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쓰레기 상상초월…3~4년 뒤면 '승리호' 현실화된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우주쓰레기와 인류의 대처 영화 승리호에 등장한 우주쓰레기. [사진 메리크리스마스] 1만100t. 여러분이 기사를 읽고 있는 지금 이
-
영국도 생활비 재앙, 난방 안 켜고 설거지 물로 정원 가꿔
━ 런던 아이 지난 1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생활물가 급등에 항의하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10월 영국의 물가상승률은 1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예산·시간에 쫓긴채 실전 배치"…'현무 낙탄' 예고된 사고였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다며 지난 4일 밤 군 당국이 쏜 현무-2C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발사 직후 추락한 낙탄 사고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정치권에선 본질인 사고
-
러시아군 보급로 심각한 타격 …‘전술핵 사용’ 강경 여론도
지난 8일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의 하층 도로교에서 트럭이 폭발해 다리가 파손되고 상층 철도교를 지나던 유조열차에 불이 붙은 모습을 촬영한 위성사진. [EPA
-
푸틴 칠순 다음날 크림대교 타격…러軍 치명타에 핵위협 세지나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직접 연결하는 유일한 군사보급로인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에서 8일 오전 6시(현지시간)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리 일부가 파괴되고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
러 점령지 크림대교 의문의 폭발…우크라 측 "이번이 시작"
8일(현지시간) 오전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
-
러 막던 '머드 장군' 변심…이젠 우크라 탈환작전 발목 잡는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전인 지난 2월 초 울퉁불퉁한 진흙길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머드(진흙)를 이겨내라." 최근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는 전
-
[THINK ENGLISH] 현대백화점 정지선 회장, 중대재해법 적용될까
Chung Ji-sun, group chairman of Hyundai Department Store, apologizes to families of those who died
-
같은 에너지인데…'기름값' 하향 안정세, '가스값' 고공행진 왜
LNG 저장용 탱크. 로이터=연합뉴스 원유 시세는 하향 안정세로 가고 있지만, 가스 시세는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디커플링'(탈동조화)이 나타난다. 원유와 비교해 가스값은 추운 겨
-
러~독 해저가스관서 두차례 폭발…서방, 러시아 소행 의심
독일을 거쳐 유럽으로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에서 의도적 공격으로 추정되는 가스 누출 사고가 잇따라 벌어졌다. 일각에선 러시아의 소행을 의심하는 가운데 독
-
"다이너마이트 터진 듯 폭발"…'가스관 공격 사고'에 유럽 패닉
27일 러시아-독일을 잇는 해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있는 덴마크 보른홀름 선 인근에서 가스 유출로 인해 커다란 파장이 일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독일을 거쳐
-
[힘내라! 대한민국] 친환경 사업과 신소재 개발에 박차
효성그룹 효성그룹은 1971년 국내 최초 민간기업 부설연구소인 효성 기술연구소를 설립, 섬유화학과 전자소재, 신소재 산업용 원사 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 효성그룹
-
[소년중앙] AI·IoT 첨단기술로 빗물터널부터 맨홀까지 관리…스마트한 집중호우 대비
날로 늘어나는 집중호우 피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봄·가을은 줄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엔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최태원·손경식·정의선 회장 英대사관서 조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
-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국제인증 획득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는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현대중공업그룹과 현대글로비스 등이 공동개발한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이 미
-
또 연료 누출에 발목잡힌 달 탐사의 꿈...10월로 연기 가능성
50년 만에 다시 달을 찾아가려던 인류의 계획이 또 한 번 미뤄지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예정된 아르테미스 1호의 발사가 연기되자 현
-
[자동차] 한 번 완충으로 서울서 부산까지 왕복진동과 소음 최소화한 ‘LPG SUV’ 인기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LPe 2023년형으로 변경된 QM6 LPe.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를 비롯해 각종 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사진 르노코리아자동차] 유가 급등으로 경제성
-
겨울 에너지 요금 3배 올라…영국 국민 "차라리 해외로"
영국 가정 내 가스레인지. 로이터=연합뉴스 올겨울 영국 가계의 전기·가스 요금이 1년 만에 3배 가까이 오른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전기·가스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
-
[포토버스]호주로 출격하는 KF-16, ‘피치블랙’ 훈련 첫 참가
18일 오전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KF-16 전투기가 대규모 다국적 연합훈련인 피치블랙(Pitch Black)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사진 공군 공군이 호주에
-
독일 BMW, 일본의 도요타와 개발한 수소차 SUV 2025년 양산
BMW가 2025년 양산할 수소연료전지차 iX5 하이드로젠. 사진 BMW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일본 업체 도요타와 함께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FCV)를 2025년에 양산할 예
-
러, 우크라 미래 암흑 만들었다…1경6000조 자원 매장지 장악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점령지 확대에 총력을 쏟고 있는 러시아가 이곳에 몰려 있는 원자재 매장지를 장악하면서, 수십조 달러 가치의 방대한 에너지·광물·금속 자원을 손에
-
쿠바서 벼락맞고 원유탱크 '펑'…1명 사망·소방관 17명 실종
중남미 쿠바의 대형 석유 저장단지에서 5일(현지시간) 벼락으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17명이 실종됐다고 AFP 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
[앤츠랩]철도주? K-방산주? 이제 둘 다! 현대로템
K2 전차. 현대로템 K-방산이 폴란드에서 ‘잭팟’을 터뜨렸습니다. 폴란드 정부가 한국산 전투기와 탱크, 자주포를 도입하는 기본 계약(기본 계약은 본 계약 전 단계로 사실상 수주
-
[R&D경영] 원천기술력 기반으로 끊임없는 품질 혁신
효성그룹 효성그룹은 1971년 국내 최초 민간기업 부설연구소인 효성 기술연구소를 설립, 세계 1위 제품의 기술적 바탕을 만들었다. 기술연구소에서는 섬유화학과 전자소재, 신소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