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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김 “부모님 나라서 맘껏 날고 뛸 것”
미국 스노보드 대표 클로이 김. 부모님의 고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가슴이 설렌다고 했다. [사진 임현동 기자]“공부로 스트레스 받는데, 보드를 타면 신나고 행복해요.” 한국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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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동생과 가이드 언니… 설원을 함께 누비는 자매
정훈아 선수(왼쪽), 정훈지 가이드 [대한장애인체육회]"빨리 활주해!" "일어나!"제14회 전국장애인겨울체전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열린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 언니 정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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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PGA … 골프경기 65만 구름관중
피닉스 오픈이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 16번홀(파3) 전경. 2만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관중석이 홀을 둘러싸고 있어 ‘콜로세움’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갤러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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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는 새 25점차 뒤집었다, 톰 브래디 ‘패스 마술’
뉴잉글랜드 쿼터백 톰 브래디(오른쪽)가 우승을 차지한 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브래디는 25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 네번째 MVP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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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악기·보컬 무료 강습…퇴근길 직장인 스트레스 훌~훌
━ 미생 응원 이벤트 지난 3일 서울 낙원동 낙원악기상가 합주실에 모인 직장인들이 퇴근 후 취미활동으로 기타 연주와 보컬 연습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직장인들의 퇴근 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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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악기·보컬 무료 강습…퇴근길 직장인 스트레스 훌~훌
━ 미생 응원 이벤트 지난 3일 서울 낙원동 낙원악기상가 합주실에 모인 직장인들이 퇴근 후 취미활동으로 기타 연주와 보컬 연습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직장인들의 퇴근 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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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일 많이 굶었구나 … ‘코리안 좀비’ 역전 어퍼컷
어퍼컷 한 방이면 충분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좀비MMA)이 1281일 만의 복귀전을 화끈한 KO승으로 장식했다.정찬성은 5일 미국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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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1라운드 KO로 화려한 UFC 복귀
한 방이면 충분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0·코리안좀비MMA)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1281일 만의 복귀전에서 화끈한 KO승을 거뒀다.정찬성은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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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북한 말고 사드 걱정해야 할 나라는 없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오른쪽)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처음 한국을 방문한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일 낮 12시30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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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올림픽 플라자서 모든 경기장까지 차로 30분 내
전세계 95개국, 6500여 명의 선수단과 관중으로 가득 찰 올림픽 개ㆍ폐회식장. [사진 강원도]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8평창겨울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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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천선유!" 日 레슬러 요시코의 도발적 인터뷰
※영상을 보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사진 유튜브 캡처]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가 격투기 선수 천선유에 "각오 단단히 하라"며 경고했다.1일 로드 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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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특기 키워주고, 기업 연결…청년 취업문 뚫는 지자체
부산 해운대구가 문화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해운대 개그학과’ 1기 단원인 제해창(36)·박연주(34)·김영민(36)·김진희(31)·서재민(23)·김재희(29)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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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영입 관심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날아라 슛돌이' 출신 이강인(16)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유소년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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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강성형 "고춧가루 부대에 만족 않는다"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4라운드에선 KB손해보험의 비상이 돋보였다. 3라운드까지 5승13패에 머물렀던 KB손보는 4라운드에서 4승(2패)을 거두며 승점 12점을 챙겼다. 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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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동기생 최홍석-김정환이 그리는 꿈, '장충의 봄'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올해로 창단 8시즌째를 맞는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다. 올 시즌만큼은 다르다. 5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2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에서 7년째 호흡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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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쓸어담은 강원 FC, 아챔 골인 이룰까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방어진체육공원 축구장. 전지훈련 중인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원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돌풍의 팀’ 강원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2부)에서 4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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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팀' 향해가는 강원FC 최윤겸 감독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 목표 가능할 것"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체육공원 축구장. 울산에서 전지훈련 중인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원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돌풍의 팀’ 강원을 취재하기 위해 방송사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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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덩크왕' 크레익 "내 덩크는 프로 덩커 친형에게 영감 얻어"
마이클 크레익(25·서울 삼성)이 '올스타 덩크왕'에 올랐다. 크레익은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고난도 덩크 기술을 잇달아 성공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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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SNS 스타 고교 배구선수 임성진, 해외서도 “아이돌 아니야?”(영상)
올케이팝 사이트(www.allkpop.com) 화면 캡처지난 18일, 영어권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com)에 국내 한 고등학생 배구 선수의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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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거쳐야 통한다? 프로농구 편견 찌른 ‘창’
프로농구 KCC 송교창은 만 20세 6개월 나이에 역대 최연소 올스타 선수로 뽑혔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프로에 입단한 송교창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데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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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일만의 4연승 KGC, 3위 현대건설 턱 밑까지 추격
[한국배구연맹]프로배구 여자부 판도가 혼돈에 빠졌다. 4위 KGC인삼공사가 3위 현대건설을 꺾으면서 초접전을 만들었다.KGC인삼공사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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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하루 만든 흥국 김재영-김수지 자매
김효경 기자[한국배구연맹]17일 인천 계양체육관.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자 자매는 환하게 웃었다. 똑같은 분홍색 유니폼을 입고 함께 만들어낸 첫 승리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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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벚나무 스키 메고 산길 올라 ‘올림픽 눈길’ 냈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임경순 선생. [광주=김경록 기자]1960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쿼밸리에서 열린 제8회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은 스키 알파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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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에서 저력 발휘한 흥국생명
흥국생명 러브. [한국배구연맹]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선두를 지켰다.흥국생명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