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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0일 새로 뚫린 간선도로 또는 건설 중인 11개 도로에 대해 가로명을 새로 제정, 사용하기로 했다. 가로명은 사학자 유홍렬·조주호 박사 등 5명의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중앙일보
1979.01.30 00:00
2024.07.01 09:10
2024.07.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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