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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 눌러 기염
서울대는 1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추계 전국 대학 미식 축구 대회 3일째 경기에서 한양대를 8-6으로 눌러 기염을 토했다. 또 고려대는 동아대를 20-0으로, 성균관대는 연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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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연극인모임
「동인그룹」의 의미를 『공동관심사와 같은 자격을 가진 이들이 모여 한가지 이념을 추구하는 「아마추어」적, 실험적 집단』이라고 정의할 때 순수한 동인체제의 극단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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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단국, 경희에도 역전승
대학농구의『태풍의 눈』으로 등장한 단국대의 선풍은 마냥 거세기 만하다. 단국대는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속개된 제16회 춘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3일째 경기에서 경희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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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키고 설킨 대학야구 결승리그 고대, 상승동아 대파
춘계대학야구 결승리그 3일째인 11일은 파란의 날이었다. 2연승으로 인하대와 공동선두에 나섰던 동아대는 고려대에 8-1로 대패했으며 인하대는 복병 중앙대에 4-l로 어이없는 일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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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판도에 돌풍
대학야구에 일대파란의 조짐이 일고있다. 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의 강호들이 인하대 부산동아대 등 지방팀에 모조리 일격을 맞고 비틀거리고있다. 1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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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2개 등 장단 8안타로 고대, 인천체전 제압
춘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고려대가 A조에서 2연승, 연세대와 함께 공동선두에 끼어들었으며 부산동아대도 역시 2전 전승으로 B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고려대는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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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50득점
연·고대가 제15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의 예선「리그」4연승에다 결승「리그」 에서도 쾌조의 2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나서 25일 하오 우승의 관건이 달린 한판 승부를 벌인다. 24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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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마운드」, 한대 타선을 눌렀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전국춘계 대학 야구연맹전결승「리그」에서 각각 2연승을 기록, 공동선두에 나서 14일 12시 반 대망의 연·고전으로 수위를 판가름을 하게됐다. 결승「리그」이틀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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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우승확보 2승
고려대는 19일 문화 체육관에서 벌어진 고려대·국민대·연세대·한양대 등 대학농구 4강 「리그」이틀째 경기에서 국민대를 60-48로 제압, 2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섬으로써 최소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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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한대 5연승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중반전에 접어든 춘계대학야구 연맹전에서 파죽의 5연승으로 계속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연맹전 13일째 경기에서성균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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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결선진출|영남도 고대와 A조 수립
31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추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건국대는 9회초 조전운의 2루타로 결승점을 얻어 경희대에 2-1로 역전승, 3승1무로 B조수위로 결승「리그」에 진출했고,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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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국 2승 공동선두
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일째 경기가 28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처녀출전의 명지대가 A조에서 동아대를 1-0으로 눌렀고 같은 A조의 청주대가 동국대를 2-1로 물리치는 등 대회개막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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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남)·제일은(여) 2연승|연대는 강호 한국은 눌러 1승1패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 제29회 전국남녀 종합농구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가 15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려 남자부의 연세대는 첫날 기은에 대패한 부진을 씻고 선전, 실업의 강호 한국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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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계속 독주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전국대학야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전국대학야구 춘계 2차 리그 6일째인 22일 한양대는 6회초 3번 양형오의 선제 솔로·호머등으로 선전하는 중앙대에 2-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