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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 대우 선두탈환
6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부산 대우가 선두에 올라섰다. 지난 7월27일 수원 삼성에 선두자리를 내준지 무려 35일만의 일이다. 또 전남은 16게임 연속 무패 (6승10무)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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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신동주 - 최익성 올시즌 선의의 경쟁
누가 먼저 20 - 20고지를 밟느냐. 삼성 신동주와 최익성이 올시즌 네번째 20홈런 - 20도루 가입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톱타자인 최익성은 28일 인천구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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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작전타임 후반 3번까지 가능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부터 게임당 타임아웃이 1회 늘어난다. 한국농구연맹 (KBL) 은 28일 오전 올해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종전까지 전.후반 두차례, 연장 한차례씩 부여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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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황승주·김기남·서동원 연속 골
현대가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A조 전북과의 경기에서 황승주.김기남.서동원의 릴레이포로 3 - 1로 승리, 정규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현대는 이날 승리로 2승2무2패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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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17연속 구원 기록 세운 선동열
- 오늘 컨디션은. "정규시즌은 오랜만이다. 1주일 쉰 덕분에 체력이 회복됐고 볼도 좋았다. 3점차라 편안한 기분으로 던졌다. " - 후반기 첫세이브로 역시 출발이 좋다.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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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한화, 애증의 관계
"친구야, 너무하잖니. " OB 김인식 (50) 감독과 한화 강병철 (51) 감독은 절친한 친구다. 서울출신인 김감독 (배문고) 과 부산출신인 강감독 (부산상고) 은 고교졸업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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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올스타戰 출전 선동열 선수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한국인투수로는 사상 최초로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마운드에 서게 됐다. 불꽃튀는 승부를 벌이던 센트럴리그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올스타전에서만큼은 선의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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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라피도컵 축구, 4강.2중.4약 양상… 선두 다툼
'포항.현대.삼성.대우는 선두 다툼, 전북.전남은 중위권 지키기, LG.대전.유공.일화는 바닥권 탈출 몸부림'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이 18게임중 8게임을 마친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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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현대유니콘스에 3연전 전승 전반기 1위 굳혀
LG가 현대와의 원정 3연전에서 모두 이겨 올스타전을 앞둔 정규리그 반환점을 1위로 돌게 됐다. LG는 3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4번 심재학이 2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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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삼성썬더스의 양준혁 최고스타
삼성 양준혁(사진)이 97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시즌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양준혁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일 발표한 올스타 투표에서 2만9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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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석의 결승골로 현대 선두
현대 1-0 대우 전남 2-2 전북 송주석의 오른발 슈팅이 울산 현대를 선두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는 2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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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용병 마니치 결승골로 대전에 이겨 1위
부산 대우가 조 선두에 나섰고 안양 LG는 18번째 무승행진을 계속했다. 대우는 2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수중전으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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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원투수 레이스 치열
97시즌 소방대장은 누구냐.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든 탓인지 올 프로야구는 각팀 구원투수들의 마무리싸움이 승패의 관건이 되고 있다.정규리그의 약 45%가 소화된 22일까지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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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라피도컵 정기리그 내일 킥오프
올시즌 아디다스컵 챔피언 부산대우가 라피도컵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또 연속 16게임 무승인 안양LG가 언제 1승을 거둘까. 지난달 26일(프로스펙스컵은 6월5일)부터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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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남 끈질긴 반격에 14게임째 무승
승리의 여신이 또다시 안양LG를 외면했다.LG가 노장 김판근의 선취골로'13게임 무승행진'의 사슬을 끊는듯 했으나 뒷심부족으로 전남에 동점골을 허용,14게임째 무승을 기록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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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外人 마말리, 첫 팀 600호골
대우가 파죽의 3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대우는 11일 대전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정규리그) 대전과의 경기에서 월드컵대표 정재권의 선제골과 신인 이장관.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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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숨찬 9연전 초반판도에 변수 - LC.해태 다소 유리
'5월의 9연전을 잘 버텨라'-. 시즌 개막 한달째로 접어드는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이번 주말까지 예정된 연속경기 일정이 앞으로의 순위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규리그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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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골잔치 풍성 - 프로축구97아디다스컵
올시즌 골이 많이 터지는 경기를 보려면 부천유공.울산현대.수원삼성.전남의 경기를 골라서 보라. 프로축구 97아디다스컵(3월22일~4월19일)에서는 총 45게임에서 모두 1백26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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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4강 비행 - PO준준결승, 나래 116-109 대우
대우 제우스의'젊은 사자'들이 땀과 눈물,간절한 소망을 담아 모든 것을 던져넣은 최후의 한판.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끝내 나래 블루버드의 손을 들었다. 나래는 10일 올림픽제2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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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축구선수 노상래 올 득정왐 노려
전남의 슈퍼 드래곤 노상래〈사진〉의 꿈이 영글기 시작했다.지난해 태극마크를 단 노상래의 원대한 꿈은 한국프로축구 사상'첫 득점왕 3회 제패'와'통산득점왕'. 입단 첫해인 지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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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수원삼성 눌러 첫승 갈증 풀어- 아디다스컵프로축구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삼성을 상대로'첫승'갈증을 풀었다. 전남은 7일 수원에서 벌어진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삼성과의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노상래가 두게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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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오리온스, 나산플라망스 꺾고 4강 진출 - PO준준결승
“기아만 넘으면 우승이 눈앞이다.” 젊음의 팀 동양 오리온스가 나산 플라망스를 꺾고 4강에 진출,정규리그 챔피언 기아 엔터프라이즈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동양은 7일 올림픽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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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블루버드, 대우제우스 대파 - 플레이오프준준결승4차전
나래 103-74 대우 정규리그 리바운드왕 제이슨 윌리포드의 굳건한 골밑 플레이가 2연패의 악몽에 사로잡힌 나래를 깨워 일으켰다. 나래는 6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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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블루윙즈.전남드래곤즈 3무승부 - 프로축구 97아디다스컵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 97아디다스컵에서 이들은 똑같이 3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한번도 지지 않았지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두팀 모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