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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을 「반민공사」로 대우

    【워싱턴4일 UPI동양】「카터」미대봉령은 미·중공수교에 따라 미국이 대만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만을 「반민공사」 (Semi-private Corporation)로 대우하기로 결

    중앙일보

    1979.01.05 00:00

  • 세계는 바쁘게 뛰었다

    78년에는 어느 해보다 국제적으로 큰 사건이 많았다. 정치적으로는 동서양진영의 이해가 엇갈린 국지적 분쟁이 잇따랐고 특히「아시아」에서는 중공을 중심으로 한 세력균형의 재편에 의한

    중앙일보

    1978.12.21 00:00

  • 미-소, 무역보복 전

    【워싱턴31일 UPI 동양】「카터」행정부는 대 소「컴퓨터」판매금지 조치에 이어 1일자로 대소 석유 및「가스」개발장비 수출통제 조치를 취했으며 소련도 31일 대미 무역단절가능성을 시

    중앙일보

    1978.08.01 00:00

  • 동·서독의 교역

    「길주 명태」 얘기가 있었다. 함북 앞 바다의 어장에서 남한의 고깃배와 기술로 명태를 잡아 그 어획물을 함께 분배하자는 이를테면 「로맨틱」한 착상이다. 그럴 경우 남북한은 합자를

    중앙일보

    1978.06.24 00:00

  • 향항「미스터리」

    「홍콩」은 사치와『007의 도시』를 연상하게 한다. 자유무역항으로 세계의 사치품들을 관세없이 살 수 있다. 그야말로「허영의시장」인 것이다. 그러나『007의도시』답게 으스스한 분위기

    중앙일보

    1978.02.07 00:00

  • 3백80억불 늘려 총5천2억불로

    【워싱턴23일AP합동】「카터」미 대통령은 23일 1천1백52억「달러」의 국방 예산을 포함, 78회계연도보다 3백80억「달러」가 증가된 총규모 5천2억「달러」의 79회계연도 예산안을

    중앙일보

    1978.01.23 00:00

  • 박동선의 송환 문제

    이른바 「박동선 사건」이 문제된 지 벌써 1년이 다 됐지만 이 사건을 둘러싼 미국내의 물의는 시간이 갈수록 열도를 더해 가는 것 같다. 사건의 성격과 내막이 어떤 것이든 이제 미국

    중앙일보

    1977.09.09 00:00

  • 동서독식의 통일노력 한국서도 시도-프랑케 서독내독생장관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평화통일 정책이 옳다. 북괴가 냉담한 반응을 보이더라도 한국정부는 그 같은 방향으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브란트」내각출범 이후 현재까지 8년간 동서

    중앙일보

    1977.08.25 00:00

  • 김일성, 공산당 독자노선 지지

    【파리=주섭일 특파원】북괴 김일성은「프랑스」의 유력 지「르·몽드」와의 회견에서 『「카터」의 주한미군 철수기간이 너무 길다』고 불평을 토로했으며 북괴의 당면문제는 심각한 대외무역 적

    중앙일보

    1977.06.27 00:00

  • 핵 개발의 「능력」과 「의사」

    핵무기확산이 문제되면 으례 한국의 이름이 끼어 들곤 해오기는 이미 인지사태 이전부터다. 그러던 것이 특히 요즘 들어선 주한 미지상군 및 전술 핵 철수와 관련해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

    중앙일보

    1977.06.17 00:00

  • 전 정보부장 김형욱씨|미지 회견서 반한 발언

    【뉴욕6일 합동】「뉴욕·타임스」는 지난5일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박동선은 중앙정보부 공작원이었으며 그가 직접 박씨를 지휘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한 데 뒤이어「워싱턴·포스트」는

    중앙일보

    1977.06.08 00:00

  • 미, 핵확산 적극 억제키로

    【워싱턴 7일 AP합동】「카터」 미 대통령은 7일 핵무기 확산을 금지하려는 미국의 결의를 과시하기 위해 ①핵연료로 핵무기에 사용될 수 있는 「플루토늄」의 사용 금지 ②말썽 많은 고

    중앙일보

    1977.04.08 00:00

  • "미국서 산 「헬」기에 가짜부속 투성이-『「나토」』·중동 각국들 법석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대잠함 방어전략의 주축을 이루기도 하고 「엘리자베드」영국여왕, 「사다트」「이집트」대통령 및 「이란」왕의 주요교통수단이 되고 있는 미제 「헬리콥터」의

