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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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舒川 진입路침수 한때고립-충남.전북 호우 피해현장
◇충남=장항선 보령~장항 구간 가운데 남포~웅천사이 철로 4백여와 판교~서천사이 6백여등 1㎞정도와 판교역이 침수돼 낮 12시30분부터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서천군에서는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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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직자 다수 투기의혹/개발지등 31건 소유자도
◎공개직전 사촌·처남에 넘기기도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방공직자와 의회의장·의원들이 무연고지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군수재직 지역의 개발전망이 밝은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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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트럭충돌/일가족 4명 숨져
【논산=박상하기자】 8일 오후 4시50분쯤 충남 논산군 연무읍 마산리앞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이리로 피서를 가던 경기3 느5701호 프라이드 승용차(운전자 유재남·경기도 김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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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이 한밤 달 내린 샘이 산자락 꼴고 오네. 하얗게 박꽃처럼 옛마을 수 놓으며 고샅길 찾으시라네 사립 열려있다 하네. 구종현(충남 논산군 연무읍 마산리700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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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슬픔 삼키며 장례식
【의령=임시취재반】광란이 휩쓸고 간 궁류마을 주민들은 또다시 재기의 노력을 시작했다. 비명에 간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일부 끝낸 유족들은 악몽의 충격을 딛고 저마다 상처를 쓰다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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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아들 면회 가던 영산포의 모녀|제천·논산서 피살
【대전】채탄부로 일하는 아들을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간 어머니와 딸이 각각 다른 곳에서 목이 졸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전남 나주군 영산포읍 형산리 98 엄효주씨(45)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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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직무수행 위해 돈 준건|배임증재죄 안된다
대법원형사부는 14일 『뇌물죄 적용을 받는 공직자가 정당하게 직무수행을 위해 다른 공직자에게 직무수행을 위해 다른 공직자에게 금품을 주었을 경우 이를 배임증재죄로 처벌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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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 용지매수 착수
【대전·전주】충남 및 전북도 당국은 26일 건설부에서 호남고속도로중 대전∼전주간 통과지점의 용지도를 시달받고 용지매수에 착수했다. 충남도내외 매수업무는 대덕·논산군수가 도지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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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섞인물로|군납두부 제조
【연무대】 제2훈련소에 납품되고 있는 두부가 제2훈29연대 변소와 쓰레기장에서 흘러나오는오물섞인 물로 만들어지고 있음이 충남도 위생시험소의 검사결과 14일 밝혀졌다. 2훈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