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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창간20주년 기념사업 「85타임 캡슐」|466품목 남산 팔각정근처에 묻는다.

    중앙일보 창간 20주년기념사업으로 5백년후 후손에 85년 한국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85타임캡슐」의 매설지와 수장될 물품이 선정됐다.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명

    중앙일보

    1985.07.17 00:00

  • 사회교양프로는 천덕꾸러기인가

    TV 기본방송편성에는 있으나 방영이 제대로 안되는 이름뿐인 교양프로가 많다. 이러한 프로중 대표적인 것은 KBS 제1TV의 『TV음악당』과 『지금 세계는』이다. 『TV음악당』은 4

    중앙일보

    1985.06.21 00:00

  • 「아이작·스턴」바이얼린 연주회

    중앙일보사는 창간 20주년 기념및 호암아트홀 개관기념 기획공연의 하나로 오는25일 금세기최고의 바이얼리니스트로 불리고 있는「아이작·스턴」을 초청,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음악성과 기

    중앙일보

    1985.06.15 00:00

  • 정열의 「무티 사운드」를 맛본다|4일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 세번째 내한공연

    화려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풍만한 볼륨을 자랑하는 미국의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러가 78,81년에 이어 세번째로 우리나라를 찾아온다. 고 「유진·오먼디」의 뒤를 이은 세계 정상급의 중견

    중앙일보

    1985.05.27 00:00

  • 호암아트홀|최첨단시설의 중형무대|1일 개관하는 「무대예술 창조의 장」…어떤 시설을 갖췄나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새로운 요람이 될 호암아트홀이 오는 5월1일 개관된다. 객석 1천석인 호암아트홀의 개관은 우리나라 무단예술계에 하나의 빅 이벤트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중앙일보

    1985.04.17 00:00

  • 『포기와 베스』 본격 오페라로

    「조지·거시윈」의 뮤지컬 『포기와 베스』가 초연된지 50년만에 뉴욕 메트러폴리턴오페라에 다시 등장, 「가장 미국적인 오페라 무대」 로 주목을끌고 있다. 35년 초연당시 본격적인 오

    중앙일보

    1985.03.30 00:00

  • 영하의 모스크바 집집마다 부처|체르넨코 장례식준비 한창|사망발표 10시간전부터 고전 음악|영결식 날에 각급교 휴교. 전국에 사이렌울려|레이건은 새벽 4시에 잠에서 깨 보고받아

    소련공산당 서기장「체르넨코」가 사망했을 것이라는 단서들이 10일밤부터 꼬리를 물고 나돌았지만 정작 그의 죽음이 공식 발표된 것은 그가 사망한지 거의 14시간이 지난 11일하오 2시

    중앙일보

    1985.03.12 00:00

  • 이연주(여대)대회 신…2관왕

    국내여자 단거리의 1인자 이연주(강원대)가 제66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2일째 스피드 스케이팅 여대부 1천m에서 1분28초30으로 대회신기록 (종전1분31초10·81년 이남순)을

    중앙일보

    1985.02.08 00:00

  • 구멍가게 허점 노릴 가능성 많다|범행재연 어떻게 막나

    식품회사들에 대한 한국판 「모리나가 협박사건」은 이미 범인들이 과자에 이물질을 투입하는 등 범행을 실행하고 있어 시민들을 공포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재까지의 사건진전 상황으로 보

    중앙일보

    1985.01.28 00:00

  • 배기태 2관왕|남대

    배기태(배기태·단국대)가 제20회 고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 최종일 남대부 1천5백m에서 2분4초15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 전날 3천m(4분25초49)의 우승에 이어 2관왕이

    중앙일보

    1985.01.25 00:00

  • 배기태·이연주 우승

    대학1년생 국가대표 배기태(단국대)가 이영하(대우) 나윤수(단국대) 등 국내 정상의 선배들을 제치고 제1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배는 28일 태릉옥

    중앙일보

    1984.12.29 00:00

  • 배기태·이연주 대회신

    국가 대표 배기태(단국대)와 이연주(강원대)가 제1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빙상 선수권대회 첫날 남녀부 1천m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녀부

