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표교육브랜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업체 탐방] 초·중등 영어독해 교재편
최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미국교과서가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에 가지 않아도 미국 학생들과 같은 책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제중, 외국어고 등
-
지원 학교 경시대회 경험있으면 유리하다?
국제고나 자율고 입시를 준비한다면 각 학교가 시행하는 자체 경시대회를 함께 준비해보자. 대회 출전기록이 있으면 이를 주최한 학교에 지원할 때 보다 자세한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대안학교 들여다보니 …
대민양희(43·서울 구로구)씨는 두 자녀를 비인가 대안중학교에 보낸다.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안학교를 다녔다. 처음엔 주위 사람들로부터 “아이들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는
-
중간고사 끝나면 생각 넓히는 봄 나들이 가볼까
열려라 공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교육 캘린더를 게재합니다. 한 달 간의 교육 이벤트와 체험학습·행사 진행 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싣습니다. 입학사정관제 확대와
-
종군위안부 다룬 교과서 안 팔려 출판 중단하기로
일본군 종군위안부 문제를 양심적으로 다뤄온 ‘니혼쇼세키(日本書籍)’ 역사 교과서(사진) 출판이 중단된다. 니혼쇼세키는 그동안 중학교 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의 존재 등 일본의 과거
-
[김환영의 시시각각] 한국형 영웅 모델 만들자
“영웅이 필요 없는 나라는 행복하다.” 독일의 시인·극작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1898~1956)가 한 말이다. 브레히트의 말에는 일리가 있다. 국민 개개인이 생업에서 최선을 다하
-
‘경제 이래야 된다’에서 ‘경제 이렇다’로 기술
“일반적으로 경제안정 면에서 계획경제가 시장경제보다 우위에 있다.”일부의 주장이나 이념이 아니다. 천재교육에서 출간한 고등학교 경제교과서 47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1991년 소련
-
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민주당의 일본 야스쿠니 대체 시설 추진
시마무라 요시노부(島村宜伸·中) 전 농림수산상이 자민당 국회의원들을 이끌고 지난달 15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하고 있다. 총선에서 승리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민주당
-
MB, 중·일 중재 … “북 로켓엔 한목소리 중요”
태국 파타야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가 현지 반정부 시위로 취소됐다. 10일 파타야를 찾았던 이명박 대통령도 한국
-
공교육 스타 CEO① - 남봉철 용인외고 교장
남봉철 교장은 “특목교육은 학력중심이 아닌 차별화된 인재를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교육계에 혁신의 바람을 몰고 다니는 스타 CEO(교장)들
-
[BOOK책갈피] 가난의 대명사 슈베르트 알고보니 …
음악사의 진짜 이야기 니시하라 미노루 지음, 이언숙 옮김 열대림, 272쪽, 1만4800원 다음 중 검증된 사실은 무엇일까? ①살리에르가 모차르트를 독살했다. ②베토벤은 자신의 교
-
체험학습도 맞춤시대
사설 업체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에는 사후 관리 여부, 강사 자격,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공= 체험플러스] 학생들의 체험학습이 진화하고 있
-
인종주의자' 나쁜 남편' 어떤 깎아내리기도 성공 못해
관련기사 공화당도 민주당도 ‘우리 원조’ 9년 전 '탄생 200주년 특별법' 제정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롤 모델 생모의 사랑, 계모의 격려, 아내의 야심이 만든 ‘영웅’ 흑인
-
1988년 『백두산 이야기』로 국내 시장 본격화
우리에게 그림책이 하나의 종합예술로 인식된 역사는 불과 20여 년 남짓하다. 최남선이 근대 잡지 ‘소년’을 발간한 이래 어린이를 위한 책에서 다양한 시각적 요소가 사용돼 왔지만
-
[중앙 시평] 중국 개혁·개방 30년의 빛과 그늘
지금부터 30년 전인 1978년 12월 18일부터 닷새 동안 베이징 징시(京西)호텔에서는 개혁·개방의 서막을 알리는 중국공산당 11기 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그 자리에
-
[글로벌 아이] 일본의 양심과 역사왜곡의 망령
사와치 히사에(澤地久枝·77)는 일본 내 극우세력의 헌법 개정 기도에 반대하는 ‘헌법 9조의 모임’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논픽션 작가다. 10대 때 중국 만주에서 일본의 패전을
-
“식민사학이 현재 한국 고대사학계 주류”
이희진씨는 고대 한·일 관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다. ‘가야 정치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래 그는 줄곧 한국과 일본의 고대사학계 최대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임나일본부’의
-
청심국제중 심층면접 대비 어떻게
청심국제중의 2009학년도 서류전형 합격자가 오늘 발표된다. 2차 관문인 심층면접은 20일부터 2박3일간 치러진다. 지난해 합격자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준비 방법을 알아본다. 2
-
‘교과서 수정’ 한발 물러선 국방부
국방부는 최근 제출한 고등학교용 한국 근·현대사 역사 교과서에 대한 개정 요구 의견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란 비판이 제기된 데 대해 일부를 수정하거나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태
-
[사설] 균형된 역사교과서로 공정하게 가르쳐야
역사교육의 편향성 논란이 또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고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가 진원지다. 16개 시·도교육감들이 엊그제 고교들이 편향된 이념을 담고 있는 한국근·현대사 교과서를 고
-
[e칼럼] 교사 자녀들이 다니는 체험학습 장소는 따로 있다 ①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방학 시작과 동시에 이번 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고민 중에 방학 중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 학습이
-
[고교 논술 인문계] 미세한 조건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가 기획한 ‘열려라! 논술’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평가하려는 논술 능력을 유형별로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면입니다. 교과서 하나로 논술과 수
-
[시론] 교과서 개정작업 당연하다
교육과학부가 최근 근현대사 교과서 및 경제 관련 사회교과서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수정작업에 나섰다고 한다. 교과서 검인증 책임을 맡고 있는 교과부로서는 대한민국 건국 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