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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장두성특파원】미국으로 망명했다가 소련으로 재망명한 소련비밀경찰(KGB)간부 「유르첸코」 의 캐나다거주애인은 터론토에서 자살한 소련무역대표부인 「데드코프」가 아니라 몬트리올
중앙일보
1985.11.11 00:00
2024.06.29 20:47
2024.06.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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