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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준석·김민우 끝내준 두 남자
끝내기 홈런의 날이었다. 프로야구 KIA는 김민우(36)의 역전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최준석(32)의 끝내기 솔로포로 넥센을 이겼다. 김민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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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 "정근우가 확실히 해줬다"
정근우 홈런 [사진 일간스포츠] 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부활을 알리는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의 말 들어보니… 한화가 난타전 끝에 kt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0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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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의 말 들어보니…
정근우 홈런 [사진 일간스포츠] 정근우 홈런, kt 상대로 부활을 알리는 만루포 '쾅' 김성근 감독의 말 들어보니… 한화가 난타전 끝에 kt에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10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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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SK, 나란히 일본팀과의 평가전서 패배
삼성과 한화, SK가 나란히 일본 팀과의 평가전에서 졌다. 삼성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연습경기에서 3-9로 패했다. 일본 팀과의 4차례 연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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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틴 잘 던지고 박석민 대타 3점포
프로야구 삼성이 외국인 투수 마틴(31)의 호투로 두산을 꺾었다. 마틴은 21일 두산과의 대구 홈 경기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5-1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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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선수만으로 … 경주고 '춘천대첩'
신일고 김태우(왼쪽)가 11일 경주고와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7회초 홈을 밟고 있다. 신일고는 3-4로 패했다. [춘천=강정현 기자]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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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민성·강정호·박병호 넥센 삼총사 홈런 쇼
프로야구 넥센이 국가대표 3총사 김민성(26)·강정호(27)·박병호(28)의 릴레이 홈런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넥센은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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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의윤 3점포 … LG 뒤집기쇼
전화위복. 프로야구 LG가 외야수 정의윤(28)의 짜릿한 홈런으로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정의윤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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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흘간 51점 … 무시무시한 공룡
프로야구의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NC가 사흘 동안 51점이나 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NC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19안타를 몰아치며 15-7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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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오늘밤, 운명의 밤
삼성 채태인이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6회 말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로부터 격렬한 축하를 받고 있다. 채태인은 6차전 최우수선수(MVP·상금 100만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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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이겨주쇼 류현진 좀 보게
커쇼 벼랑 끝에 몰렸던 다저스가 마지막 홈경기에서 솔로포 4방을 가동하며 승리,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LA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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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4·35·36 … 40호도 보이는 박병호
2년 연속 홈런왕을 예약한 넥센 박병호가 29일 목동 홈경기에서 3회 말 두산 노경은을 상대로 이날의 두 번째 아치인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박병호는 홈런 36개로 2위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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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다시 LG
삼성 배영섭이 8일 잠실 경기에서 LG 투수 리즈가 던진 155㎞ 직구를 맞았다. 헬멧에 맞았지만 큰 충격을 받은 배영섭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안면 뼈와 고막 등에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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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치고 받고 … 무서운 삼성, 더 무서운 LG
LG의 진격이 계속되고 있다. 6월 9일부터 선두를 달려온 삼성을 거의 따라잡았다. LG는 1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안타 33개(LG 18개, 삼성 1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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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역전 투런홈런 전준우, 별중의 별
전준우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스턴리그가 전준우(롯데)의 홈런을 앞세워 웨스턴리그를 4-2로 이겼다. 전준우는 19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1-2던 7회 송창식(한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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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승 실패…최악 투구 왜?
[사진 중앙포토]류현진이 8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최악의 투구를 했다.류현진(26·LA다저스)이 11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원정경기에서 5이닝 7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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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52, 새 기록의 시작
이승엽이 프로야구 개인통산 최다인 352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이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 3회 초 1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윤희상의 직구를 받아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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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홈런 코앞서 이승엽 4연속 삼진
이승엽(37·삼성)은 아직 한국 프로야구 개인 통산 홈런 공동 1위다. 하지만 곧 ‘신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이승엽은 16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7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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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겁나는 공룡
공룡이 발톱을 드러냈다.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고, 형님들의 시즌 한 경기 단일팀 최다 득점까지 넘어섰다. 공교롭게도 맹폭을 퍼부은 상대는 김경문(55)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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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이들 앞에서 난타전 KIA-넥센 아저씨들
두산 이정호(왼쪽)와 최주환이 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비닐로 싸여 있는 창을 뚫고 있다. [사진 두산 베어스]KIA의 힘이 2013년 프로야구를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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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나이트, 화끈한 밤
굿 나이트(Good Knight). 넥센이 24일 서울 목동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브랜든 나이트(38)의 호투를 앞세워 9-1로 대승했다. 선발 나이트는 6이닝 동안 5피안타·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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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두산, 만루포 2방 앞세워 삼성 격파
SK전에서 LG 정성훈이 8회 초 1사 만루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삼성전, 1회 초 2사에서 두산 오재원이 만루홈런을 때리고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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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한민국 2라운드 진출 좌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2013 WBC 2라운드(8강)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은 5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대만 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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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한민국, 역전 성공…2라운드 진출 좌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013 WBC 2라운드(8강)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고 있는 WBC 1라운드 B조 대만 전에서 8회말 3: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