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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實勢'따로 있어-祖統委 정책실서 시위.밀입북주도
지난 8월의 연세대 폭력시위와 대학생 밀입북을 주도한 것은 한총련 산하조직인 조국통일위원회 정책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은 6일 검거한 한총련 대변인겸 서총련의장 박병언(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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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大 특차경쟁률 높아질듯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울대보다 연세대.고려대.한양대등 상위권 대학의 특차 전형에 많이 몰려 이대학들의 특차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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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갔던 대학생 2명 베를린으로 되돌아와
[베를린=연합]조국통일 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8월 입북했던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소속 대학생 2명이 최근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이 있는 베를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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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總聯핵심 16명 현상수배
경찰청은 2일 한총련의 연세대 폭력 농성사태와 관련,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한총련 핵심간부 16명에 대해 3백만~5백만원의현상금을 걸고 전국에 공개 수배하는등 미검자 검거및 배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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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벽산그룹
「푸른산」이란 뜻을 가진 벽산(碧山)그룹의 이름은 김인득(金仁得.81) 명예회장의 아호(雅號)에서 따온 것이다. 金명예회장은 그룹의 창업 오너로서 맨주먹으로 오늘날의 벽산을일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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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타협案 수용하면 해산-한총련 기자회견
한총련은 19일 총리 담화와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담화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악화시키는 것으로 우리는 자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서총련 의장겸 한총련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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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入北 대학생 2명 판문점서 평양 귀환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6차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참가차 북측대표단 1백명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14일 귀환하겠다고 밝혔던 한총련 소속 밀입북 대학생 2명이 이날 오후 평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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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7백년전의 약속" 자원승선자 14명 선발
MBC 문명탐사 다큐멘터리 『7백년전의 약속』(연출 김윤영)제작을 위해 복원된 신안유물선 「7백년전의 약속호」(본지 95년12월16일 34면 참조) 자원승선자 14명이 최종 선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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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호암상시상식 성황
호암상위원회(위원장 李賢宰)는 22일 오후3시 호암아트홀에서제6회 호암상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수성(李壽成)총리,조순(趙淳)서울시장,이건희(李健熙)삼성회장,강영훈(姜英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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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합격선 5~10점 올라 延大는 의예과 가장 높아
96학년도 고려대 일반전형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5~10점가량 상승했고 수능 점수보다는 본고사 점수가 당락을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가 발표한 합격선은 법학과가 1천점만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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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波萬波 국책대학원 시비
국책대학원선정을 둘러싸고 일파만파(一波萬波)의 파문이 일고 있다.교육부는 우수대학원을 선정,중점육성한다는 취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평가를 위임했다.심사위는 서울대의 기계항공공학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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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포항공대.연대.고대.한양대 國策대학원 지정
교육부는 15일 서울대.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5개 대학의 이공계 분야를 국책 대학원으로 선정,올해부터 5년동안 매년 200억원을 지원해 중점 육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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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학과군 계열 학과 뒤범벅 올 대입 헷갈린다
96학년도 입시에서 각 대학이 앞다퉈 학과통합을 시도한 결과신입생 모집단위가 학부제.학과군.계열.학과로 뒤섞여 수험생들의지원학과 선택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특히 각 대학이 학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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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자키 모집 명문대 신세대를 몰려
연세대 신방과.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한양대 불문과. 일류기업체 신입사원들의 출신학교가 아니다.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 m.net의 제2기 비디오자키(VJ) 최종합격자의 학벌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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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기초공학연구재단 이사장 성상철 서울대교수
『낙후된 국내 인공장기관련 기술개발에 주력해 수년내 인공관절과 인조인대를 국산화할 생각입니다.』 골관절계 질환을 연구하기위해 최근 발족된 인체기초공학연구재단 成相哲(서울대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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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켈 최석한사장 부인 노순환씨
음향기기메이커인 ㈜인켈 최석한(崔錫漢.57)사장의 반려자인 노순환(盧珣煥.55.서울영등포구여의도동)씨. 그는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話頭)가 된 세계화물결을 앞서 헤쳐가는 인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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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학부모 이색초청-학사경고자.성적우수자 부모 동시에
5일 「학사경고생 부모 교수면담」과 「최우등생 학부모 초청 오찬회」가 동시에 열린 연세대 캠퍼스. 『문과를 희망하는걸 집에서 억지로 공대로 보낸게 잘못이었나봐요.지금이라도 전과(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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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학부제모집 확대-내년 문과 상경대등도 도입
연세대는 22일 서울캠퍼스 문과대 11개학과와 상경대 3개학과를 통합,각각 문과학부와 상경학부로 개편하고 공과대학 토목. 도시공학등 2개학과를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로 단일화해 9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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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부제모집 확산-서울대 자연대 통합 선발
서울대가 96학년도 입시에서 치.의예과를 제외한 물리.화학과등 자연대 전학과를 통폐합,학과구분 없는 학부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키로 하는등 학부제 실시 대학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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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2장관실.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
◇정무2장관실〈4급서기관승진〉^제2조정관실 李鳳和 ◇농촌진흥청^청장비서관 朴大均〈농촌지도소장〉^경기도용인군 丁洪道^同 양주군 元貞植^同 연천군 金聖範 ◇한국표준과학연구원〈부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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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김병익씨 부인-정지영씨
한국문학출판계의 맏형격인 「문학과 지성사」대표이사이자 문학평론가인 김병익(金炳翼.57)씨의 평생 반려자인 정지영(鄭智英. 55)씨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한편의 수필을 읽는 착각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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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大교수 45%가 20~30代-과학재단 발간 요람서 밝혀
국내 공학계 교수의 45.5%가 20,30대 젊은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40대는 35.7%,50세이상은 18.8%다.박사학위 소지자는 6천4백26명으로 전체(7천2백55명)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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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成大.中大 학부制 실시-올입시부터 유사학과 통합
각 대학들의 학부제 개편과 다학기제 도입등 대학개혁이 급속히확산되고 있다. 〈本紙 3월28일字 17面보도〉 서울대와 성균관.중앙대는 유사학과를 학부로 통합키로 했으며 숙명여.상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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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유망직업 70選
21세기엔 어떤 일감들이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게 될까. 직업평론가 김농주(연세대 학생처 근무)씨는 학과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진로지도 교사들을 위해 대학 학과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