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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특급호텔 총주방장인 나, 여행 때마다 돌멩이 챙기는 이유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미셸 애쉬먼 총괄셰프. 서울 국내 특급호텔의 최연소 총주방장. 2017년 1월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총주방장에 부임한 스위스 출신 미쉘 애쉬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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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가방 판매 쑥, 왜?
연초 새 달력을 받은 직장인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빨간날 찾기’다.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휴일은 직장인에겐 ‘가뭄의 단비’다. 특히 올해는 5월 첫째주를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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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밑에 서랍 딸린 침대, 커버 뗄 수 있는 패브릭 가구
셰어하우스 룸 알차게 쓰려면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한샘의 `매그 클라우드 소파베드`로 꾸민 방.여행객과 집을 공유하는 공유숙박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빈집이나 남는 방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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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호텔 바꿔가며 '디자인 사치'부려
여행자의 취향④ 우영미 패션 디자이너매일 호텔 바꿔가며 '디자인 사치' 부려 디자이너 우영미 남성복 디자이너 우영미(58)는 가장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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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명 이용하고 지구 1000바퀴 달린 공항철도 10년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가 오는 23일로 개통 10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이용한 사람만 4억여명에 이르고 운행 거리도 지구를 1000바퀴 돈 거리와 맞먹는다.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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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에서 호텔 매일 바꿔 묵으며 디자인 사치 즐겨"
남성복 디자이너 우영미(58)는 가장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로 꼽힌다. 2002년 세계적인 무대인 파리 컬렉션에 진출, 올해로 15년째 해마다 두 차례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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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킬힐, 21세기 신데렐라의 로망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가 너무도 사랑했던 그 구두. ‘가십걸’에서 세레나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레이킹 던’에서 벨라가 신었던 그 구두. 마놀로 블라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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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커피꽃, 진향 커피향 … 해발 1500m의 베트남 '낙원'
농장에서 빨갛게 익는 커피 체리를 따는 모습. 보통 2월께 수확이 끝난다. 달랏에는 유럽풍 건물이 많다. 100여 년 전 프랑스인이 지은 빌라를 개조한 아나 만다라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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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향, 흐드러진 커피꽃…프랑스가 찾은 낙원
여기는 뉴욕 브루클린도 서울 성수동도 아니다. 베트남의 고산 휴양지 달랏에 있는 카페 '라비엣 커피'다. 이 카페는 방문객들이 인근 커피 농장을 찾아 커피 제조 공정을 체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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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그 도시를 잘 알고 싶다면 반드시 걸어 다녀라
손창현 OTD대표는 버려진 공간 전문 외식전문가다. 성공가능성이 없어 어떤 매장도 자리를 못 잡고 방치돼있는 버려진 장소에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레스토랑, 카페등을 구성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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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사는 여행도 부담없이 떠나라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 하나를 받은 한식당 '품 서울' 오너셰프인 노영희 셰프는 정통 한식을 프랑스 코스요리처럼 담아 독특한 비주얼을 만들어낸다. 한식기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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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멋스러운 출장길 만드는 특별한 아이템②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캐리어 속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당신에게 틀림없이 유용할 이 일곱 가지 출장 필수품처럼. (좌측부터)1 칙칙한 여행 가방들 사이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내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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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수첩' 앞에 무너진 삼성 방어벽
철옹성같던 삼성그룹의 방어벽은 안종범(58ㆍ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남긴 사초(史草) 앞에 무너져 내렸다.지난 1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여행용 대형 캐리어 1개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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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일주일 해외 출장도 캐리어 하나면 충분
| 여행자의 취향 ③ 체슬리 설렌버거 전 US항공 조종사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2016)’의 실제 모델. 설렌버거는 2009년 뉴욕 허드슨강에 불시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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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이 민족" 한국 사람의 행동력이 세계 제일인 이유
[사진 KOREA RFiD]대한민국 국민의 행동력은 역시 최고였다.과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소개된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주목을 받고 있다.해당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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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3개로 이사, 신혼의 텅빈 즐거움
1 안방엔 침대와 책상만 두고 공간을 최대화했다. 2 신발장은 없앴다. 부부가 가진 신발은 7켤레가 전부다. 3 원룸에서 공사를 마친 신혼집으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캐리어 3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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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늘 챙기지만 매번 뺏긴다, 연필 깎는 칼
| 여행자의 취향 ① 소설가 김연수“공항을 찾아가는 까닭은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 때문이 아닐까.”소설가 김연수는 산문집『여행할 권리』에 이렇게 썼다. ‘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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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 밀라노 뒤축없는 가죽 로퍼 , 베를린 김태희도 먹는 비타민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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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 밀라노 뒤축없는 가죽 로퍼 , 베를린 김태희도 먹는 비타민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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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what's new
여행은 짐을 꾸릴 때부터 이미 시작된다. 무엇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일상과 다른, 또 다른 나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낯선 곳에서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 줄 여행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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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 흥행으로 활기 도는 LG전자
LG전자가 오랜만에 활기에 차 있다. G5 흥행 실패 이후 절치부심, 야심차게 내놓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이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LG전자가 오랜만에 활기에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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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6000시간의 기다림, 80년 잠든 비행기를 날게 하다
여행가방 브랜드인 리모와(Rimowa)의 창업 3세대인 디터 모르스체크 회장. 82년부터 직접 비행을 해온 아마추어 파일럿이기도 한 모르스체크 회장은 독일 융커스가 만든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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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28. 침입자들
그의 좋은 친구여서 감사하다는 마음의 인사를 담아 그의 볼에 가벼운 입맞춤을 했다. 그는 내 마음을 읽었는지 엷은 미소를 띠며 내 어깨를 다독였다. “미주씨가 여기 왔다고 말씀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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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명품 파우치야, 승객 유혹하는 ‘어메니티’
| 기내 편의용품, 명품과 협업 활발 ①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② 에티하드항공 퍼스트클래스 어메니티 키트. ③ 리모와가 만든 에바항공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용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