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상욱 의원 공화당 파티에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 등 당 간부들이 참석한 18일 저녁의 공화당 서울시 연락실 주최 「리셉션」에는 무소속 강상욱 의원이 나와 눈길을 모았다. 이 당의장 서리는 서울시 출신 공
-
학자·언론·예술인의 사회적 지위 보장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18일 『모든 지식인·문학인·언론인들의 사회적 지위를 보장해 주고 안심하고 창작이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행법을 보완하거나 필요하다면 새로운 입법
-
이 당의장, 광주발언 또 해명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종교인과 반공」에 관한 지난 11일 광주발언이 일부 오해를 낳자 이를 다시 부연설명. 그는 13일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종교 지도자는 일반신자와
-
"반대 없으면 잘못된 정책〃
○…이효상 공화당의장 서리는 12일 부산 및 경남도 연락실에서 당무현황을 보고 받고『완전한 정책은 없으며 반드시 불평이나 반대가 따르게 마련』이라면서 『불평이나 반대가 없으면 그것
-
종교인 위법 예외취급 못해
【광주=허준 기자】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11일 전국의 모든 종교지도자들의 반공태세 강화를 촉구하면서 『만일 종교지도자들이 자기 할 일은 하지 않고 남이 할 일을 하는 경우가
-
이효상 의장 전북에
【전주=허준 기자】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10일 전북도 연락실을 순시, 당무보고를 듣고 도정현황을 전북도에서 황인성 지사로부터 청취했다.
-
첫 순시 나서는 이 당의장
오는 4일부터 지방순시에 나서는 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는 3일 지방장관의 영접 행사 등은 일체 하지 말도록 각·시·도에 특별서한을 보냈다. 당의장 서리 취임 후 첫 나들이가 되어
-
공화, 정예당원「카드」신설
기간조직 정비를 마친 공화당은 9월부터 정예당원 제를 새로 마련. 도시에서는 반마다 1명씩, 농어촌에는 이·동 또는 자연부락단위에 1명 선으로 약 20만명의 당성이 강한 당원을 뽑
-
공화,「컴퓨터」로 조직관리
○…공화당은 30일 후암동당사에서 각시·도 연락실 조직부장회의를 열고 6년후의 총선거를 내다보는 당원정예화방안을 지시. 유권자 대비 1·5%이상으로 전국23만4천64명의 정예당원을
-
공화, 구호모금할당액 정해
공화당은 재해 구호를 위해 올해도 8월 한달 동안 3천만원과 옷가지 15만점을 모을 계획. 당의 재해대책위(의원장 장승태의원)는 이를 위해 △소속의원 2만원 이상 △당무위원 5만원
-
당무협의회 발족
공화당은 각 시도에 당무협의회를 발족시켰다. 이 당무협의회에는 대표간사 1명(전 의도당위원장 격)과 연락간사 2명을 두도록 돼있다. 공화당은 당헌·당규에 없는 이 같은 비공식기구를
-
공화 군·면 조직 개편
【장흥=한남규 기자】공화당은 지구당 이하의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당원교육을 재개키로 했다. 길전식 사무총장은 16일 『이제까지 선거위주로 운영되던 당 조직을 국민총화활동의 기반으로
-
여·야당의 출납 명세서
한달 지출규모 5천만원서 다시 반감|부장 봉급 4만원에 보조비 만5천원 전성기 한때 월1억5천 만원에 이르렀던 공화당 살림 규모가 「10·17」이후 약5천 만원으로 줄었다. 그러나
-
지구당 개편 4월말 완료
공화당은 지방조직 개편안을 확정, 지구당을 73개로 줄여 오는 4월말까지 지구당 개편을 끝내기로 했다. 지구당 사무국은 선거구 선관위 소재 시·군·구에 설치하고 지점당 사무국에는
-
3당 주변 스케치
20여명의 사무국 요원들이 밤을 새워 개표상황을 집계한 중앙당 상황실은 처음 공화당 후보의 당선률이 저조 할 것으로 보아 긴장된 분위기였으나 자정이 지나면서 특히 우려했던 서울에
-
자작극 경계령과 시차투표
○…큰 말썽 없이 선거운동기간을 보낸 여·야당은 후보자들이 그 동안 다져놓은 표의 관리에만 신경을 쓰고있다. 충남에서 출마한 야당의 어느 거물 후보가 갑자기 승용차를 잃어버렸다고
-
지병치료위해 각성제 밀매단에 얽혀든 원폭병 여인의 기구한 역정
이번 국제 각성제 밀수 사건은「피폭자 구원 일한협회」를 발촉하게까지 한 원폭 피해자 손귀달여인(44·부산시 서구남부민동)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한 집념으로 국내 조직과 일본 조직
-
한 후보 선거비용 3백만 원대|선관위가 공시한 세목별 내역
69년 국회의원 선거 때『3당 2낙』이란 말이 있었다. 3천만원을 쓴 후보는 당선됐으나 2천만원 정도로는 낙선되더라는「풍자」였다. 71년엔『4당 3낙』이라고도 했다. 개정 선거법대
-
국회의원 선거 서전 공천 경쟁 기류
공천경쟁의 과열을 막기 위해 동일지구의 경합 자들끼리 자체조정을 꾀하는 움직임이 여야간에 있다. 공화당은 거의 30개선거구에서 8대의원이 경합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구에 따라서는
-
"8대는 충직했고 또…"
○…지방순시중인 정일권 공화당 의장 서리에게 각시·도 연락실은 예외 없이 도내선거구의 출마 예상자와 야당 및 무소속 출마 예상자 동향에 관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당
-
8대 의원들의 초조한 화제
정일권 당의장 서리의 경기·강원 순시를 계기로 9일 이 지역 출신 공화당 소속 8대 의원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도 연락실에 모인 이들은 『우리는 당명에 묶여 새로이 합쳐진
-
20일 남북 예비 회담 한적, 수락 문서전달
【판문점=임시취재반】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 예비회담이 오는 20일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것이 확정되었다. 3일 낮12시 대한적십자사는 판문점에서·북한적십자사 측
-
표 겨냥한 복원-공화당 기구 개편의 전말
공화당은 사무기구 강화에 이어 1년전에 폐지했던 중앙위원회와 시도지부부활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제2차 기구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기구확대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소외감에 젖어 있는 중
-
여·야 보선후보 확정
오는 9월24일에 실시될3개지구의 보궐선거에 대비, 여야각당은 13일 공천후보를 결정했다. 고창과 화순·곡성에 후보를 내지않기로한 공화당은 13일상오 당무회의에서 부여에 김종익씨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