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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연출 발표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 연출가의 연출작품발표회가 열린다. 오는 27일∼30일 (하오7시30분) 「드라머·센터」에서 갖게될 이번 작품발표회의 주인공은 유덕형씨. 1962년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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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엔 애로많아|올해부턴 「도움되는 방향」으로 보조
현대는 과학시대라하여 툭하면 우주정복이니 원자력·해저개발등 거창한 것을 열거하지만 과학은 그렇게 먼곳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과학은 우리생활주변의 일용품 및 생활양식에 침투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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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지용주·최정숙 대신고배구팀도
대한체육회는 3일 68연도 우수선수및단체표장후보자추천을 완료, 최우수선수로지룡주 최정숙, 최우수단체로대신고배구「팀」을 선정했다. 체육회가 지정한 68연도 우수선수25명과우수단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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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우수선수·단체표창|20일 후보추천 마감
대한체육회제정 각 경기단체별 68연도 우수선수및 단체표창후보 추천이 20일 마감됐다. 육상·축구·「테니스」·탁구·검도·태권도등 6개단체를 제외한 각 경기단체별 우수선수및 단체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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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을 바르게(끝)
이제까지 우리나라 학부형들의 교육열의는 세계에서 으뜸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대부분이국가나 사회의 유익한 동량을 키운다는 관념보다는 간판을 따는 것을 중시,『사교육관만 있지 공교육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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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 정삼현 3연패
제7회 전국 체급별 개인유도 선수권 대회는 김병식(유도교) 윤수균 (영남대) 정영진(연세대) 김정행(서울) 정삼현 (CIC)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8일·장충체). 5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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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유도팀 일 원정
연세대 유도「팀」일행15명이 일본 관서대 초청으로 한·일 친선경기 차 9일 JAL편으로 도일했다. 유붕노 교수를 단장, 임원4명, 선수1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동경·대판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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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 13일의 경기
▲야구=10시(서울운동장) ▲연식야구=9시(서울운동장·육군구장) ▲축구=9시(효창구장·제201건설공병단) ▲테니스=9시(서울운동장·산은·한은·서울의대) ▲농구=9시(무학여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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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0월 3일부터|만2천 정예 출전
5년 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제47회 전국 체육 대회 경기일정표가 확정됐다. 전국 체전 사상 최대의 시설 밑에 가장 큰 규모로 열릴 예정인 금년도 전국 체전은 오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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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유도팀 일 원정 문교부서 거부
문교부는 16일 체육회가 요청한 연세대 유도「팀」 일본 원정을 ⓛ연세대는 축구·농구 등 빈번하게 일본 원정경기를 가졌었고 ②한·일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닌 까닭에 일본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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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스포츠교류 중단조처를 전면해제
일본의 북괴기술자 허용에 대한 일종의 보복조치로 지난 18일 한국정부가 단행했던 한·일 양국 간의 「스포츠」교류금지조치는 12일 만인 30일 종목별 친선경기 재개를 허용함으로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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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친선경기 종목별도 불허
문교부는 일본체육협회가 종목별로 한·일 교환경기를 허용했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한·일 우호관계가 호전되지 않는한 한국으로서는 이를 결코 인정치 않겠다고 말했다. 문교부는 이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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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교 친선 경기-명년에 나 열 듯
18일 하오 문교부 지시에 따라 오는 8월6일부터 일본 청삼현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한·일 고교 교환 경기를 보류키로 결정한 대한 체육회 긴급 이사회에 뒤이어 민관식 체육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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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유도 대회
제16회 전국 학생유도대회가 27일·28 이틀간 연세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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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상식,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확정
제15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21일 하오 2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서울시 문화위원회 총회에서는 앞서 내정된 바 있었던 후보자들을 놓고 전체적으로 심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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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태 선수 은퇴
재일 교포 중량급 유도 선수인 김의태 선수 (일본 천리대 조교)가 최근 유도회 재일 지부를 통해 대한 유도회에 은퇴의 뜻을 전달해 왔음이 21일 밝혀졌다. 김 선수는 오는 3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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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수선수의 신체적 적성
우리 나라 운동선수들은 과연 경기종목에 적합한 체질 구조를 갖추고 있는가. 동경「올림픽」에서 체질적으로 비슷한 일본인이 종합3위라는 상위 입상을 차지한 이면에는 피땀어린 선수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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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불합리·민영화 시급
한국 생산성본부와 연세대 산업경제연구소는 20개 국영기업체의 기업진단을 실시한 결과 대다수 국영기업의 조업도와 자본 회전율이 민간기업의 50%에 불과한 경영부실 상태를 나타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