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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몸캠 찍자" 항공대 남학생 단톡방, 교수도 갖고놀았다
항공대 모 학과 남학생들이 단톡방에서 성희롱성 대화를 주고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에브리타임 한국항공대학교에 재학중인 일부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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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 먼저 떠나요" 친구 계부에 성폭행 당한 여중생 유서
━ 성범죄 피해 여중생 유서 공개…“그만 아프고 싶어요” 지난 5월 친구의 계부로부터 성범죄 피해를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청주 여중생 A양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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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1명 성폭행…‘악질 성범죄자’ 김근식, 내년 출소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인천경찰청 제공 10여년 전 11명의 초·중·고 여학생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김근식(53)이 내년 9월에 출소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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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헤가오' 합성해달라" 여학생 음란합성 의뢰한 중3
서산경찰서는 동급생의 사진을 음성채팅 소셜미디어 앱에 올리고 합성 신청을 한 중학교 3학년 A군을 지난달 15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그래픽 중앙일보 음성채팅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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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화장실 몰카범은 교사···116명 찍은 그놈 영구 퇴출
서울 지역 고교 교사가 학교 화장실 등에서 학생 등 100여 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중앙포토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여직원 화장실과 기숙사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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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팬티 세탁 숙제' 교사…아동 학대혐의 집행유예 선고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속옷 세탁'을 과제로 내고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 논란을 일으키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그를 파면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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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이뻐여" 초등1학년에 속옷빨기 숙제 낸 담임 집유
법원 이미지 그래픽 초등학생 1학년 제자들에게 속옷 빨래를 숙제로 내주고 부적절한 표현이 담긴 말을 소셜미디어상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국민참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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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논란 속 ‘총여학생회’도… 경희대 총여 폐지 논의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전경. 사진 경희대 정치권에서 촉발된 여성가족부의 폐지 논란이 거센 가운데 대학가에선 총여학생회(총여) 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 2010년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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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친오빠와 동거" 피해자 청원에…여가부 "법률지원"
뉴시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16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지금도 같은 집에 살고 있다고 밝힌 피해자와 관련, 심리상담과 법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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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 용화여고 성추행 교사, 항소심도 "지위 악용" 실형
‘스쿨 미투’의 도화선이 된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보호할 지위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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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올린 교사 ‘견책’ 논란에…서울교육청 "최소 중징계"
2018년 11월 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성범죄 교사 처벌에 대한 문구를 보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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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는중" 남고생 제지에도 기숙사 들어간 女사감 무죄?
충남지역 한 고교 남학생 기숙사에 여성 사감장이 들어온 것을 놓고 남학생들이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고교 남학생들이 기숙사에 여성 사감장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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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외국인 교수, 강의 중 성적 묘사로 학생 성희롱”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내 한 강의실. 연합뉴스 한국외대 외국인 교수가 수업시간에 노골적인 성적 묘사나 성폭력 등이 담긴 문학작품을 강의하며 학생들에게 성적 불쾌감을 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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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초등생 차 태우려다 실패, 번호판 찍히자 줄행랑 친 목사
시골 마을 버스정류장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을 강제로 추행하려던 목사가 붙잡혔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15일 오후 초등학생을 강제로 추행하려다 달아난 40대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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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가르치다 '슥'…초등생 3명에 몹쓸짓한 20대 과외교사
악기를 가르치던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한 20대 과외교사가 검찰로 넘겨졌다. 중앙포토 악기를 가르치던 20대 과외 교사가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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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중생 성폭행 후 방치 사망…10대男 최장 7년6월 실형
뉴스1 만취한 여중생을 성폭행한 뒤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 남학생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해 여름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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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90%는 女목소리…"지역 마스코트, 교가에도 성 차별 요소"
지자체 마스코트가 성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의 자동응답시스템(ARS) 91%는 여성 목소리로 돼 있는데 성 차별적이므로 개선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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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반 친구 나체 합성사진 뿌린뒤 "장난"…위험한 10대들
[연합뉴스] # 중학생 김모(13)군은 반에서 좋아하는 여학생이 자신을 거부하자 여학생 얼굴에 나체사진을 합성해 단체 채팅방에 뿌렸다. 성인이었다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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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조사 중 투신한 여중생 2명…검찰, 계부 구속영장 청구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있다. 최종권 기자 충북 청주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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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도 내 친구 되어줘” 극단적 선택 여중생 추모한 친구들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포도 맛 사탕 놓고 가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있다. 최종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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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극단선택 여중생 2명…경찰은 의붓아버지 조사
충북 청주에서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경찰이 숨진 여학생의 의붓아버지를 성범죄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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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조사받던 여중생 2명, 아파트서 추락해 숨진채 발견
성범죄 이미지. [중앙포토] 충북 청주에서 성범죄 피해로 경찰 조사를 받던 여중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11분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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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황금폰' 피해자 "내 몸 본 사람들 눈 멀어버렸으면"
'내 몸을 본 사람들의 눈이 모두 멀어버렸으면 좋겠다. 내 몸을 평가하지 못하게 혀가 굳었으면 좋겠다.' 지난해 서울예술대학교에서 발생한 ‘황금폰 사건’의 피해자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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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화장실 23번 들락날락…몰카 교사는 왜 발만 노렸나
경찰들이 여자 화장실에서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촬영 기기를 찾고 있다. [뉴스1] 학교 여자 화장실 등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