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각종 연탄연소기 제작

    상공부는 중탄(31공탄)생산을 금지시킨 이후 22공탄를 여러 개씩 쓸 수 있는 새로운 연탄「보일러」등이 개발되어 상품화하고 있는데 대비, 오는 11월부터 연탄을 사용하는 각종 연소

    중앙일보

    1974.09.24 00:00

  • 동별로 연탄 신고센터

    상공부는 17일 비가정용탄의 사용금지 조치가 철저히 지켜지도록 각 지방별로 기동단속반을 상설, 운영토록 하고 각 동별로 소비자신고「센터」를 두어 소비자들의 불편을 즉각 해결해 주도

    중앙일보

    1974.09.17 00:00

  • 보일러·고로 등 열 사용기기 제작 공진청의 형식승인 받도록

    상공부는 열 관리법 규정에 따라 「보일러」·고로·석유난로·연탄 연소기 등 주요 열 사용기기 제작에 대해 공업진흥청장의 형인 승인을 받도록 했다. 2일 상공부에 의하면 이 같은 열

    중앙일보

    1974.09.02 00:00

  • 뒷거래 시외반출 부작용 속출|월동 저탄량 확보 어려워

    지난 7월24일부터 실시된 연탄판매 기록장제도는 실시 한 달만에 출하증의 뒷거래·시외 반출등으로 겨울철 연료비축을 위한 저탄량을 제대로 확보치 못하고있으며 탄의 질이 나빠지고 2중

    중앙일보

    1974.08.30 00:00

  • 「연탄카드」내년도 답변

    장예준 상공장관은 24일『연탄의「카드」제는 법적 근거는 없으나 늘어난 가수요를 막아 금년 겨울에 원활한 연탄공급을 하기 위해 취한 행정조치』라고 말하고『단속도 행정단속일 뿐이며 형

    중앙일보

    1974.07.25 00:00

  • 서민을 위한 연탄

    삼복더위 속에 일어난 연탄파동은 겨울철 연탄파동을 사전에 막기 위한 정책이라고 한다. 당국은 비수요기인 여름철인데도 연탄가수요가 성수기인 겨울철과 마찬가지로 늘어나고 있어 이대로

    중앙일보

    1974.07.24 00:00

  • 산업용 탄 사용금지

    정부는 석탄의 신규수요를 가급적 억제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주택건축에 대해 연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조건부로 허가하고 ▲산업용은 원칙적으로 석탄사용을 금지하며 ▲비가정용 탄

    중앙일보

    1974.07.24 00:00

  • "구매 카드 발급할 때 세금 등과 결부 말라"-상공부 지시

    상공부는 23일 시세 등 각종세금과 요금의 납부를 연탄 구매 「카드」제와 결부시켜 기록장을 배부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1회 50개 판매 계획을 예정

    중앙일보

    1974.07.23 00:00

  • 서울·부산·인천·마산과 8개 도청소재지|연탄「카드」구매 제 실시

    정부는 비 가정용 탄의 사용을 억제하고 가정에 대해서는 판매「카드」를 비치, 매일 판매량을 기록해 가면서 1회에 50개 이상을 팔 수 없도록 하며 비가정의 유류 대체 소비에 따른

    중앙일보

    1974.07.20 00:00

  • 때아닌 연탄파동…갈피 못 잡는 시민들

    한 여름철에 때아닌 연료파동이 몰아쳐 소비자들만 어리둥절하고 있다. 20일부터 연탄 기록판매제가 실시된다는 발표가 있자 전국주요도시의 시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채 당국의「이랬다

    중앙일보

    1974.07.20 00:00

  • 주부들의 의견

    연탄파동이 염려된다는 신문보도를 읽으니 겁이 덜컥 난다. 서울시민의 연탄값 안정만을 위해 해외반출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지난봄 서울주변 중소도시민들이 겪은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었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소형 연탄 10%이상 생산 의무화|석탄 수급 계획을 확정

