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츠랩]택배는 다시 성장할 수 있을까? feat.쿠팡과의 대결
이 회사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나 따져봤더니, 저는 주 3회 이상이나 되네요. 문자메시지를 제게 가장 많이 보내오는 회사이기도. 아마 저 같은 분들 많을 듯한데요. 앤츠랩
-
12조 판 외국인, 금융·통신주는 계속 쇼핑
1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금융 시장은 요동치지 않았다. 주식 시장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고, 국채 금리는 오히려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원화가치도 상승했다. 금리
-
금리 인상에도 증시 무덤덤...외국인, 금융·통신주 우산으로 대피
한국은행(한은)의 금리인상 결정에도 금융 시장은 ‘예상대로’라는 반응이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1% 내린 2716.32에 마감했다. 사진은 코스피가 소폭 상승한
-
"배당이 절반 됐는데 괜찮나요?" 안정적이지만 한 방이 없다[앤츠랩]
여보세요? 여러분, 전화를 누가 발명했는지 기억하시나요? 제일 유명한 분이 바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1847~1922) 할아버지 인데요. 오늘 살펴볼 미국 통신기업 AT&T(티
-
[팩플] 말들은 얼마나 더 컸나? 유니콘 실적분석 2022 유료 전용
팩플레터 223호, 2022.4.12 Today's Topic “이 구역 슈퍼앱은 나야”유니콘 5대장 성적표 뜯어보니 팩플 223호 유니콘 분석 지난 3월말 기업들의 사업보고서와
-
[앤츠랩]연말엔 국내산 블록버스터 항암제 볼 수 있을까?
착한 기업. ‘기업이 착한 게 가능한가?’ 싶지만 몇몇 회사가 떠오르긴 합니다. 유한양행도 그중 하나일 텐데요. 100년에 가까운 역사(1926년 창업) 속에 의미 있는 족적을
-
돈 안 들이고 주가 띄우기, 1분기에만 9개 기업 ‘주식분할’
━ 주식 액면분할 열풍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45)씨는 최근 아세아시멘트 주식에 투자했다. 이 회사가 주식 액면분할(주식분할) 계획을 밝힌 뒤 주가가 한 달 동안 2
-
사명 변경 20주년 맞은 포스코…기업가치 3배 끌어올린다
포스코가 15일로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이한다. 사진은 포스코홀딩스 이미지 광고. [사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가 사명 변경 20주년을 맞아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도
-
삼성전자 ‘연봉킹’ 고동진 118억...이재용은 5년째 무보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과 고동진 고문, 한종희 부회장. 이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배당 외에 삼성전자에서 보수를 받지 않았다. 지난 연말 퇴진한 고동진 고문은 퇴직금을 더
-
[앤츠랩]유가도 마진도 모두 상승세…주가는 왜 안 오르지?
기름값,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2월 14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기어이 배럴당 95달러선을 터치(3월 인도분).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난 연말 좀 꺾이는가 했는데 1월에만 무
-
[라이프 트렌드&] 영업이익 1조4858억원···증권업계 최초 2년 연속 1조원 돌파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 회계연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조48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업계 최초의 2
-
[해외 주식투자 ‘120조원 시대’]중국 증시 내수촉진·탄소중립 수혜 업종 노려볼만
━ SPECIAL REPORT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개인 투자자는 2014년 시행된 후강퉁에 따라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하면 된다. 사진은 중
-
삼성전자 279.6조 매출 신기록, 올핸 300조 넘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반도체에서 미국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
-
공급난·코로나19에도 ‘프리미엄’으로 승부…삼성·LG전자 매출 신기록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의 반도체 생산라인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삼성전자는 반도체에서 미국 인텔을, LG전자는 생활가전
-
LG엔솔 청약 D-1…기관 등 '실탄' 확보에 코스피 2900 내줬다
코스피가 50여일 만에 2900선 밑으로 내려간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 내린 2890.10에
-
새해 4.7조 팔아치운 기관…‘1월 효과’ 기대한 개미 울상
회사원 조모(36)씨는 ‘1월 효과(새해 주가 상승 심리로 1월의 주가 상승률이 다른 달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를 기대하며 지난해 연말 상여금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
-
기관 일주일 새 5조 '매물폭탄'…증시 '1월 효과' 사라지나
새해부터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3일~7일 5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4조7644억 원을 팔아치웠다. 사진은 코스피가 1%대 반등한 7일 오후
-
[송년 앤츠랩]이렇게 뛸 줄이야, 디어유…왜 힘을 못 내니, 휠라홀딩스
앤츠랩이 첫 레터를 발송한 건 2월 16일. 정리해보니 올해 총 135번의 레터를 보내드렸는데요. 국내 증시에 상장된 132개(코스닥 28개 포함) 종목을 분석했죠. 업종 구분
-
배당락에 3000선 내줬지만…“코스피 하락폭 예상보다 작았다”
올해 배당락일인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20.24)보다 26.95포인트(0.89%) 내린 2993.29에 장을 마쳤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
배당락에 3000선 내준 코스피…증권 등 배당주 우수수 급락
배당락 일을 맞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26.95포인트(-0.89%) 하락한 2993.29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1 배당락
-
"양도세 폭탄 피하자" 개미 하루 3조 주식 던졌다, 사상 최대
코스피가 배당락일을 하루 앞둔 28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수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0.69포인트(0.69%) 오른 3,020.24에 장을 마쳤다.사진은
-
올해 가기 전에…‘절세 통장 삼총사’ 막차 타세요
올해가 가기 전 서둘러 막차를 타야 할 절세상품이 있다. 바로 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 퇴직연금(IRP) 그리고 주택청약 통장이다. 연말정산 세액 공제로 ‘13월의
-
"한도 늘리고 세금 돌려받고"...이번주 막차 타야 할 상품 3가지
올해가 가기 전 서둘러 막차를 타야 할 절세상품이 있다. 바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 퇴직연금(IRP) 그리고 주택청약 통장이다. 연말정산 세액 공제로 ‘13월의
-
31일 박근혜 석방, 새해 첫 일출은 독도 7시26분 [이번 주 핫뉴스]
12월 마지막 주와 새해 첫날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와대 오찬 #박근혜 석방 #증시 #방역지원금 #국민지원금 #러시아 #한파 #공휴일 #대입원서 #조국 #택배 등이다.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