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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合法이민자도 복지축소 움직임
[워싱턴=金容日특파원]미국 캘리포니아州에서 불법이민자에 대한복지혜택 축소안(SOS안)이 지난 중간선거에서 통과돼 논란을 빚은데 이어 공화당이 합법 이민자들에게도 의료.교육.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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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이창호 전문위원의 진단
中央日報가 펴고있는 자원봉사캠페인이 정부의 지원입법방침에 따라 법적인 뒷받침까지 얻게 됐다.자원봉사는 자유의지에 의한 희생이 그 본질이지만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웃을 위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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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得있다 법으로 보장-보사부 지원법
이번에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해 새로 조항이 삽입되는 자원봉사활동 관계법은 보사부가 이미 1987년도에 자원봉사활동지원법이란 이름으로 입법을 시도했다가 부처간 합의가 안돼 유실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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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변하고 있다:하/이창호(기고)
◎작은일도 함께 걱정하는 습관을/현대화에 밀린 「상부상조」정신 되찾아/진정한 공동체 건설 온국민이 나설때 자원봉사자라는 영어 단어 「Volunteer」는 옛 라틴어의 「V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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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자 줄이기 안간힘/「클린턴 개혁안」어떤 내용 담겼나
◎기업 투자세는 감면… 일자리 50만개 창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5일 TV연설을 통해 선거운동때 약속했던 경제쇄신 대책의 윤곽을 발표하고 미 국민들의 이해와 희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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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팀」에 국고서 28억원 지원/미 정권이양 어떻게 하나
◎권력공백 최소화위해 법제화/각 기관현황·문제점 당선자에 보고/두달동안 고위직 3천여명 물갈이 빌 클린턴이 당선됨으로써 민주당이 공화당으로부터 12년만에 정권을 인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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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운동 예방교육 우선해야-내한 미소비자교육연 베니스터 소장
『80년대 초부터 환경파괴의 심각성이 알려지고 효율적인 소비행위의 중요성이 시급해지면서 한때 빛을 잃었던 미국의 소비자운동은 종전의 사후처리에서 사전예방의 교육중심으로 옮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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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평등 아직도 멀었다"
세계 도처에서 남녀평등은 여성들이 부르짖는 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 최근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지에 따르면 여성해방의 물결이 거센 미국에서조차도 남녀평등은 제대로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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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떻게 움직이고있나
서울올림픽대회 1주년을 맞아 세계121개국 1백30여명의 국내·외 학자들이 참가하는 국제학술회의가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문화인류학·체육·커뮤니케이션·경제·국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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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노인복지정책의 현황진단
「양로원에 들어가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는가 하면 「양로원에 입소한 노인은 행운의 티켓을 딴 사람들이라고 부러움을 산다. 우리나라 양로원의 문턱이 그만큼 높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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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바탕둔 현실적 통일관 정립|통일의지 부각시킨 「1.22통일방안」대담
정종욱교수=남북대화에 빠짐없이 참여해온 살아있는 사전이라 할 만한 이국장께서 먼저 이번 우리 정부의 새 통일방안이 지금까지의 통일방안과 어떠한 차이가 나는지 분석해주시죠. 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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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부패로 멍드는 미국
최근 미국이 부정과 부패로 멍들고 있다.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최근호는 『거대한 국가적 부정』이란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싣고 미국사회의 부정부패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