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나래블루버드, 홈경기 전승의 신화 완성

    나래 124-115 대우 나래 블루버드가 갈길 바쁜 대우 제우스를 제물로 홈경기 전승(7승)의 신화를 완성했다. 나래는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휠라컵 97프로농

    중앙일보

    1997.03.24 00:00

  • 현대 4연승 회오리

    현대 94-83 나산 종료 2분30초를 남기고 83-81로 현대의 리드.뒤진 나산도 포기하기에는 일렀다.그러나 2분을 남기고 현대의 토드 버나드가 바스켓 깊숙이 밀어 넣은 45도

    중앙일보

    1997.03.21 00:00

  • 대우 설욕의 역전드라마 - 4쿼터 맹공 2패뒤 동양에 첫승

    96년 팀을 만든'창단동기'동양 오리온스와 대우 제우스의 라이벌 의식은 대단하다.전희철(동양.13점)과 우지원(대우.27점)이란 라이벌이 이끄는 동기생들로 구성된 팀들인데다 인기면

    중앙일보

    1997.03.16 00:00

  • 봄의 축제 미국 대학농구 개막

    매년 3월이면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미국대학농구(NCAA)토너먼트가 14일 막을 올린다. NCAA 토너먼트는 미국내 3백개 대학농구팀중 64강이 참가,단판승부 토너먼트를

    중앙일보

    1997.03.13 00:00

  • 나산플라망스 2연승 김상식.이버츠 61점 합작 대우 눌러

    '이동 미사일'김상식(26점)-용병센터 에릭 이버츠(35점)의 현란한 콤비플레이를 앞세운 나산 플라망스가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우 제우스에

    중앙일보

    1997.03.10 00:00

  • 나산플라망스,나래블루버드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

    라이벌전의 묘미는 예측을 불허하는 접전과 페어플레이의 조화에 있다. 8일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맞붙은 나래 블루버드와 나산 플라망스의 대결.

    중앙일보

    1997.03.09 00:00

  • 삼성썬더스 나산플라망스 잡고 6연패 탈출

    삼성 88-73 나산 흑인용병 빈스 킹이 실로 오랜만에 폭발적인 탄력과 투지로 골밑을 장악,삼성썬더스의 6연패 사슬을 끊었다. 6일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휠라컵 97프로농구

    중앙일보

    1997.03.07 00:00

  • 기아 엔터프라이즈, 동양 오리온스와 공동선두

    '최강의 가드콤비'허재-강동희를 앞세운 기아 엔터프라이즈가 난적 동양 오리온즈를 11점차로 무너뜨리고 공동선두에 복귀했다. 기아는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동양과의 휠라컵

    중앙일보

    1997.02.26 00:00

  • SBS스타즈 워커, 트리플더블 아깝게 무산 현대에 낙승

    SBS 93-89 현대 '달빛을 걷는 사나이(문 워커)'. 2월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SBS의 제럴드 워커(23.19점,11리바운드,9어시스트)가 자신의 두번째 트리플 더블 대기록

    중앙일보

    1997.02.26 00:00

  • 나산 김상식 고군분투 현대 눌러

    나산 90-83 현대 김상식의 맹활약에 힘입은 나산 플라망스가'부상병동'현대를 6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으며 적지에서 3승째(6패)를 건져내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나산은

    중앙일보

    1997.02.23 00:00

  • 내일 월드컵예선 홍콩戰 베스트11 확정

    김도훈(전북다이노스)의 발과 박건하(수원삼성)의 머리로 홍콩의 골네트를 유린한다. 윤정환(부천유공)의 조율아래 발빠른 서정원(안양LG)이 왼쪽을,10대스타 고종수(수원삼성)가 오른

    중앙일보

    1997.02.21 00:00

  • 동양 단독 2위

    16일 SBS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패한후 눈물을 펑펑 쏟으며 코트를 떠났던 토니 매디슨이 홈코트에서 분을 풀었다. 매디슨은 1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 다이냇과의 휠라컵

