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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함께하는 상상초월 세계 최대 크루즈선 여행
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여행사는 세계 최대 크루즈인 22만톤 오아시스호를 이용하는 서부 카리브해 11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오아시스호 서부 카리브해 여행은 서부 카리브의 오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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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는…] 하얀 숲길·겨울바다·둘레길 … 바람 따라 걷고 싶다
유난히 더 춥다는 올 겨울, 장판에 붙어 누워있지만 말고 밖으로 나가 걸어보자. 일상에 지친 나를 치유해 줄 힐링 포인트가 여기 있다. 강인한(45)씨는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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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걸을 필요 없습니다, 잠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마곡사 솔바람길은 솔잎이 깔린 푹신한 산책로를 자랑한다. 경사도 완만해 걷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가을은 역시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이다. 아름다운 하늘과 울긋불긋한 단풍들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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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꽃길 걸을까, 바닷바람 가득 섬길 달려볼까
불갑산 상사화 꽃길(위)과 소매물도 풍경.무더위와 장마, 태풍이 지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을이 왔다. 길걷기 전문 여행사 블루라이프(www.hiblue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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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스릴 워터파크
국내 워터파크의 원조인 캐리비안베이의 아쿠아루프는 국내에서 가장 짜릿한 어트랙션이다. 탑승자들이 느끼는 체감속도가 시속 90㎞에 이르다보니 여성들의 머리카락이 위로 뻗칠 정도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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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숲길을 걸었다, 잃었던 나를 찾았다
선자령은 사계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겨울에는 눈 쌓인 설국을 볼 수 있고 봄·여름에는 신비함 가득한 초록 세상을 볼 수 있다. 선자령을 걷다보면 몸에 쌓인 피로는 물론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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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중국인들 열광하는 '신상' 여행지
세상에는 아직도 비경이라는 게 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이 낱낱이 까발려진, 또는 그렇다고 믿는 디지털 세계를 사는 인간에게 지구가 누천 년 세월을 꼭꼭 숨겨두었다가 어느 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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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에 지친 당신에겐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숲
장성 편백나무 숲 5월과 6월에는 인적 드문 자연보존지역의 야생화와 시원한 바다 그리고 상큼한 피톤치드 가득 찬 숲길을 걸어보자. 길걷기 전문 여행사 블루라이프(www.hi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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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 외국인 위한 농특산물 면세점
화천군에 외국인 면세판매점(사진)이 생겼다. 양양공항 면세점을 제외하고 강원도내에 처음 들어선 외국인 면세판매점은 지난달 19일 문을 연 ‘화천건국건강’ 매장. 화천읍 아리 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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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적 복사용지 업체 ‘더블에이’,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이 밝힌 친환경 경영
더블에이(AA)는 복사용지를 만드는 외국계 회사다. 국내시장 점유율에서 선두 그룹에 속해 있다. 한국시장에는 2002년에 론칭했다. 역사가 짧지만 더블에이가 세계 시장에서 약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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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아, 너는 내 라이벌 아닌 스승이었다
박영석 대장(48·오른쪽)은 엄홍길(51) 대장과 한국 산악계를 이끌었다. 10년 전 젊은 모습이다.영석아. 하루에도 몇 번씩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네가 등반을 떠나기 전,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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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았던 나를 찾아범생이 아빠들 아름다운 일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터넷을 통해 배낭여행 정보를 교류하며 의기투합한 안종구 울산대 교수 등 50대 또래들이 지난 7월 광활한 몽골의 버르노르 초원에서 말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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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았던 나를 찾아범생이 아빠들 아름다운 일탈
인터넷을 통해 배낭여행 정보를 교류하며 의기투합한 안종구 울산대 교수 등 50대 또래들이 지난 7월 광활한 몽골의 버르노르 초원에서 말을 타고 있다. 버르노르=조용철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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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쇼핑몰 '애플코디' 론칭 기념 한류콘서트 티켓증정 이벤트
애플코디, 인천코리아뮤직웨이브2011 초대권 증정 이벤트 마련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일반적인 키워드광고 또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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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해외 여행사에 북한 금강산은 A : 오지 관광
지난달 서울 종로에 본사를 둔 국내여행사의 해외여행 담당자는 e-메일을 통해 스위스의 한 관광업체로부터 특이한 제안을 받았다. 북한 관광과 관련해 공동 사업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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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빛깔 산호군락으로 떠나는 신혼여행, 호주 케언즈 허니문
호주의 ‘sunshine state’라고 불리는 퀸즈랜드는 일년에 해가 비치는 날이 300일이나 되는 축복받은 땅이다. 아름다운 선샤인코트스 해변에서부터 녹음이 우거진 다인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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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멋진 2011년, 자 출발~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지금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일침이다.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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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허·콘텐트에 눈 돌려라 대체투자는 금융시장의 블루오션”
초저금리 시대에 돈 굴릴 데가 없다고 난리다. 하지만 대체투자(AI) 전문 운용사인 에스크베리타스(AV) 이혁진(사진) 사장의 생각은 좀 다르다. 국내외 대체투자 시장의 총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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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한·러수교 20돌 기념 문학세미나’
4일(현지 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문학대학 내 세계문학연구소 세미나실. 한·러 수교 20돌을 기념해 문학세미나가 열렸다. 소설가 이문열씨가 개막 연설을 했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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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의 ‘작은 외국들’, 이국적 장소에 가다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총 외국인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3%에 달하는 117만여 명이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어디에서 이들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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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복 디자이너 이순화의 한복 패션쇼 ‘산사 환상 문화축제’ 外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절 ‘연화사’에서 5월1일 오후 6시 한복 디자이너 이순화의 한복 패션쇼 ‘산사 환상 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천안함 희생장병을 추모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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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사이버대 이색학과들
사이버대는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학문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업무 능력을 높이고, 활동 영역을 넓히는 수단으로 사이버대학에 접속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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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린나이코리아 인천 본사 통합 외
◇린나이코리아는 7일 '클린 컴퍼니(무차입경영회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서울 사옥을 매각하고 본부 기능을 인천 본사로 집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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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시세읽기] 상하이증시 119P 하락하며 3200선 붕괴
중앙은행이 7주 연속 유동성을 축소해, 실질적인 출구전략을 시행되고 있는데다 국유상업은행의 증자 및 잇따라 IPO 발행소식이 전해지자 개인들의 차익매물이 전업종에 걸쳐 출회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