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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
KB국민은행(왼쪽)은 미래세대 육성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각사 은행 업종의 NBCI는 74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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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첫 친환경 교통 ‘동탄 트램’ 본격 추진…2027년 개통
트램 도입 때 동탄순환대로 전경 이미지. 경기도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건설되는 ‘동탄 도시철도(동탄 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트램은 탄소 배출이 낮고 교통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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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 함부로 버리지 말라…탄소 중립 비장의 카드 떠오르다
산업 현장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버려지던 폐열을 활용하는 전방위적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던 시구가 떠오를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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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엔 자동 무선충전 버스, 세종엔 전기 굴절버스 달린다
━ '무선 충전 버스 대전시내 누벼' 정류장에 도착하면 자동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버스. 첨단 IT기술이 탑재된 '굴절 버스'부터 수소버스까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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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멸종, 하늘길 공룡시대의 종말…항공기도 '가성비 시대'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비행기와 가성비 대한항공이 보유한 A380 여객기. [사진 대한항공] 1990년대 중반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와 유럽 에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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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침대, 폐가전 메달, 수소성화...친환경 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이 열리는 요코하마 스타디움. 기존 시설을 활용했다. [AFP=연합뉴스] 도쿄올림픽은 친환경올림픽을 지향하고 있다. 슬로건 중 하나는 ‘지구와 사람을 위해’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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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친환경 車강판 생산 늘려 온실가스 270만t 줄인다
포스코 강판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모습.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무게가 가벼운 고장력 자동차강판(HSS)을 연간 450만톤 판매해 결과적으로 온실가스 270만톤을 감축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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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2021 국가서비스대상’ 생활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①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고, 혁신 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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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소화물, 중량화물은 물론 골프백 운송까지
합동물류㈜(대표 백순재)의 합동택배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택배운송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부터 택배 산업이 주목받는 가운데, 소화물부터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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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대상] KB희망서포터즈 운영, 소비자보호 제도 정립 … 고객중심 경영에 앞장
KB손해보험은 ‘최고의 인재와 담대한 혁신으로 가장 신뢰받는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기업 핵심가치 중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사진 KB손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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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앙 ESG 경영대상] 재활용 소재 개발, 사회 문제 해결…각 분야서 선제적 대응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중앙ESG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래 줄 좌측부터 김종대 인하대 교수(심사위원장), 삼성전자 염강수 상무, KT 이선주 상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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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누리는 철도] 인프라 구축 비용 적고 공기 정화 기능친환경 철도 ‘수소전기트램’ 개발 박차
현대로템은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배터리 조합의 혼합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현대로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수소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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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포 하늘길 11년 만에 다시 열린다
소형항공사 ‘하이에어(Hi Air)’가 운영 중인 터보프롭 ATR 72-500 항공기. [뉴스1] 전남 무안과 김포공항을 잇는 하늘길이 10여 년 만에 다시 열리고 제주 간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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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포 간 소형항공기 뜬다…'코로나 이전 이용률' 제주도 추가운항
소형항공사 '하이에어(Hi Air)'가 운영 중인 터보프롭 ATR 72-500 항공기. 뉴스1 ━ 전남도 "24일부터 무안-김포 운항"…10년 만의 재개 전남 무안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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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수소 운송량 300㎏서 500㎏로 늘린 트레일러 첫 개발
일진이 새로 만든 수소 트레일러. 아래 사진은 종전 제품. 사진 일진 일진하이솔루스는 국내 최초 개발한 500㎏ 규모 수소 운송 트레일러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제표준화기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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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산업 탄소 감축, 정부가 전력 문제 풀어줘야 가능
━ ‘2050년 탄소중립’ 숙제 이달 말 대통령 직속의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한다. 그동안 정부 조직으로 운영하던 녹색성장위원회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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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5년간 18조원 투자, 수소 생태계 조성 앞장
SK는 미래 유망 성장분야에서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며 1위 수소기업으로 도약 등 새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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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 탄소중립 사회에 기여
사단법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와 산림청은 지난 21일(수)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장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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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기업 탈출합니다”…시멘트업계도 친환경 열풍
탈석탄을 위한 폐합성수지 투입 관련 설비 [사진 쌍용C&E] 온실가스 감축이 세계적 화두가 되면서 대표적인 ‘굴뚝산업’인 시멘트업계에도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당장 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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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그린팩토리 넘어 그린밸류체인 구축 나선다
지난해 8월,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맞춰 국내 정유사 중 최초로 ‘탄소중립 그린성장’을 선언했다. 새로운 성장전략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탄소 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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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늘린 씀씀이 “내년부터 재량지출 10% 줄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늘어난 나랏돈 씀씀이가 내년부터 줄어든다. 기획재정부는 재량 지출을 10%씩 줄이라는 지침을 각 정부부처에 내렸다. 구멍 난 재정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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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도 위해 주요 계열사들 ‘RED 경영’에 역량 집중
애경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로 ‘Resilience’ ‘ESG’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정하고 ‘RED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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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조8000억원 수주 계약…단일 계약 역대 최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한번에 수주했다. 단일 선박건조 계약으로서는 세계 조선업에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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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수소산업 활성화 주력, 공격적 투자로 ‘한국판 그린 뉴딜’ 이끈다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 시범 운용 중인 관로 순찰 수소 자동차. [사진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그린 뉴딜’을 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