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 사람] 파주 자자학교 김문정씨 "지금이 더 행복"

    [사람 사람] 파주 자자학교 김문정씨 "지금이 더 행복"

    "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저명한 정보기술(IT) 기업의 엘리트 사원이 어떻게 대안학교 교사가 됐느냐는 '뻔한' 질문에 돌아온 답변이었다. 김문정(42)씨는 초등학생들에

    중앙일보

    2004.08.27 18:12

  • [현장 르포] 대기업 파업…죽어나는 협력업체들

    [현장 르포] 대기업 파업…죽어나는 협력업체들

    "코오롱 노조가 파업하기 전에는 하루 20t의 원사를 가공해 납품했는데 요즘에는 하루 5~6t을 생산하기도 힘듭니다. 벌써 코오롱의 파업이 43일째를 맞고 있어 얼마나 버틸 수

    중앙일보

    2004.08.05 06:32

  • [중앙 시평] 황우석과 장호희의 교훈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서울대 수의과대학 황우석 교수의 이름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경상대 대학원생 장호희씨의 논문이 세계적인 과학잡지 '셀'에 수록되었다

    중앙일보

    2004.06.15 18:25

  • [논쟁과 대안] 10.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하나

    [논쟁과 대안] 10.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하나

    ▶ 왼쪽부터 주진우 민주노총 비정규사업실장, 김정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장문기 기자 *** 참석자 ▶ 김정태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 ▶ 안주엽 한

    중앙일보

    2004.06.10 19:02

  • '메추 한국행' 발표만 남았다

    '메추, 발표만 남았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대표단이 28일 차기 감독후보들과 면담한 뒤 귀국하면서 차기 감독 선임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사실상 브뤼노 메추 알-

    중앙일보

    2004.05.29 19:40

  • 휴대폰 신기술 해외유출 될 뻔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는 휴대전화 제조업체의 연구원들을 매수해 첨단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법 위반)로 홍콩의 휴대전화 회사인 Q사 이사 조모(35)씨 등 2

    중앙일보

    2004.05.19 18:17

  • [중견그룹 24시] 웅진그룹

    [중견그룹 24시] 웅진그룹

    ▶ 윤석금 회장 웅진그룹 윤석금(59)회장은 이달 초 일본 가전(家電)시장을 둘러보고 자신감을 얻었다. 1990년 정수기를 시작으로 생활가전 사업을 넓히고 있는 尹회장은 "예전엔

    중앙일보

    2004.04.11 17:18

  •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세금 납부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세금 납부

    세금을 가장 많이 체납한 사람은 자민련의 이경자(인천 연수)후보다. 남편이 소득세 6억9800여만원을 안 냈다. 같은 당 박준홍(구미갑)후보도 소득세 1억7500여만원을 체납했다.

    중앙일보

    2004.03.31 18:39

  • 세금 내면 포인트 적립…국세청, 내달부터 각종 혜택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개인이 납부한 소득세 10만원당 1포인트(추징세액은 10만원당 0.3포인트)를 부여하는 세금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의 세금포인트는 다음달

    중앙일보

    2004.03.24 17:57

  • [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3. M&A-더룽투자회사

    [중국 주식회사 대장정] 13. M&A-더룽투자회사

    "싸워서 세계 일류를 만들자(爭創一流)." 중국 상하이(上海)시 푸둥신구에 본사가 있는 더룽(德隆)국제전략투자그룹 산하의 경제연구소를 방문하면 이런 휘호가 쓰인 큼직한 액자가 맨

    중앙일보

    2004.03.23 17:26

  • 구미 장천농협 해산…조합원 투표로 결의

    경북 구미시 장천농협 조합원들이 스스로 조합 해산을 결의했다. 조합원들이 투표를 통해 지역농협 해산을 결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합원 1165명 중 983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일보

    2004.03.21 18:12

  • [책꽂이] 인문·사회 外

    [책꽂이]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박상진 지음, 김영사, 1만3900원)=목재 조각을 붙잡고 현미경과 30년을 씨름한 목재조직학 전문가가 나무에 얽힌 비밀을 소개한다. ◆

