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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27연승 행진 마감…WTA 4강탈락
세레나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WTA)의 간판스타인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1위)와 마리아 샤라포바(28·러시아·3위)가 4강전에서 둘다 떨어졌다. 윌리엄스는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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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4분 뛰었지만…레버쿠젠도 연승 행진 마감
손흥민(23·레버쿠젠) [AP=뉴시스] 손흥민(23·레버쿠젠)의 시즌 18호골 도전이 또다시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소속팀 레버쿠젠도 8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레버쿠젠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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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강정호 3타수 무안타…첫 실책도
미국 메이저리그(MLB) 강정호(28)가 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했지만, 실책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1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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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22연승 행진 마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2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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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첫 안방 월드컵 부담됐나
이상화(왼쪽)가 월드컵 11연패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레이스를 마친 뒤 대표팀 후배 박승희와 대화를 나누는 이상화. [강정현 기자]‘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월드컵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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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승 '불발'…6이닝 4실점·6피안타, 평균자책점 3.33으로 '껑충'
[중앙포토] ‘류현진’.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LA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에 0-5로 패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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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석 2출루…8경기 연속 출루 행진
[사진 중앙포토]‘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8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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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풀타임' 마인츠, 뮌헨글라드바흐와 0-0 무승부
‘박주호 풀타임’. [중앙 포토] ‘박주호 풀타임’. 박주호(26·마인츠)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연속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14일(한국시간) 오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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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GC 15연패 굴욕
KGC인삼공사(이하 KGC)가 여자프로배구 역대 한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KGC가 몰락하는 데는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 KGC는 24일 화성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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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최진수 28점 오리온스 구세주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1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85-84로 이겼다. 오리온스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5승(19패)째를 올렸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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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정은 소나기슛에 신한은행 침몰
신세계 김정은(오른쪽)이 신한은행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천=뉴시스] 개막전부터 이변이 나왔다. 신세계가 6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신한은행을 물리쳤다.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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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5연승, 선두 전북 급해졌다
프로축구 포항이 5연승을 달리며, 리그 막판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 포항은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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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주름살 펴준 전준우 한방
전준우 프로야구 롯데의 톱타자 전준우(25)가 팀에 후반기 첫 승을 안겼다. 전준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 4-4로 맞선 7회 말 1사 2루에서 송은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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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중일 “내년엔 야통이라 불러달라” 김성근 “야신 사퇴했다”
삼성의 4번타자 최형우가 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프로야구 경기 11회 초 1사 1, 2루 5-5로 맞선 상황에서 2루 주자 박한이를 불러들이는 결승 2루타를 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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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연타석 3점포 날린 김상현, 고개 푹 숙인 김광현
KIA 김상현(왼쪽)이 23일 SK 김광현으로부터 5회 연타석 3점 홈런을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은 5회 말 수비를 마치고 고개를 숙인 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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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세 번 내리 넘겼다
이대호가 3연타석 홈런을 친 뒤 1루를 향해 달리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의 이대호(29)는 ‘여름 사나이’다. 몸무게 130㎏의 거구이지만 날씨가 더울수록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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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축구, FIFA 랭킹 두 계단 하락해 31위 外
◆한국 축구, FIFA 랭킹 두 계단 하락해 31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4월 세계 랭킹에서 한국 남자 축구가 지난달보다 두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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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시즌 첫 승
현대캐피탈이 시즌 처음으로 대한항공을 꺾었다. 2위가 확정된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 마지막 맞대결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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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거포 첫 대결, 박철우가 문성민 울렸다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삼성화재 박철우. [대전=연합뉴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영원한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2011년 첫 대결에서 웃었다.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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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막판 3점슛 내리 2개 … KT 끝내주는 끝내기
박성운 4쿼터 막판에 터진 3점슛 2개가 KT를 구했다. KT는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73-65로 이겼다. 2연승을 올린 KT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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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첫 통신 맞수 싸움 … SK 기분좋게 V 송신
SK가 올 시즌 첫 ‘통신 라이벌’전에서 KT에 승리했다. SK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KT와 원정 경기에서 76-74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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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전태풍, 슬슬 바람 잡는군
KCC가 SK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22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SK와 원정 경기에서 79-62로 이겼다. 개막 후 KT·삼성·LG에 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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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회 … KIA 달콤한 밀어내기 승리
올 시즌 프로야구 1, 2위 싸움은 ‘신-선 대결’로 부를 만하다. 선두 SK의 김성근 감독은 ‘야신(야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고, 2위 삼성의 선동열 감독은 성(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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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본능 활활 … 설기현 3G 연속골
프로축구 포항의 설기현(31)이 3경기 연속 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설기현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성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