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LG•SK 눈독들이는 헬스케어 분야 들여다보니
최근의 기업 환경은 글로벌화와 융복합화가 활발해지면서 빠르고 치열하게 변하고 있다. 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타 산업 영역에서 침투하는 이종 경쟁자가 증가하는 등
-
개헌론 둘러싼 동상이몽(同床異夢)…차기주자 뜨기 전에 권력 나누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월 중순 오스트리아식 이원집정제를 거론했다가 청와대의 강력한 반발을 샀다. 이후 개헌 문제에 대해 “그 자체에 대답을 안 하겠다”며 함구로 일관했다. “
-
서울대, 2년째 평판 1위 … 성균관대, 발전가능성 가장 커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생들이 트레이딩룸에서 서정원 교수(오른쪽)의 ‘투자론’ 수업을 듣고 있다. 블룸버그 프로그램을 통해 증시 관련 뉴스를 보며 모의 투자가 가능하다. 성균관대는 올
-
나성범 30홈런 100타점 … 특급공룡 공인인증
NC 나성범은 타자 전향 3년 만에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나성범과 함께 NC도 성장해 1군 진입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중앙포토] “나성범 선수,
-
[다이제스트] 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곤봉 2위, 볼 3위 外
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곤봉 2위, 볼 3위 손연재(20·연세대)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페사로 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곤
-
[중앙시평] 미국의 치명적 실수
박명림연세대 교수베를린자유대 초빙교수 전 중앙정보국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미국 국가안보국에 의한 도청폭로 사건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우방국가 정상들에 대한 도청을 포함하는 금
-
[중앙시평] 다섯 개의 한국
박명림연세대 교수·베를린자유대 초빙교수하나의 인간공동체로서 세계에 비친 한국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한국은 지금 어떤 이미지를 갖고, ‘부분을 넘는 전체’로서의 자기 모습을 세계인
-
[프로농구] 작전엔 만수, 원칙엔 골수
15시즌 연속 프로농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400승을 달성했다. 유 감독이 지난 13일 인삼공사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뉴시스] 2006년 프로농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한 경기 한 골 넣던 김동량, 폭풍처럼 25점
김동량‘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예측은 싱겁게 빗나갔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끼리 맞붙은 대결에서 울산 모비스가 크게 웃었다. 모비스의 2년차 백업 김동량(25·1m98㎝)의 활약이
-
[프로·아마 최강전] 학생한테 프로가 당했다
중앙대 이호현이 28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이호현은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넣었다. [고양=임현동 기자]‘농구 명문’ 중앙대가 지난 시즌
-
[독자 옴부즈맨 코너]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인터뷰 흥미로워
10월 21일자 중앙SUNDAY는 1면부터 웃는 모습으로 일요일 아침을 열어줬다. 경기 침체 탓인지 요즘 웃을 일이 통 없는데 지면을 통해서나마 웃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다. 녹색
-
연세대, 국제화 부문 약진 … 서울대, 교육여건 탄탄
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한국 대학을 이끄는 ‘삼두마차’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KAIST와 포스텍이 수위 경쟁을 벌이는 사이, 세 대학은 종합대학 최상위권을 이끌었다. 올해는 본
-
닥치고 FTA가 필요한 시절
#장면1=1651년 3월 11일, 효종이 송시열을 독대한다. 주제는 북벌(北伐). 임금은 “하자”, 대신들은 “말자”로 대립하던 때였다. 실록에 기록된 대화의 일부를 옮긴다.효종=
-
국내 암 치료·연구 견인차 … 2014년엔 최대 암병원 개원
정현철 암센터 원장세브란스병원 암센터는 우리나라의 암치료를 선도해 왔다. 1969년 암센터 개원, 1988년 선형가속기(방사선 암 치료기기) 도입, 2006년 토모테라피를 도입 등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다이제스트] 최경주, 자신이 주최한 최경주 CJ 우승 外
최경주, 자신이 주최한 최경주 CJ 우승 최경주(41·SK텔레콤)가 23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에서 자신이 주최한 대회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서
-
경쟁만능주의가 몰락을 부른다
최하위 행복지수, 최고의 자살률과 최저의 출산율…. 재미학자 강인규 교수는 이대로의 한국은 미래가 더 끔찍하며, 끝내 몰락을 면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배려와 협력
-
근대의료 싹튼 제중원에 뿌리, 로봇수술 등 첨단의료 선도
백주년기념관 옥상에서 바라본 연세의료원 전경. 헌법재판소 자리에 있던 광혜원을 복원한 기와집(왼쪽 아래)과 심장혈관병원, 의료원의 중심축에 있는 본관 건물이 안산을 배경으로 자리
-
[다이제스트] 박주영, 소속팀 차출 거부로 AG 불참 外
◆박주영, 소속팀 차출 거부로 AG 불참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뽑힌 박주영(25·AS모나코)이 소속 구단의 차출 거부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
[프로야구] ‘아기 호랑이’ 양현종 어느새 맹수 됐네
‘아기 호랑이’로 불리던 양현종(22·KIA·사진)이 ‘맹수’로 자랐다. 양현종은 지난 27일 LG를 상대로 시즌 8승(1패)째를 올렸다. 그는 카도쿠라(SK·8승3패)와 함께
-
델, 대학생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 마련
5월 캠퍼스에 노트북 축제가 떴다! - 대한민국의 기둥인 한국 대학생들을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 - 대학생들의 니즈와 목소리 경청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
-
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8타 차 역전 … 유소연 ‘내가 파이널 퀸’
유소연(19·하이마트·사진)이 서희경(23·하이트)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국내 여자골프 상반기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소연은 19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끝
-
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