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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레이스' 이승훈 1만m 한국新 4위...캐나다 블로멘 올림픽新 우승
이승훈이 15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이날 이승훈은 개인 최고 기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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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다짐'도 불사한 女 아이스하키 미국-캐나다 라이벌전
미국 골대 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캐나다, 미국 선수들. [AP=연합뉴스] 15일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A조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열린 강릉 관동하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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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생모리츠에서 다시 웃은 윤성빈, 이제 평창이다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평창=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살면서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는지 몰랐어요." 남자 스켈레톤의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은 개인 통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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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공의 문 열어줄 ‘비밀번호 8·4·8’
‘8·4·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2014년 12월 대한체육회가 야심차게 설정한 대한민국의 메달 획득 목표다. 즉 금메달 8개, 은 4개, 동 8개를 등 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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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태권도' 이대훈,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 위업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오른쪽)이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를 이뤘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사상 최초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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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트랙 '도장깨기'...연이은 코스 최고 기록 세운 윤성빈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3차 월드컵 1차 시기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는 윤성빈. [휘슬러 AP=연합뉴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의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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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역전포 한대화 “택시·술집 다 공짜, 사람들이 용돈도 줬다”
한·일전에는 유독 명승부가 많았다. 한대화(왼쪽)는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중앙포토] 한국과 일본이 야구 대결을 펼치면 한국은 늘 한 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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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IBF 헤비급 챔프 앤서니 조슈아, 20경기 연속 KO승
앤서니 조슈아 완승이었다. 최강 헤비급 복서 앤서니 조슈아(27·영국)가 20경기 연속 KO승 행진을 이어갔다. 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헤비급(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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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2연패 성공한 '해머던지기 철녀' 브워다르치크
Poland's Anita Wlodarczyk makes an attempt in the women's hammer throw final during the W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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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IQ 150이상 타고난 천재들, 초등생 때부터 올림피아드 특화 학습
━ 국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 휩쓴 한국 고교생들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전원 금메달을 따 종합 1위의 기록을 세우고 돌아온 한국 대표팀. 왼쪽부터 안정현·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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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연속 KO승, 조슈아 헤비급 3개 통합챔프 등극
흑인과 백인, 신예와 베테랑, 가난한 이민자의 자식과 장군의 아들, 인파이터와 아웃복서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던 조슈아와 클리츠코의 대결은 조슈아의 KO승으로 끝났다. 클리츠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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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가르시아,스피스..불붙은 그린재킷 경쟁
리키 파울러. [사진제공=류형원]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의 그린재킷 주인공이 되기 위한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졌다. 9일(한국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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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 72홀 최소타 신기록 우승
저스틴 토마스 [뉴시스]저스틴 토마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소니오픈에서 72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토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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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이정수,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우승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이정수(27·고양시청)가 쇼트트랙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정수는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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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두 대회 연속 메달…원윤종-서영우는 4위
윤성빈 [사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2·한국체대)이 올 시즌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땄다.윤성빈은 17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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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이정수, 쇼트트랙 WC 3차 대회 남녀 1500m 금
심석희(19·한국체대)와 이정수(27·고양시청)가 나란히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녀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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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국계 무패 복서' 골로프킨 36연승…"메이웨더 덤벼"
36전 36승. 그 중 지난 23경기는 모조리 KO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계 복서 겐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켈 브룩(30·영국)을 제압하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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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언니가 보고 있다! … 女골프 "걱정말아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현충관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인사들을 중심으로 400여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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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 6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사진 손연재 SNS]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2·연세대)가 올해 6개 월드컵 대회 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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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탈락…골든 그랜드 슬램 무산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중앙포토]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3회전에서 탈락했다.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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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주먹 골로프킨, 22연속 KO 행진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 [사진=Youtube 캡쳐]돌주먹 게나디 골로프킨(34·카자흐스탄)이 35연승을 이어갔다. 22경기 연속 KO 행진도 이어갔다.골로프킨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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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희, 쇼트트랙 월드컵 1000m 금메달…개인 시즌 첫 우승
여자 쇼트트랙대표팀의 노도희(20·한국체대)가 올 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인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노도희는 1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히트에서 열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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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치고나가면 모두 얼어붙는다…뒷심 강한 ‘얼음공주’
‘얼음공주’ 최민정은 “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했다.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박종근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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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치고나가면 모두 얼어붙는다 뒷심 강한 '얼음공주' 최민정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꼭 2년 앞으로 다가왔다.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한국의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는 여자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18)이다. 지난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