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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즐기는 12월의 마라톤
마라톤 전문여행사인 에스앤비투어(대표 이인효)가 오는 12월 3일 열리는 2006싱가폴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겨울은 국내 대회가 없어 12월에 열리는 싱가폴 마라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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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북경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마라톤 전문여행사인 에스앤비투어(대표 이인효)가 오는 10월15일 열리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천안문 광장에서 출발, 드넓게 펼쳐진 장안대로를 달리는 북경 마라톤은 보스톤, 뉴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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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 영화같은 추억
배낭 메고 세계로-. 9~10월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여행사 마다 고급 허니문 프로그램들을 속속 출시, 영화 같은 허니문을 떠나라고 손짓하고 있다. 그러나 흔한 휴양지로의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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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도 만류하는 티베트 여행
"티베트 여행 너무 힘들어요" 상하이(上海)에 있는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여행사무국은 자치구의 수도 라싸(拉薩) 여행을 여름시즌이 끝나는 9월이나 10월까지 연기하도록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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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원에 진짜로 동남아 여행간다고?"
비행기 삯도 안 되는 19만 8천원에 4박 6일간의 동남아 여행을 상상해 봤나. SBS '뉴스추적'(8월2일 방송)팀이 직접 여행상품을 경험하면서 저가 패키지 상품의 허와 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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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보험부터 챙겨볼까
▶ [사진=하나투어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공항이 붐비고 있다. 관광지를 찾아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들부터 해외 어학연수를 받으려는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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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유류 할증료 + 세금) 빠졌다면 불량가격
올 여름에도 많은 이들이 여행사의 해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휴가 여행을 떠난다. 날짜가 임박해 상품을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한 채 구매하면 실망만 안고 돌아올 수 있다.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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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해외여행의 대량소비시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엄청난 물난리에도 불구하고 국제공항 출국장은 연일 대만원이다.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수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태세다. 해외여행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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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배낭족이여, 네팔 가면 경비행기 꼭 타라
스위스 인터라켄에선 새가 되어 보자. 경비행기를 타고 4000m 상공에서 시속 200㎞의 짜릿한 속도로 떨어지는 스카이다이빙. 가이드와 함께 뛰어내리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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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다빈치 코드 현장을 가다
‘레테의 강’을 아시는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망각의 강’이다. 이승과 저승을 가르는 경계의 강이다. 사람이 다시 태어날 때 이 강을 건넌단다. 강을 건너오다 들이킨 강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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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독일 유엔 건물 우리가 지어요"
지난해 12월 뉴욕 출장 길에 오른 정하성 변호사(왼쪽)와 홍영호 대표.두 사람이 힘을 모아 공사권을 따낸 유엔 컨벤션센터 조감도. 1970년대 한국 기술자와 광원들이 독일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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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따라가고 싶은 여행책
네티즌이 발로 뛰어 찾아낸 데이트·여행 코스 가운데 반응이 뜨거웠던 것을 모아서 역은 책. 좁은 듯 하면서 넓은 우리나라, 할 일이 많은 것 같지만 별로 즐길만한 게 없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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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 해외여행 피해 속출
지난달 부인과 함께 홍콩.발리 3박5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이모(48)씨는 여행내내 기분이 찜찜했다. 1인당 39만9000원씩 부부가 80만원 가까운 돈을 지불했지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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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없이 즐기는 '나만의 여행'
직장인 박모씨는 올해 여름휴가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2년전 다녀온 동남아 여행 경험을 살려 올해는 유럽으로 나가볼 생각이다. 패키지 여행 대신 FIT(Fo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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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 가이드]'자녀를 보낸 엄마들의 조언'
방학이 가까와지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영어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영어권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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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여행사, 여행상품 최고 30만원 할인 이벤트
유럽 배낭여행 전문 업체인 젊은 여행사 블루에서는 본격적인 배낭여행 시즌을 맞이해 조기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호텔팩의 경우 상품 가격에서 최고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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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utdoor] 말레이시아
*** 물의 환희 - 페낭.랑카위 ▶ 페낭의 북서쪽에 위치한 무티아라 호텔의 해변.피부에 달라붙어 내 일부가 되어버린 피로를 바나나 껍질처럼 벗겨버리는 듯한 쾌감. 말레이시아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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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에 90억원 호화 여행
개인 전용 제트기, 잭 니클로스와의 골프 라운딩, 초호화 호텔의 프레지던트룸. 이렇게 3박4일을 보내는 여행상품이 나왔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비용은 87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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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400만원으로 부부가 36일간 유럽 여행"
부산자동차고 영어교사인 김종수(58.(左))씨와 부인 우영옥(51.신천초등교 교사)씨는 지난 여름 방학 때 36일간 독일.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슬로베니아.이탈리아.리히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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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월 할인상품 쏟아져
▶ 한 여행사 직원이 가격을 대폭 낮춘 초여름 상품에 대해 상담해주고 있다. [신인섭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해외여행이 일반화됐다지만 가족단위로 나가려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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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탐방 ⑪] 영화잡지 '웹진영화'
"한국영화의 지평을 크게 확대시킨 영화. 한국영화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내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준 영화. 눈물이 계속 흘러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영화. 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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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행복지수 높이기] 9. 가족 해외 배낭여행
▶ 김현택씨 가족이 해외 배낭여행 때 찍은 사진들을 펼쳐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가족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것만큼 큰 재산이 있을까요." 두 아들 찬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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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겨울에 지쳤다, 푹 안기고픈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발리와 롬복. 허니문 명소로, 가족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비행기로 불과 20분 남짓 거리만큼 떨어진 두 섬은 그러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혀 다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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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 최고 인기 '山사이트' 운영 김성중 서기관
서울대 중앙도서관 정보관리과 전산실 김성중(金成中.53)서기관. 오프라인에선 평범한 교육공무원이지만 퇴근 후나 주말엔 '온라인 등산가이드'로 변신한다. 그것도 보통 가이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