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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3대 도장 온라인 삼국지, 실전처럼 땅 따먹기
온라인에서 바둑삼국지가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3대 바둑도장(강북구 수유동의 허장회바둑도장, 서초구 반포동의 권갑룡바둑도장, 인천시 연수동의 김원바둑도장)이 허국(許國).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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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누나, 나도 프로됐어" 남매 프로기사 탄생
국내 최초의 오누이 프로기사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수진(16.(右))초단과 김대희(14.(左))초단. 누나 김수진양이 지난해 봄 프로기사의 관문을 통과하더니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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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서건우, 성적 1등으로 입단
서건우(세명컴퓨터고1.16.사진)군이 '내신성적'1위로 입단의 관문을 통과했다. 1백명의 한국기원 연구생 중 상위랭커들끼리 치른 지난 1년간의 레이스에서 발군의 전적으로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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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출전 아마추어 4인
이번 삼성화재배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기사 4명의 실력이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여서 예선무대의 아마돌풍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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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유재형 3단.김만수 2단 지각변동 예고
무명의 신인인 20세의 유재형(柳才馨)3단과 김만수(金萬樹)2단이 저단진 다승랭킹과 승률랭킹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다. 柳3단은 28일 현재 24승3패,승률 88.9%의 경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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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프로 , 아마추어에 문호개방 - 97프로.아마戰 이어 삼성화재배도 길터
엄격하기 그지없던 프로의 세계가 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했다.얼마전 한국기원이 발행하는 월간'바둑'지가'97프로-아마 오픈토너먼트'를 시작하더니 이번엔 최고 권위의'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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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일반인 입단전 본선진출 12명중 겨우 3명
바둑공부는 역시 18세가 끝인가. 한국기원은 입단대회를 연3회 열고 있는데 그중 한번은 연구생끼리만 벌이는 대회고 나머지 두번은 일반인의 참여가 허용된다. 말하자면 장래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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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스타 한국기원 연구생실 요람으로
이창호 6단의 출현이후 바둑을 지망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어났다. 전국 2백여 바둑교실은 부모들의 적극 지원 속에 국교생은 물론 여학생들까지 가세해 대부분 북적거린다. 그 숫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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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뒷얘기
순국산 서봉수9단이 마침내 한을 풀었다. 제2대 황제로 등극한 것이다. 그동안의 숨은 얘기를 간추려 소개한다. 필자는 한국팀의 단장 자격으로서 9단과 함께 싱가포르에 다녀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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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의 문화계 안종화
영화인으로 나운규만은 영화를 전업으로 삼았지만 다른 사람은그렇지 않았다. 윤백남이 소설가로 야담가로 방송과장·신문사원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하였고, 복혜숙도 연극인으로 성우로 다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