    18일 상공부는 올해 석탄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50만t 늘린 1천5백만t으로 조정하고 ▲면 단위 이하의 연탄사용 억제 ▲49공탄 등 대형탄의 제조·사용 금지 ▲연탄 제조업체의 1

    중앙일보

    1974.04.18 00:00

  • 「미니」연탄을 사용하려면

    정부는 석탄 소비절약 방안의 하나로 대형 49공탄의 생산을 금지하고 일반 가정용으로는 22공탄 대신 16공탄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미니」탄이라고도 불리는 16공탄은 중

    중앙일보

    1974.03.14 00:00

  • 석탄공급 400만t 부족

    상공부는 「에너지」소비절약의 일환으로 석탄소비의 절약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요식업소의 연탄사용금지나 농어촌지역의 공급중단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12일 심의환 상공부차

    중앙일보

    1974.03.12 00:00

  • 원자재 폭등… 절약으로 대처|경제 각의가 마련한 소비 규제의 골자

    정부는 국제적인 자원난과 이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원자재 소비 절약 대책을 마련, 실시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4.02.19 00:00

  • 임산연료공급 확대

    내무부는 13일 석단공급이 어려운 농어촌에 임산연료공급을 늘리고 탄광지역의 갱목공급 원활을 위해 사유림에 대한 벌채허가절차를 크게 간소화하는 등 「에너지」파동에 따른 농촌연료대책을

    중앙일보

    1973.12.13 00:00

  • 대량수용가엔 절전의무화

    정부는 유류난 해소책의 일환으로 전력소비를 억제토록 시책을 펴왔으나 계속 수요가 늘어나 11일부터 2백kw이상의 대수용가에 대해 17%절전을 의무화토록 하고 ,이를 이미 각 주요제

    중앙일보

    1973.12.12 00:00

  • 접객업소등의 화재 위험

    4일하오 부산시 부전동 소재의, 이른바 「향토색」 술집에서 일어난 화재참사는 화재의 위험에 무감각했던 소방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와 비슷한 「토속」술집들은

    중앙일보

    1973.12.06 00:00

  • (3)

    올해의 월동물자 중 가장 심각한 문제를 던져주고 있는 것이 유류다. 상공부는 유류 수급 계획에 차질이 없으며 가격도 당분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중동산유국의 원유가격

    중앙일보

    1973.11.07 00:00

  • 위생과 생활환경

    최근 신문지상에는 매일같이 식품중독 사건이 보도되고 있으며, 자연 식품뿐만 아니라 대회사의 빵·「도너츠」·술등에조차 과한 방부제가 섞여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고 있다. 이름난 식품회

    중앙일보

    1973.08.06 00:00

  • 동난 못 면할 올 겨울|무연탄 지방서 많이 사용하게 돼

    금년도 서울시내 무연탄 공급계획량이 수요량에 훨씬 미달, 올 하반기 무연탄의 수급차질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상공부는 올해 서울시내 무연탄공급 계획량을 5백70만 (반입계획량은 5

    중앙일보

    1973.06.27 00:00

  • 석탄소비의 급증

    올해 들어 민수용 탄의 이례적인 소비증가로 석탄수급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상공부가 밝힌 것을 보면 5월말 현재 석탄생산실적은 5백59만6천t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백25만8천

    중앙일보

    1973.06.16 00:00

  • 제동걸린 산림10주년계획|내무부안 성안에서 수정결정까지

    정부는 내무부가 마련, 추진중이던 치산녹화 10년계획을 우리농촌실정에 맞지않으며 실시에있어 애로점이 너무많다는 이유로 실시를 보유토록했다. 김현옥내무장관이 밀고나가던 이계획은 발표

    중앙일보

    1973.03.29 00:00

  • 녹화 10개년 계획 전면 수정

    정부는 내무부가 마련했던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안」을 사실상 백지화, 전면적으로 수정할 계획이다. 27일 하오에 열린 국무회의는 손수익 산림청장으로부터 2시간에 걸친 보고를 듣고

    중앙일보

    1973.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