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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업 ICT 전문가와 대학생 함께 프로젝트 기획·진행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한이음 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미래창조과학부]2004년부터 매년 시행ICT 인재 4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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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ICT 전문가와 대학생 함께 프로젝트 기획·진행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한이음 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들이 프로젝트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미래창조과학부]취직난으로 청년들의 고민이 깊다. 취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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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60만5988명 응시…재수 응시생은 소폭 증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60만5988명이 응시했다. 지난해보다 2만5199명이 줄어든 수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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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남성들의 분노와 여성들의 분노
문유석판사·『개인주의자 선언』 저자요즘 인터넷에는 분노한 남성들이 자주 눈에 띈다. 이미 양성평등을 넘어 남성이 역차별받는 시대가 되었는데 여성들이 옛날 이야기만 하면서 남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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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화성 연쇄살인범 몽타주 공개…공소시효 만료 임박
[사진 JTBC 제공]‘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화성 연쇄살인범을 추적했다.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4일 방송에서는 ’추적! 화성연쇄살인범의 30년‘ 편을 방송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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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련서 부쩍 커진 여성 리더 파워
박자은(左), 송효원(右)전대협, 한총련 등의 과거 학생운동 단체와 달리 한대련에선 여성 의장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05년 김미숙 초대 의장을 시작으로 3기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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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진보 자처하지만 학생운동에는 무관심
대학생 김민성(25)씨는 자신이 진보적인 이념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씨는 차기 대선후보로 야권 인사를 지지한다.지난 세월호 참사 땐 정부 기관의 대응을 비판하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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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위안부 합의 반대' 일본대사관 앞 기습 시위한 대학생 30명 연행
위안부 합의에 반대하는 대학생 30명이 일본대사관이 임시로 입주해 있는 서울 중학동 트윈트리 빌딩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위안부 합의 백지화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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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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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50대 교사, 여고생 제자 11명 성추행 혐의
경북경찰청은 5일 여고생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경북의 한 여고 교사 K씨(50)씨를 구속했다. K씨는 올해 3~9월 수업 도중 1, 2학년 여학생 11명의 신체를 만지고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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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현직교사 여고생 11명 성추행 이례적 구속
50대 현직 교사가 여고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교사는 5년전 다른 학교에서 근무할때도 여학생들을 상대로 유사한 범행을 저질러 형사처벌됐던 전력이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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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배고플 땐 초코파이 찾죠, 이성에겐 빼빼로 받고 싶어요
허기지면 찾게 되고, 심심할 때 친구 삼기 좋으며,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것은? 정답은 바로 ‘과자’입니다. 최고의 과자부터 최악의 과자까지, 10대들의 눈으로 본 과자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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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아홉은 학원 다녀…일주일 평균 42.2시간 공부
어느 날 눈앞에 외계인이 나타나 “삐리삐리~ 너에 대해 알려줘”라고 요구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설명할 수 있을까요.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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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각종 공연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 인명피해
국내 공연장 사고 일지 [사진 YTN 화면 캡처] 18일 성남시 판교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 공연도중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면서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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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총장 여학생에 성희롱 발언"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대구여성회 등은 11일 대구교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남승인(62) 대구교대 총장이 여학생 2명을 성희롱하는 발언을 하고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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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총장, 학생 해외연수서 성희롱 발언 논란
남승인(62) 대구교대 총장이 여학생을 성희롱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여성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11일 대구교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 총장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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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 CCTV로 선실 속 아이들 보고도 탈출한 듯
이준석(69) 선장이 세월호 사고 첫 본 재판이 열린 24일 오전 광주지법으로 가기 전에 광주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선장은 재판 내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뉴시스] 침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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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용돈에 관한 썰전
10대에게도 10대만의 사회생활이 있다. 한번쯤은 “오늘은 내가 쏠게”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하며, 유행하는 게임은 함께해야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데이트 나가는 남학생의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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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돌려줘" 100만 트윗 물결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소녀들의 귀환을 촉구하는 트위터 해시태그 ‘우리 소녀들을 돌려줘’(#BringBackOurGirls)에 저명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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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 이번엔 민간인 300명 학살
지난달 여학생 300여 명을 납치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이번엔 민간인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해 수백 명을 사살했다고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목격자들이 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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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드시고 힘내서 … " 음식 들고 구조요원 찾은 엄마들
세월호 침몰사고 17일째인 2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학생이 조문을 마친 뒤 추모 글이 적힌 게시판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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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생도들 "우리나라와 한국 잇는 다리 되고 싶어"
올 2월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입학식에서는 한 여성 생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페루에서 온 에바 훌카아나야(22)를 향해서였다. 육사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깨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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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생도들 "우리나라와 한국 잇는 다리 되고 싶어"
올 2월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입학식에서는 한 여성 생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페루에서 온 에바 훌카아나야(22)를 향해서였다. 육사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깨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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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女의사 봉달희' 늘어난 이유 봤더니
여성 외과 의사가 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외과 여성 전문의들이 수술 전 손을 씻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수술 받을) 아이가 점심에 뭘 먹었는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