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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靑 여성비서관 만난 문 대통령, 쇼를 하다하다…”
왼쪽부터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엄규숙 여성가족비서관, 문재인 대통령, 정혜승 디지털소통센터장,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강용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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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념일 선포한 트럼프 "약속 지킨 김정은에 감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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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헬기사고 유가족 슬픔…너무 마음 아프다”
2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내곡동에 위치한 국가정보원의 업무보고를 받고 국가정보원 직원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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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 1주년, 이젠 협치와 통합에 매진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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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그해 4월 17일, 박근혜 추락의 시작
이상언 논설위원 애당초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았더라면, 최순실을 멀리했다면, 하야를 선언하고 조용히 살았더라면 …. 어쩌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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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지구로 추락 중인 ‘톈궁 1호’…최종 예상 추락 지점은?
2018년 4월 2일 입니다. ━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지구로 추락합니다. 톈궁1호 추락 상상도 추락 시점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9시 10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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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대중은 유혹해야 한다 … 가르치려 들면 실패
━ 대중과 언어의 작동세계 진실은 힘이다. 진실의 적(敵)은 거짓이다. 가장 큰 적은 따로 있다. 케네디 전 미국대통령은 “진실의 가장 큰 적은 신화”라고 했다. 그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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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멘토] 지방자치 부활, 5공 청산 이끌어 … 협치 꽃피운 ‘지둘려 선생’
김원기(81) 전 국회의장은 30년 전이던 1988년 협치의 정치를 꽃피운 ‘명 원내총무(원내대표)’로 이름을 날렸다. 여소야대 4당 체제 시절 김 전 의장은 제1야당인 평화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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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법제화]미국ㆍ일본은 수십년 전 데이터 작업하고 법제화
미국 미주리주 초등학교의 지진 대비 훈련을 소방관이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일본 등 선진국들은 수십년전부터 재난 데이터를 축적해왔고 사회 안전망 상당부분을 이미 법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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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대통령 독주(獨走)' 침묵의 나선 부를라!
콘텐트보다 이미지로 국정 지지율 지탱한다는 비판… 불편한 진실 드러내고 상대 포용하는 진보의 가치 퇴색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0일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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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도 '하인리히 법칙'···"직·간접 원인 수두룩"
지난 21일 충북 제천 복합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새해를 불과 열흘 앞두고 발생한 참사로 13만 제천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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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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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트렌드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의 5가지 결정적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함께 보궐선거로 치른 19대 대선에서 승리한 다음날(5월 10일) 곧바로 취임해 숨가쁘게 달려온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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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정치학…어떤 눈물을 흘렸나
“제가 정말 한 달 동안…그분들 이야기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너무하지 않나”라면서 눈물을 훔쳤다. 지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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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4년 전 졸업생 대표로 섰던 고교서 장례식…2500명과 함께한 마지막 길
북한에 18개월간 억류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미국으로 송환된 뒤 6일 만에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22·작은 사진)의 시신이 22일(현지시간) 장례식이 치러진 오하이오주 신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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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장례식 뒤덮은 파란색ㆍ하얀색 리본이 더 슬픈 이유
웜비어의 이름이 새겨진 벽돌 위에 놓여져 있는 파란색 하얀색의 추모 조화(왼쪽)와 줄지어 서 있는 추모객들과 파란색 하얀색의 리본. 푸른색과 흰색은 학교 상징색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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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 대통령 취임
━ 중앙일보 소탈하게 소통 의지 보인 대통령의 행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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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스님 “文 대통령, 공약 헌신짝처럼 버려” 의미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ㆍ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인 김소형씨를 위로하고 있다. [중앙포토]봉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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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해 트위터에 남긴 소회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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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 문 “경쟁했던 후보들과 손 잡을 것” 통합대통령 선언
9일 오후 11시32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남색 정장에 푸른빛 넥타이 차림으로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섰다. 양복 상의 왼쪽 깃에는 노란색 세월호 추모 리본이 달려 있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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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나와 지지자에 인사한 문재인…'세월호 유가족' 가장 먼저 만나
9일 실시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45분쯤 광화문광장 인근 세종로 공원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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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 '요망진' 유세···제주대 45분 즉흥연설
━ 제주대 45분 즉흥연설···“5번이 사표? 1~3번 긴장시키는 1타3표” 유세지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올라 탄 심상정 후보. [채윤경 기자] 4일 오전 5시30분.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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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유승민의 손편지 가방·심상정의 ‘요망진’ 유세
━ 신촌 등 대학가 유권자들 “힘내세요” 격려 … “저로 바꿨다는 분들 많아” 4일 아침 자택에서 유세지로 출발하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정종훈 기자] “아빠,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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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최민식, '특별시민' 속 정치가에게 "참, 애~쓴다!"
제19대 대통령선거(5월 9일)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거의 민낯을 까발리는 정치영화가 찾아온다. 박인제 감독의 ‘특별시민’( 26일 개봉)이다. 전작 ‘모비딕’(2011)에서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