    중앙일보

    1997.02.19 00:00

  • 동양 102대94 현대

    .피터팬이 날면 누구도 동양을 이길 수 없다'. 프로무대 적응에 애를 먹으며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했던 김병철(23점.3점슛 5개)이 모처럼 제몫을 해내며 동양 오리온스의선두진입에

    중앙일보

    1997.02.13 00:00

  • 기아 118대112 SBS

    초반에 달아나고 중반엔 체력 비축,마지막 4쿼터에 몰아치기.기아 엔터프라이즈의 전형적인 경기운영법이다. 기아는 9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인 SBS와의 필라컵 97프로농구 정규리그

    중앙일보

    1997.02.10 00:00

  • 패커스,29년만에 세번째 우승-美프로미식축구 슈퍼보올

    .60년대의 팀'그린베이 패커스가 29년만에 미국프로풋볼리그(NFL).왕중왕'에 다시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관계기사 35면〉 정규전에서 13승3패로 30개 구단중 가장 좋은 성

    중앙일보

    1997.01.28 00:00

  • 연세대.삼성생명남녀부 우승

    실업-대학이 겨룬 마지막 농구대잔치 남녀부 챔피언타이틀은.신촌 독수리'연세대와.영원한 우승후보'삼성생명의 품에 안겼다. 연세대는 21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96~97농구대잔

    중앙일보

    1997.01.22 00:00

  • 연세대.삼성생명 농구대잔치 우승까지

    가장 유력한 챔피언 후보로 꼽혔던 연세대와 삼성생명이 남녀부타이틀을 거머쥔 가운데 96~97농구대잔치의 막이 내려졌다. 두팀은“우승할만한 팀이 했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진정한 강자

    중앙일보

    1997.01.22 00:00

  • 호크스,홈경기 16승 질주-NBA 정규리그

    크리스 웨버의 워싱턴 불리츠가 명문 보스턴 셀틱스를 1백12-1백6으로 제치고 3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미시간대 시절인 92년 모교를 미국대학체육연맹(NCAA) 준우승으로 이끈

    중앙일보

    1997.01.20 00:00

  • 美대학미식축구 슈거보울 플로리다大 우승

    .결코 두번 울지 않는다.' 승리의 여신이 내린.최후의 심판'은 결국 플로리다대에 미소를 보냈다.95시즌 2위팀 플로리다대(96시즌 랭킹 3위)는 3일(한국시간)뉴올리언스의.루이지

    중앙일보

    1997.01.04 00:00

  • 리바운드 22개 로드맨 수훈에 불스 승리-NBA 정규리그

    미국프로농구(NBA)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카드는 시카고 불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대결이었다.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는 크리스마스 저녁이었다. 동부지구 중부조 1,2위를 달리

    중앙일보

    1996.12.27 00:00

  • NFL포스트시즌 12강 토너먼트 돌입

    “정규전은 끝났다.남은 것은 슈퍼보울 고지뿐-.” 23일(이하 한국시간) 4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을 마친 96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는 30개 구단중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2강이

    중앙일보

    1996.12.24 00:00

  • 뉴잉글랜드 막판 역전승-미식축구 96정규리그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뉴욕을 맹폭,그림같은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쿼터백 드루 블레드소가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2일(한국시간)뉴욕 자이언츠와의 미프로풋볼리그(NFL)뉴욕

    중앙일보

    1996.12.23 00:00

  • 힐 27점 수훈 피스톤스,랩터스 꺾어-NBA 정규리그

    .코트의 신사'그랜트 힐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전성기를 다시 열어가고 있다. 피스톤스는 17일 토론토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토론토 랩터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96~97시즌 원

    중앙일보

    1996.12.18 00:00

  • 카우보이스 NFC동부조 1위 확정-프로미식축구 정규리그

    .2연패가 보인다.' 한때 동부조 최하위로 추락했던 명문구단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막판저력이 무섭다. 폐막 1주일을 앞둔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지난해 우승팀 카우보이스는 1

    중앙일보

    1996.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