    중앙일보

    1984.12.28 00:00

  • 선물용 카세트·테이프 붐

    연말연시를 앞두고 청소년층의 선물용 카세트 테이프 수요가 크게 늘어 카세트 테이프의청소년시대를 맞고있다.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카세트 테이프는 캐럴집과 가요테이프외에도 시낭송·편지

    중앙일보

    1984.12.15 00:00

  • 잠실 주경기장의 개장

    「서울 올림피아드」가 웅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7년간의 대 역사 끝에 서울종합운동장의 주 경기장이 완공되어 29일 개장되었다. 잠실 메인스타디움의 규모와 시설은 어느 올림픽경기장

    중앙일보

    1984.09.29 00:00

  • 풍성한 수확...한국 스포츠 저력 확인

    16일간 로스앤젤레스의 하늘을 밝히던 성화가 꺼지고 촌각을 다투던 취재전쟁도 막을 내렸다. 올림픽사상 최대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고 최대의 메달획득을 한 LA 올림픽에는 또한 최대규

    중앙일보

    1984.08.13 00:00

  • 세계에 자랑한 「미국정신」의 초호화쇼|23번째의 성화...LA 콜리시엄에 당겨지던 날

    3시간25분동안 전세계인의 눈과 귀를 모았던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시엄경기장은 한마디로 「미국정신」의 완벽한 재현장이었다. 젊음의 힘과 아름다움이 할리우드풍의 쇼와 조화를 이룬

    중앙일보

    1984.07.30 00:00

  • 내실 다져 도약 부산음악계

    【부산=박금옥기자】한국 제2의 도시인 항도 부산직할시에서는 83년 1년간 2백여 회의 음악회가 열려 개항이래 최고의 횟수를 기록했다. 그중 절반 정도가 부산에 거주하는 음악가들에

    중앙일보

    1984.07.26 00:00

  • 우리는 향토문화인

    충남서해안지방인 서산·홍성·당진지방은 낙후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지방문화인들의 작품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평시조의 「내포제」 (내포제) 발상지로 알려진 이 지방에는 노인들로 구

    중앙일보

    1984.06.11 00:00

  • (18) 문학 서클 활기… 동인지 쏟아져

    대구는 예부터 영남 문화권의 중추적인 고장으로 특출한 예맥을 형성, 많은 인재들을 배출했다. 예향 대구에는 1백80여명의 문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창기 한국시단에서 『빼앗긴 들

    중앙일보

    1984.05.31 00:00

  • 우리는 향토문화인춘천

    호수의 고장 춘천의 예맥은 면면히 흐르고 있다. 춘천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호반을 중심으로 일찌기 많은 문화예술의 꽃을 피웠다. 한반도 중동부에 우뚝 솟은 수많은 준령의 계곡에서

    중앙일보

    1984.05.05 00:00

  • 국악작곡가 김영동씨

    한국 국악계에서 김영동씨(32)는 참으로 이색적인 존재다. 그는 정통 국악의 합주곡뿐 아니라 동요를, 연극음악·영화음악을 작곡한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 색다른 실험을 하고

    중앙일보

    1984.03.10 00:00

  • 한국빙상, 새로 시작해야 된다

    【사라예보=조이권특파원】제14회 동계올림픽은 폐막을 4일 앞두고 15일 여자스피드스케이팅 4종목 경기를 모두 끝냈다. 한국이 하위권을 탈피하지 못하리라는것은 당초부터 예상됐었지만

    중앙일보

    1984.02.16 00:00

  • 여 스피드 이연주 38명중 31위차지

    한편 한국은 13일 제트라링크에서 벌어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천m에서 또 다시 북한에 뒤졌다. 38명이 출전한 이 경기에서 이연주는 1분29초80으로 31위에 그쳤다. 이가 보유

    중앙일보

    1984.02.14 00:00

  • 이영하, 42명중 28위

    【사라예보(유고)=조이권파원】동계올림픽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첫경기에서는 한국이 북한에 우위를 보였다. 10일 거행된 5백m 종목에 출전한 이영하는 39초90으로 42명 선수중에

    중앙일보

    1984.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