    중앙일보

    1977.02.17 00:00

  • 건설은 소련, 뒤처리는 미국이-제 기능 못 다하는「아스완·댐」

    전「이집트」대통령「나세르」가 부르짖은 『「이집트」사회주의』의 기념비적 사업인「아스완·댐」이 소련의 원조로 건설된 지 20년만에 미국인의 손에 수술을 받게됐다. 「이집트」가 소련과

    중앙일보

    1976.09.28 00:00

  • "북괴공작원의 교묘한 수법에 속았다"|북괴를 다녀온 재미 남창우 교수 일서 회견

    【동경=김경철 특파원】미 중앙정보국(CIA)요원임을 사칭했다가 체포된 재미교포「폴·장」의 권유로 북괴를 방문한 재미한국인 두 교수 중의 한사람인 남창우(미국 명「앤드루·남」·56)

    중앙일보

    1976.06.09 00:00

  • 대통령 예선 재물이 된 「키신저 외교」

    「키신저」가 주요 해외 여행에서 돌아올 때는 각료와 심지어는 대통령까지도 「앤드루즈」공군기지까지 출영한다. 그러나 「키신저」는 5월7일 「아프리카」에서 쓸쓸한 귀국을 했다. 그를

    중앙일보

    1976.05.19 00:00

  • 서기 2001년2월1일의 소 공당 기관지 「프라우다」|소 망명 작가가 점친「미래의 가상 세계」

    앞으로 25년 후인 서기 2001년 2월1일자 소련 공산당 기관지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프랑스」의 「레·누벨·리테레르」 최근호는 『21세기의「마르크스」』특집에서 『2001년2월

    중앙일보

    1976.04.03 00:00

  • 소지, 또 미 비난

    【모스크바 25일 UPI동양】소련은 24일 정부기관지 「이즈베스티야」를 통해 「앙골라」친소단체인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에 대한 지원 계속을 다짐한데 이어 25일 다시 공산

    중앙일보

    1975.12.26 00:00

  • 집단 안보로 아주 문제 해결

    【동경 20일 AFP동양】한국 문제 및 기타 「아시아」 지역 문제들은 소련이 제의한 「아시아」 집단 안보 협정 체결을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련 관리들이 말했다고 20일

    중앙일보

    1975.08.21 00:00

  • 북괴 대미협정 제의는 자가 당착

    재외 국민 통일회의가 9일 상오10시 국립극장에서 개막됐다. 13개국의 재외 국민 지도자 96명이 참석한 이 회의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재외 국민 사회의 남북관계」「재외 국민

    중앙일보

    1975.08.09 00:00

  • "「헤이크」(전 닉슨 보좌관)·「버터필드」(전 백악관 보좌관)는 전 CIA의 연락원 이었다"

    「닉슨」 전 미대통령의 수석보좌관을 지낸 「알렉산더·헤이그」 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군 최고사령관과 「워터게이트」 사건 때 백악관 내 비밀녹음장치를 폭로했던 전 백악관보좌관

    중앙일보

    1975.07.12 00:00

  • (81)「파라과이」의 목재 왕 최진곤씨(끝)

    【아순시온=김재혁 특파원】「파라과이」목재인 연합회의 통계에 따르면 74년 현재 제재소숫자는 1백52개소. 지난 72년과 73년의 목재호경기로 크고 작은 공장이 거의 배로 늘어났으며

    중앙일보

    1975.06.21 00:00

  • 6·25전야와 흡사한 위장평화전략|김일성의 동구·아주 행각의 저의

    북괴 김일성은 지난 5월22일「루마니아」를 방문한 후「알제리」「모리타니」「불가리아」를 돌고 5일에는「유고슬라비아」등 아주 비동맹국과 동구공산권을 순방했다. 김일성이 이번 동구공산권

    중앙일보

    1975.06.06 00:00

  • 박 대통령 회견 요지

    ▲인사말〓지난 1년도 다사다난한 해였고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겹치고 겹쳤으나 국민 모두가 조화와 단결로써 슬기롭게 극복해 낸 한해였다. 안보 면에서

    중앙일보

    1975.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