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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대구 518, 광주 228 버스…“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
━ 현대판 나제(羅濟)동맹 ‘달빛동맹’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 대구 2·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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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대구 518, 광주 228 버스…“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
━ 현대판 나제(羅濟)동맹 ‘달빛동맹’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 대구 2·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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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경실련 새 상임집행위원장, 황도수 건국대 교수
■ “NGO는 이념과 진영의 2중대 되면 안 돼” ■ “정권 감시 포기한 시민단체는 존재할 이유 없어” ■ “총선에서 현역 의원 90% 떨어뜨려 국회를 탄핵할 것” ■ “주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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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임명 제청 노태악···朴때 '나쁜 사람' 찍힌 노태강 동생
노태악 김명수 대법원장이 노태악(58·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20일 밝혔다. 3월 4일 임기가 만료되는 조희대(62·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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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공수처법 통과…총선 승리해 다시 개정하면 돼”
이언주 무소속 의원. [뉴시스] 검사와 판사 등 고위공직자 비리를 다루는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4.0’ 창당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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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찬성 160표…직전 4+1 '지역구 획정' 논의 있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며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123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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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수처 통과에 "역사적 순간…권력견제 시대소명 완수할 것"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뉴스1] 청와대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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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홍성걸 국민대 교수의 진보·보수 맹타
■ “범여권, 3분의 2 의석을 확보해 사회주의 개헌 시도할 듯” ■ “공수처 설치는 정권 치부 덮으려는 권력의 검찰 통제 의도” ■ “인사권으로 윤석열 막는다면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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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역사를 연출한다-지도자들이 세상을 만든 현장 보고서
결정적 순간들 박보균 지음 중앙북스, 300쪽, 2만원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되새기는 일은 지혜를 얻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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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불멸의 리더십, 그 현장을 탐사하다
결정적 순간들 결정적 순간들 박보균 지음 중앙북스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되새기는 일은 지혜를 얻는 지름길이다. 중앙일보 대기자인 지은이는 ‘좋고 유능한 지도력’을 찾으려고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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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과 맞붙으려면 '스트리트파이터' 추미애가 딱"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내정 소감을 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 앞으로 이동하며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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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文 뜻 너무 잘 안다···검찰개혁은 시대적 과제" [전문]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5일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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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선 평가 못받으면 물러날것" 김세연 요구에 선 그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만일 이번 총선에서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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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의 퍼스펙티브] 검찰 있는데 공수처 또 만들면 권력 남용 가능성 더 커져
━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퍼스펙티브 10/30 조국 전 법무장관은 사퇴했지만 검찰 개혁을 둘러싼 진영 싸움은 가파르다. 여권은 수사권과 공소권을 가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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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D 경계 희미해진 자리에 '아웃사이더'로 남은 대진연…반미ㆍ반일 이슈 부각시켜
대진연의 점거 농성 모습. 왼쪽부터 미쓰비시 계열사 사무실, 세종대왕상, 미 대사관저 [뉴시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계열사 사무실 앞, 세종대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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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 열망 헌정사상 가장 뜨거워"…촛불집회 첫 언급
조국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주말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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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화가 많이 나셨다···檢 경고발언, 많이 절제한 것"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준 뒤 환담을 하러 인왕실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화가 많이 나셨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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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vs 검찰…전선 이동한 검찰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내놨다. 뉴욕에서 돌아온 지 하루 만에 나온 전격 발표였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대통령 말씀을 전달하겠다”며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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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쟁에 뛰어든 대통령…'文vs檢' 검찰개혁 전선이동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수사를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내놨다. 뉴욕에서 돌아온 지 하루만에 나온 전격 발표였다. 한·미 정상회담, 유엔총회 연설 등을 마치고 26일 귀국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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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정상은 문대통령과 친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와 관련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대통령은 검찰을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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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윤석열의 검찰 정면 비판···"수사 관행도 개혁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아무런 간섭을 받지 않고 전 검찰력을 기울이다시피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는데도, 검찰개혁을 요구하고 있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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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검찰개혁 요구 높아지는 현실, 검찰은 성찰하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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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용의자는 1급 모범수···가구제작 전시회 입상도"
1987년 1월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1980년대 후반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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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화성살인사건 수사팀에 박수…왜 장자연은 안되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페이스북 캡처]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 수사팀에 박수를 보내면서 ‘장자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