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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족의 인기 ‘마이 카’는] 작고 예쁜 차가 선호도 1위
차값과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차와 초소형 SUV가 비혼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 스파크,독신인 김모(여성·30)씨에게는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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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면 웃음이 나…LG팬 사로잡은 ‘히요미’
히메네스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도미니카 공화국)가 4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다.히메네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라이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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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러팔로&레이첼 맥아담스&마이클 키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 그 이상의 호흡!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 64개 시상식 215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수상이라는 기록을 갱신한 영화 가 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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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호랑이 키우고 싶은데 남편이 말려요”
프로 10년째를 맞는 박인비는 “올림픽의 해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 고성진 작가]2016년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눈은 8월 리우 올림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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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인비 인터뷰 "골프는 평생 공부"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016년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눈은 리우 올림픽으로 향한다. 112년 만에 골프가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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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몸통 트위스트’ 신바람 난 박병호
2015년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3월 28일 서울 목동구장. 한화 선발투수 미치 탈보트(32)는 1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와 맞섰다. 탈보트는 초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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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강해진 박병호…'몸통 스윙'이 결정판
2015년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3월 28일 서울 목동구장. 한화 선발투수 미치 탈보트(32)는 1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와 맞섰다. 탈보트는 초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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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아금아, 아빠가 약속 지켰다
정지현이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1㎏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딜쇼드존 투르디예프에 테크니컬 폴승을 거둔 뒤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준결승에서 부상을 입은 오른 눈이 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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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빙판·진흙탕 4륜 철인경기 … 유재석도 도전장
랠리는 일반 도로나 자연 속을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다. 최근 MBC 무한도전 팀이 도전하겠다고 밝힌 ‘다카르 랠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가혹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다카르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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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항암제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에 앞장"
한국먼디파마는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한국먼디파마 항암제 사업 진출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디파마는 지난해 하반기에 항암제 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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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리듬 있게,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박인비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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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리듬 있게,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박인비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AP]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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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128만원 인하 … 현대·기아차에 맞불
국내 자동차 시장이 가격 인하 경쟁으로 달궈지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파격적으로 차량 가격을 낮추면서다. 소비자들은 전에 볼 수 없었던 차값 인하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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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창의성 살렸더니 ‘완판’신화 이어가
빈폴은 디자이너가 자율적인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권한을 부여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빈폴이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고급 캐주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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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술 영토 확장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산업이 정유·석유사업을 대체할 정도로 유망한 사업이라고 전망하고 서산 배터리 공장 가동과 함께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1962년 유공 설립 이후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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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절반 2000㏄ 미만
배기량 2000㏄ 미만 수입차의 판매 비율이 50%에 육박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수입차 중 2000㏄ 미만인 차량이 5290대로 전체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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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단 4대인 1938년형 부가티 애틀랜틱 봤더니…
전 세계적으로 단 4대만 생산된 1938년형 부가티 애틀랜틱, 최초의 슈퍼차저 탑재 모델인 1929년형 벤틀리 블로워, 걸윙 도어(차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의 시초격인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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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소비자 의견 반영해 디자인
빈폴의 남성용 제품인 빈폴멘즈는 유러피언 트래디셔널 캐주얼을 지향한다. 고급 캐주얼 부문에서 빈폴이 7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폴로는 70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라코스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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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 “스폰서가 안 붙었다, 뚱뚱해서였던 것 같다, 독하게 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데뷔 첫해에 신인왕과 상금왕을 한꺼번에 차지한 안선주(23·범한건설·사진). 국내에서 네 시즌을 활약한 뒤 올해 초 일본으로 건너가 첫해 4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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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당찬 18세 이정민, 힘센 언니들 줄줄이 깨고 웃었다
한국여자골프에 장래가 촉망되는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이것이 대형 루키의 스윙이다. 이정민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전 2번홀에서 강력한 드라이브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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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이정민, 연속 버디로 ‘1등 언니’ 서희경 잡다
‘루키’ 이정민(18·삼화저축은행)이 ‘1인자’ 서희경(하이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정민은 21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KLPGA투어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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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클래식] 조성진·김선욱 릴레이 독주회
조성진(왼쪽)과 김선욱이 6, 7일 잇따라 독주회를 열었다. [신인섭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한 편의 기록 영상을 천천히 돌려보는 듯했다. 여섯 살 터울의 두 피아니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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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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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