    중앙일보

    2004.03.19 17:17

  • [책꽂이] '당신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가?' 外

    [책꽂이] '당신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가?' 外

    ▨ 인문.사회 ◆당신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가?(아르민 퐁스 엮음, 윤도현 옮김, 한울, 전2권, 각권 1만4천원)=다니엘 벨.앤서니 기든스.울리히 벡 등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서

    중앙일보

    2003.12.26 17:38

  • '36억 보장' 다저스 '승엽 잡기' 베팅

    '2년간 총액 36억원 보장.' 한국의 '국민타자' 이승엽(27) 영입 문제를 놓고 신중하게 검토를 해 온 LA 다저스가 내부적으로 이승엽에게 제시할 몸값 총액을 잠정 결정한 것으

    중앙일보

    2003.11.18 20:48

  • 조직위 방만한 운영…세금 낭비 눈총

    지난 5일 저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대구U대회 D-50일 경축잔치가 열렸다. 구미시민들에게 U대회를 알린다는 명목으로 인기가수를 대거 동원한 이날 행사엔 모두 3억원이 들었다.

    중앙일보

    2003.07.08 20:18

  • 일본의 외국인선수들 (하)

    일본과 한국의 외국인선수 운용은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차이가 있다.크게 살펴보면 첫째는 자유계약문제, 두번째는 연봉 인상률이다. 일본에선 외국인 선수들이 팀을

    중앙일보

    2002.12.23 11:04

  • [프로야구] LG 조정신청자 5명 연봉협상 결렬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연봉 조정을 신청한 이병규등 5명과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LG는 전날까지 조정신청 대상자인 외야수 이병규(28), 김재현(26), 내야수 유지현(30

    중앙일보

    2002.01.30 09:13

  • [프로야구] 롯데, 호세와 재계약

    0...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8일 외국인 슬러거 펠릭스 호세(36)와 총 22만달러(계약보너스 4만달러 포함)에 재계약했다. 롯데는 계약내용에 호세가 올시즌 동안 412타석에

    중앙일보

    2002.01.28 18:27

  • [프로야구] SK, 투수 이승호와 재계약

    0...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2일 투수 이승호(21)와 지난해 연봉(4천500만원)보다 77.8% 오른 8천만원에 재계약하면서 연봉과 별도로 2천5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

    중앙일보

    2002.01.22 09:56

  • [프로야구] LG, 이병규 등 5명 연봉 조정신청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연봉 조정신청 마감일인 15일 간판타자 이병규와 유지현, 김재현, 최동수, 투수 전승남 등 5명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조정을 신청했다. LG는 지

    중앙일보

    2002.01.15 19:48

  • [프로야구] 신인왕 김태균, 연봉 100% 인상

    0...신인왕 김태균(한화)의 연봉이 100% 인상됐다. 한화는 28일 올시즌 88경기에 출장해 홈런 20개와 타율 0.335를 기록하며 신인왕에 선정된 김태균과 올시즌 연봉(2천

    중앙일보

    2001.12.28 11:19

  • [프로야구] 양준혁, 23억원에 삼성 복귀

    올겨울 국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시장에서 유일한 미계약자로 남았던 양준혁(32)이 사상 최고액을 받고 3년만에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에 복귀한다. 양준혁은 21일 서울 삼성동

    중앙일보

    2001.12.21 16:31

  • 경총조사 "연봉제실시 기업이 임금 더 높다"

    연봉제를 실시하는 기업의 임금이 그렇지 않은 기업의 임금보다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임금인상률은 6.1%로 작년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영

    중앙일보

    2001.11.08 10:40

  • 자동차업계, 휴가철 주머니 사정도 '극과 극'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린 현대.기아차직원들이 휴가비 등을 듬뿍 받아 홀가분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반면 대우차 사원들은 휴가비는 커녕 몇달치 상여금을 반납해야 할 처지여서

    중앙일보

    2001.08.02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