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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추경편성 보다는 과감한 규제완화에 초점 맞춰야
김문수 지사는 정부가 추경편성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규제완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3일 의정부 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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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계 빈곤퇴치에 청년이 앞장서자
최도성한동대 국제화부총장 지구상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 세계 인구의 14%는 하루 천원 미만으로,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은 삼천원 미만으로 살아간다. 더럽고 비위생적인 물이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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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새해에는 국민 대통합시대 열리기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밝아오는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1,250만 도민 모두가 힘을 합해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선진 통일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나가자”며 희망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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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두루 건강하고 평안하길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고 있습니다. 새해엔 화해·협력·통합의 시대를 기원합니다. 예로부터 평화와 장수(長壽)의 상징으로 여겨진 두루미는 학이라고도 부릅니다. 전국에 눈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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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동양고전에 묻다 ⑤ 리더십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바짝 다가왔다. ‘통합의 리더십’ ‘소통의 리더십’ 등 향후 한국을 열어갈 지도력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중앙일보와 플라톤아카데미가 함께하는 ‘동양고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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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변에 ‘북유럽풍 체류형 복합유원지’
임진강변에 2015년까지 ‘북유럽풍 체류형 복합유원지’가 들어선다. 경기도 연천군은 군남면 삼거리 북삼교·임진교 사이 임진강변에 전시·체험·숙박시설을 갖춘 북유럽풍 체류형 복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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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서 전단 날리면 北안간다? "휴전선도…"
지난달 29일 임진각에서 주민들이 대북 전단 보내기 국민연합 측 차량을 가로막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대북전단보내기 국민연합 등 20여 개 보수단체 회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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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선생 기려 문화재 유품, 땅 기증
“아버지 청강(晴崗) 김영훈(1882~ 1974) 선생께서는 국내 한의학의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셨습니다. 자식들이 오늘 그 뜻을 이뤄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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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통령 후보에게 제안하는 18대 전략 공개토론회 개최
경기도가 대한민국과 수도권 발전을 위한 18대 전략 100대 과제를 마련, 18대 대통령 후보에게 공약화 할 것을 제안하는 토론회를 마련했다. 경기도(도시사 김문수)와 경기개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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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시도 보고 전통놀이 체험도 하고
올해에도 찾아온 가을 손님, 민족의 명절,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며 좀 더 흥겹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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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북녘하늘에 퍼지다
16일 2012경기평화통일마라톤대회에 앞서 선수들과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자연과 평화가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DMZ 일원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12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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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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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 알약 하나면 고치는데 여기선…" 눈물
6·25 전쟁의 참화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년대 중순.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의료 후진국이었다. 여기에 희박한 위생관념까지 겹쳐 한국에는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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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원이면 고칠 병, 아프리카선 장애 안고 살아”
관련기사 이제 아프리카를 치료해 줍시다 6·25 전쟁의 참화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년대 중순.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의료 후진국이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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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성 잇는 255㎞ ‘평화 고속도로’ 뚫린다
휴전선과 접한 오지지역인 경기도 연천군의 전체 면적(674.47㎢)은 서울의 1.4배에 이른다. 하지만 인구는 지난해 말 현재 4만4900명에 불과하다. 1984년 6만8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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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대세란다 … 얘들아 텐트 챙겨라
충남 태안 몽산포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의 밤풍경. 캠핑장 바로 뒤에 태안 앞바다가 펼쳐져 있다. 카라반 캠핑은 별다른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초보 캠퍼들이 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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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가뭄·수해복구 지역 점검 나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6일 '찾아가는 실국장회의'를 현장점검으로 대체하고 파주와 연천, 동두천 일대 등을 돌며 안보 상황과 가뭄피해, 수해복구 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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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취임 2주년 성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1일 민선 5기 취임 2년을 맞는다. ‘따뜻한 경기도’, ‘골고루 잘사는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 ‘활기찬 경기도’, ‘새로운 경기도’를 표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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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21세기는 인재가 국가 경쟁력”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2년 호암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사회봉사상 이동한 이사장 부부,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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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시민 ‘힐링 캠프’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
현충탑 안 위패실.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 대부분 6·25전쟁 전사자들이다.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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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만 가는 어린이날은 이제 그만!
신록의 계절, 5월.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 임진각, 경기영어마을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동화, 종이접기, 비눗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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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내의 자격’ 4월 19일 종영
(좌) 아내의 자격 한 장면, (우) 평화누리길 종편 드라마 중 유일하게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공중파 드라마의 시청률을 위협하던 JTBC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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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표만 생각하는 복지, 성공 못 해”
김문수 지사가 지난 1일 경기중기센터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3월 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김문수 지사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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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예술촌 생긴다
비무장지대(DMZ) 안에 예술가들이 머물며 평화ㆍ공존을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예술창작촌’이 생긴다. 경희대 현대미술연구소 박종해 소장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에 인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