연탄품귀현상에 대비, 시외반출을 강력히 단속키로하는 한편 가구당 1백장이상씩을 팔
-
연탄값 30원으로 인하|장 상공 밝혀 내 10일 안에, 무게는 400g 줄여|벙커C유도 35%|휘발유 값은 “소비 억제 위해” 안 내려
정부는 4월 10일 안에 현행 22원인 22공탄 값을 30원으로 올리고 「벙커」C유 값도 35%정도 인상할 방침이다. 그러나 휘발유 값은 정유회사 측의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행
-
대기업 진출 없이는 성공 어렵다|이윤 초월한 투자 바람직
서울시가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설립을 추진중인「슈퍼체인」회사는 정부가 공급하는 상품을 정찰제로 팔아 중간「마진」을 줄여 소비자가격을 인하하는 것이 목적. 이 회사는 허가 난 시장
-
시장을「슈퍼체인」화
서울시는 12일 생활 필수품을 정찰제로 공급하고 상품의 중앙 공급으로 중간 「마진」을 줄여 소비자 가격을 인하시키기 위해 시장을「슈퍼체인」화 하기로 했다. 서울시 상정 당국이 유통
-
변두리 연탄 품귀
중앙「에너지」대책본부가 저탄량을 조정한다는 이유로 지난 1일 시내 20개 연탄제조공장의 조업을 중단시켜 시내 일부지역에서 연탄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연탄성수기
-
생필품 직접판매 확대
정부는 유통구조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 생필품 지정판매소 설치, 중소기업 공판장 설치, 회사 형태의 연쇄점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마련, 실시키로 했다. 25일
-
「부당 가격인상」세무사찰
정부는 연말연시를 전후하여 일부 생활필수품 가격이 부당하게 인상된 것을 조사,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발조치 하는 한편 주요물자에 대해서는 책임생산제도를 강력히 이행시키기
-
연탄가 수요 현상 줄어
서울시는 지난 9일부터 1백장 이상의 연탄을 가정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뒤 가수요가 부쩍 줄어 정상 궤도에 들어갔다고 판단, 시외 반출 금지 조처를 전면 해제할 것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