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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연루 해킹조직 '탈륨', 납북자 송환운동 일본인 신분 도용"
북한이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조직 ‘탈륨’이 납북자 송환 운동에 참여한 일본인의 신분을 도용해 해킹에 활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의 가상화폐 해킹(PG)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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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던지기 수법' 원조 亞마약왕, 2년전 사라진 그 잡았다
중남미에서 출발해 부산 신항에 도착한 냉동컨테이너를 압수수색해 약 124억원어치에 달하는 코카인을 압수했다. [사진 국가정보원] ━ 실체 드러낸 국제 마약 루트,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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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검거 간첩 29명…文정부 들어선 딱 3명 잡았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은 지난해 6월 북한이 내려보낸 간첩을 검거했다. 2018년 제3국을 통해 국적을 세탁한 뒤 입국한 그는 2년간 국내에서 간첩 활동을 했다. 소속은 북한의 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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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첫 '사이버 공격' 제재로 北조선엑스포 포함…“해킹 배후”
[EPA=연합뉴스] 유럽연합(EU) 이사회가 30일(현지시간) 2017년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등에 연루된 혐의로 북한 관련 기관을 처음으로 제재 대상에 올렸다. EU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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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총영사관 폐쇄령, 中은 기밀문서부터 태웠다 '휴스턴 쇼크'
미국 휴스턴의 중국 총영사관 안에서 21일 직원들이 서류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미국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사진 KPRC2 화면 캡처] 미국이 22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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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뒤흔든 트위터 모금 사기···"1020 해커들에 놀아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 미국 정·재계 유력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모금 사기를 벌인 사건의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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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묵인, 美방관' 합작···쉴틈 없던 北바지선, 모래까지 팔았다
북한이 유엔 제재를 위반하는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정유 수입은 유엔이 정한 연간 50만 배럴 한도를 훨씬 초과했고, 대형 바지선이 동원돼 수출 금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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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하정우 휴대전화 해킹·협박범 검거…조주빈과 무관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 등 유명 연예인 5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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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커들, 애플까지 공격···암호화폐 이용해 맥OS 노렸다"
미 법무부가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과 2016년 8100만 달러를 빼내 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 지난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등을 자행한 혐의로 북한 프로그래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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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겨냥 사이버 공격 정황 포착…보복가능성 크다”
[연합뉴스] 이란이 미국 정부와 민간 기업에 사이버 공격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군 무인기(드론) 격추 등으로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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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가 “북한의 사이버 공격, 러시아보다도 위협적이다”
사이버공격 방어체계 자료사진(왼쪽)과 랜섬웨어인 '워너크라이'에 감염된 컴퓨터 화면(오른쪽) [중앙포토, 이스트시큐리티] 올해 북한의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러시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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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집단 별칭은 천리마, 4개 하부조직 운영”
북한의 사이버 해킹이 더욱 조직화, 전문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기 다른 별칭을 가진 조직들이 정보 탈취와 금융망 해킹 등 전문 영역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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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킹 전사들의 조직명은 '천리마'…하부조직 주특기 명확"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학생들이 교내 워룸(War Room)에서 모의해킹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미국 보안업체들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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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암호화폐 해킹 … 국내 거래소서 수백억대 탈취”
북한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수백억원대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은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탈취를 위한 해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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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미사일 자금 고갈···北,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핵·미사일 자금 고갈 돼 … 북한, 암호화폐 탈취에 눈 돌리나 북한의 대남 사이버 공격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옮겨가고 있다. 일본에선 지난달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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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 사전 예방이 최우선
전수홍 파이어아이 코리아 대표 지난해 8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지스함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가능한 원인 중 하나로 해외 정부 주도의 사이버 공격이 의심받고 있다. 사이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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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이버 배합전" 파괴적 사이버 공격으로 나토 위협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세적인 전략으로 러시아 국익을 우선한다. [사진 AP=연합]러시아는 중대한 국익이 달린 사안이라면 파괴적 사이버공격도 서슴지 않을 사이버강국이 다.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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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고소한 사설탐정 "트럼프, 가짜뉴스의 배후였다"
뉴욕 폭스뉴스 빌딩의 전광판에 흐르고 있는 기사 헤드라인. [AP=연합뉴스] 연일 '가짜뉴스'를 비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짜뉴스의 배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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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협력’ 뭇매 맞자 없던 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이버보안대(Cyber Security unit)’ 창설 문제를 논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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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창설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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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 공격 커지는데 "좌고우면" 언제까지
북한은 핵(核)실험과 미사일 발사의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핵탄두를 실은 미사일의 실전 배치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여기에 경제적ㆍ심리적 타격을 가해 사회혼란을 부추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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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단교사태 배후에 러시아 해커가?...美 FBI 조사중
카타르 단교 사태 배후에 러시아 해커들이 있는 것으로 미 정보당국이 보고 있다고 CNN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단교 사태의 원인이 된 카타르 국영통신사 QNA(Qa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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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테러 불감증 떨치고 정부·국민 한몸돼 경각심 가져야
벨기에 브뤼셀에서 3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로 다시금 전세계가 얼굴없는 테러의 공포에 떨고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멀리 떨어진 남의 나라 일로만 생각하는 분위기다. 코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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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신이 어젯밤에 누구와 통화했는지 알고 있다
다큐에 등장하는 (왼쪽부터) 스노든, 그린월드 기자, 이웬 메카스틸 기자.[기획|다큐멘터리 '시티즌포'] 정부는 당신이 어젯밤에 누구와 통화했는지 알고 있다에드워드 스노든 다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