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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하모니 '보이즈투멘'
가을과 함께 돌아온 '천상의 하모니' 보이즈 투 멘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보이즈 투 멘(BoyzⅡMen) 은 환상적인 화음과 흑인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1991년 데뷔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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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꿈꾸는 술집여인 '코요테 어글리'
제목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는 영화의 무대가 되는 술집 이름이다. 여주인은 "늑대의 일종인 코요테는 쇠로 만든 덫에 걸리면 빠져나가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물어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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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코요테 어글리'
제목 '코요테 어글리' (Coyote Ugly)는 영화의 무대가 되는 술집 이름이다. 여주인은 "늑대의 일종인 코요테는 쇠로 만든 덫에 걸리면 빠져나가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물어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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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어온 '천상의 하모니' 보이즈투멘
가을과 함께 돌아온 '천상의 하모니' 보이즈 투 멘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보이즈 투 멘은 환상적인 화음과 흑인 특유의 풍부한 감성으로 1991년 데뷔와 동시에 '최고 보컬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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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로잡은 젊은 록 '3도어스 다운·이브6'
1990년대 중반 힙합 등에 '청년문화 대변자'의 자리를 내준 록은 극한의 사운드, 타 장르와의 결합을 통해 대안을 찾는다. 그렇게 탄생한 하드코어는 콘,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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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게 빛나는 하모니의 향연
'천상의 하모니' 보이즈 투 멘(Boyz Ⅱ Men) 이 돌아왔다. 3집의 부진과 3년간의 침묵은 이들에게 더 없이 훌륭한 보약이었다. 그룹 이름처럼 30대를 바라보는 어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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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게 빛나는 하모니의 향연
'천상의 하모니' 보이즈 투 멘(Boyz Ⅱ Men)이 돌아왔다. 3집의 부진와 3년간의 침묵은 이들에게 더 없이 훌륭한 보약이었다. 그룹 이름처럼 30대를 바라보는 어른이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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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Journey)
몇가지 예외가 있겠지만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록밴드의 중요 공통 분모는 바로 발라드의 강자라는 점이다. 'Holiday', 'Still Lovig You'로 록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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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컴퍼니 (Bad Company) 라이브
197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레드 제플린 (Led Zeppelin), 딥 퍼플 (Deep Purple), 블랙 사바쓰 (Black Sabbath)의 성공 이후 다양한 록 그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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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Carnes 〈Mistaken Identity〉
어릴 때부터 작곡에 뛰어난 솜씨를 보였던 킴 칸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노래 출반업자들에게 보낼 데모 테잎을 레코딩하면서부터 음악계 진출을 시작했다. 그녀는 조그마한 클럽을 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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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명반을 찾아서 (8) : 90년대 (하)
36. 보디가드 (The Bodyguard) 사운드 트랙(1992) '웬 다이아' (?)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휘트니 휴스턴 (Whitney Houston)의 첫번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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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빌보드 차트 (12월18일자)
* Top 200 Albums Chart 셀린 디온 (Celine Dion)의 강세가 계속 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그녀의 앨범 'All The Way... A Decad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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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명반을 찾아서 (5) : 80년대 (上)
21. Steely Dan - Gaucho (1980) 도널드 페이건 (Donald Fagen. 보컬. 건반), 월터 벡커 (Walter Becker. 기타. 베이스)로 구성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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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로긴스 (Kenny Loggins) - High Adventure
케니 로긴스 (Kenny Loggins)하면 영화 음악으로 크게 성공한 뮤지션으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덕분에 이후 그가 발표한 솔로 음반들은 그다지 상업적으로 재미를 보지 못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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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빌보트 차트(11/6)
Hot 100 Singles Chart 금주에도 변함없이 산타나(Santana)의 'Smooth' 가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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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콜린스 (Phil Collins)
보컬리스트나 기타리스트에 비해 드러머라는 위치는 화려한 조명을 받는 자리와는 거리가 멀다. 멜로디를 연주하는 위치도 아닌데다 체력 소모 또한 커서 팀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드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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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 The Distance To Here〉
'우리 음반을 건스 앤 로지즈 (Guns 'N Roses)라고 이름 지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팔릴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건스 앤 로지스의 라이브 (Live) 음반인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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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빅(Mr.Big)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폴 길버트 (Paul Gilbert)가 빠지고 새로운 기타리스트 리치 코젠 (Richie Kotzen. 前 포이즌)이 참여한 미스터 빅의 새로운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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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뮤직 여름을 달군다
콩가.봉고 등 토속 타악기들이 뿜어내는 빠르고 풍성한 사운드, 낙천적인 스페인어 가사, 뻣뻣한 몸으로는 따라추기 힘든 격정적인 리듬 - .남미대륙에서 발원한 라틴뮤직의 바람이 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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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서영은'소프틀리 위스퍼 아이 러브 유'外
□서영은 '소프틀리 위스퍼 아이 러브 유' 재즈가수였던 서영은이 처음 낸 본격 가요음반. 94년 다운타운에서 재즈보컬을 시작한 그녀는 장혜진.유리상자.김장훈 등의 콘서트 게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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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스타 뉴튼 존·브라이언 윌슨 활동 선언
60~70년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추억의 팝스타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화려한 재기를 선언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이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한국 남성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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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이성민 1집'러브스토리'外
□ 이성민 1집 '러브 스토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장르 리듬 앤 블루스와 한국적 발라드의 결합을 시도하는 신인 가수. 세련된 외모와 귀에 감기는 목소리가 장점이다. 타이틀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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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소식]산울림, 5시간연속 콘서트 外
산울림, 5시간연속 콘서트 ○…결성20년을 넘기는 산울림이 이를 기념해 5시간연속 단독콘서트를 펼친다. 보통콘서트의 2배반이 넘는 길이. 12월31일 밤8시부터 1월1일 새벽1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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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그룹'노 다우트' 빌보드차트 5주연속 1위
약간 엉성한 듯하면서도 신나는 연주,.록계의 마돈나'로 불리는 용모에 개성이 넘치는 목소리를 갖춘 여성 보컬 그웬 스테파니의 매력. 팝음악계에서.노 다우트'란 생소한 이름의 5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