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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국민銀 4강 격돌-실업축구연맹전
상무가 96가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최종환의 해트트릭에 힘입어한일생명을 4-1로 대파하고 국민은행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19일.효창운). 상무는 10일째 예선2조 한일생명과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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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육탄방어에 라데,안타까운 헛발질
전반14분 센터서클에서 볼을 잡아챈 라데(포항아톰즈)가 달려드는 수비수 4명을 따돌리고 토치카(안양LG 치타스 골문)에 육박하자 영일만 축구팬들은 함성을 지르며 일제히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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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조정현,해트트릭 기록 수립
해트트릭 강풍이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뒤흔들고 있다. 포항의 「특급 리베로」 홍명보와 부천유공의 공격첨병 조정현이잇따라 해트트릭을 기록,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에서만 모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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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포항에 4대2로 승리
신태용(천안 일화천마)을 위한 무대였다. 신태용의 발길질에 포항아톰즈의 「포항불패 4백일」,96시즌 13게임 무패(9승4무),일화전 5게임 무패(4승1무)의 공든탑이 동시에 무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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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웅할거 득점레이스 점입가경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가 스트라이커들의 화끈한 득점경쟁으로 초반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18일 벌어진 2게임에서만 무려 15골.17일 2게임에서 5골이 기록된데 이어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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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현대에 5대4로 승리
아시아클럽축구 통합챔피언 천안일화와 전기리그 우승팀 울산현대의 후기리그 첫격돌은 예상대로 화끈했다. 가을초입의 보령벌은 9골이 난비한 양팀의 「통큰 축구」에 뜨겁게 타올랐다.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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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축구장 잔디 항상 최적 최근 3게임서 20골 터져
『골맛을 보려거든 목동축구장으로 가라.』 부천유공 연고의 목동구장이 새로운 축구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96라피도컵 프로축구 전기리그가 중반고비를 넘긴 가운데 유독목동구장에서는 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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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북"中原의 대격돌"
실업축구 최고의 골게터출신 박건하가 주도하는 수원삼성과 올시즌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 김도훈이 이끄는 전북간의 96정규리그첫대결(11일.수원)은 초반부터 탐색전없이 난타전으로 축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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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고 첫우승 눈앞-전국종별아이스하키
지난해 3위 수산고는 1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41회 전국종별아이스하키대회 5일째 고등부 준결승에서 1년생(경희중출신)김홍일이 혼자 5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눈부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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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해트트릭 기염-아이스하키선수권
김홍일이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수산고가 제41회 전국종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조 1위로 4강에 올랐다(16일.목동링크). 수산고는 3일째 남고부 A조예선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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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아이스하키스타 마리오 르뮤 통산 500골 대기록
병마를 떨치고 17개월만에 얼음판에 복귀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슈퍼스타 마리오 르뮤(30.피츠버그 펭귄스.사진)가 통산 500골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르뮤는 91,9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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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신인왕.득점왕 14골 선두
한국프로축구 최고의 골잡이는 누구인가. 포항 아톰즈가 95프로축구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올시즌 득점왕의 향배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득점왕을놓고 각축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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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황선홍
그것도 그냥 예전의 플레이를 되찾은 정도가 아니고 게임의 흐름을 읽는 눈까지 트인 「원숙의 경지」에 도달했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이러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을까.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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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일화 꺾고 선두 질주
[포항=孫長煥기자]황선홍(黃善洪.포항 아톰즈)이 드디어 7게임 연속골의 주인공이 됐다. 黃은 27일 포항전용구장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일화와의 경기에서 전반44분 구상범(具相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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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고정운.황선홍.사샤 "골 폭죽"퍼레이드
95하이트배 프로축구는 후기리그들어 봇물터지듯 골이 쏟아져 그라운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6일 경기에서는 4게임에서 내로라하는 골잡이들이 무려 11골을 터뜨려 팬들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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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해트트릭 원맨쇼-5게임 연속골 기록
황새 황선홍(黃善洪.27.포항)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5게임연속골을 기록했다. 황선홍은 6일 부산에서 벌어진 95프로축구 후기리그 대우와의경기에서 전반 19분,후반 22분에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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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해트트릭 전남,대우 이겨
루키 노상래(盧相來.전남)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선두를 질주했다. 노상래는 대우를 제물로 3골을 터뜨리며 올시즌 12골을 기록,라이벌 김현석(金鉉錫.현대.9골)을 3골차로 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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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트라이커 박건하
『박건하(朴建夏)를 주목하라.』 성인축구 올시즌 오픈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제43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축구대회 4강팀이 가려졌다. 그러나 예전처럼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안개정국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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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황제 톰바 대회전 3일연속 우승
○…알파인 황제 알베르토 톰바(28.이탈리아)가 대회전에서도우승,사흘 연속 94~95 FIS월드컵 스키시리즈에서 금메달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20,21일 이틀간 회전부문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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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게임 연속 득점砲 이탈리아 바티스투타 열풍
아르헨티나의 폭격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27)가 이탈리아 축구를 정복했다. 94미국월드컵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부상한 바티스투타가 기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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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체프 100게임 연속출장 위업
舊소련 용병인 사리체프가 머나먼 이국땅에서 한국프로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1백게임 연속출장의 대위업을 달성했다. 사리체프는 27일 1만5천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동대문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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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대표탈락 이상윤 한풀이 해트트릭
월드컵대회에 출전했던 대표선수들이 이름값을 톡톡히 한가운데 일화의 李相潤은 월드컵 대표팀에서 제외된데 대한 한풀이라도 하듯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동대문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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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골.관중.수입 史上 최고 기록
브라질이 첫 4회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94미국월드컵은 어느 대회보다 풍성한 기록을 양산했다. 52게임을 통해 터진 골이 모두 1백41골.게임당 평균 2. 71골로 82스페인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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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해트트릭 포철 아디다스컵 축구 우승
포항제철이 93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포철은 6일 목동경기장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경기에서 후반에만8골을 주고받는 대접전을 벌인 끝에 일화를 5-3으로 격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