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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서울), 「피겨」서 종합우승|제15회 전국국교빙상대회
서울 「리라」국민학교가 10일 서울동대문실내「링크」에서 폐막된 제15회 전국국민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 최종일 「피겨」부에서 1백79점을 얻어 종합우승, 3연패(연패)를 이룩했고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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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여자부서 숭의 첫 우승|제15회 전국국교빙상대회
서울숭의국민학교가 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된 본사주최 제15회 전국국민학교 빙상대회 첫날 「스피드」 여자부경기에서 7연패를 노리던 춘천사대부국을 따돌리고 첫 우승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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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원광제압
제9회 회장배쟁탈 전국남녀 「배드민턴」대회가 60명(남31·여29)이 출전한 가운데 4일 개막, 첫날 남자단체전에서 국내최강 원광대가 「다크호스」 충북대에 3-2로 패퇴하는 등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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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해외스포츠 「하이라이트」
4년마다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는 세계최대의 「스포츠」제전 「월드·컵」축구가 남미「아르헨티나」에서 거행. 숱한 이변속에 「브라질」·서독이 후퇴하고 「아르헨티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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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10대 「뉴스」
제8회「방콕」「아시아」경기대회를 절정으로한 78년의 한국「스포츠」는 많은「스타」의 명감(명감)과 함께 국내의 무대에서 숱한 희비의「드라머」를 펼쳤다. 해외「스포츠」로는 제11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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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호·최충일·김인창·황충재·박일천 수훈|「복싱」메달로 북한에 역전
한국의 철권들은 역시 막강했다. 한국은「메달·박스」인「복싱」에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난 「테헤란」대회때와 같은 대거 5개의 금「메달」을 따내 막판에 남북대결에서 극적인 역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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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가뭄」가셔…사격·사이클·레슬링서 금셋
제8회 「아시아」 경기대회의 한국선수단이 마침내 금「메달」을 모으기 시작, 13일 사격 속사권총의 박종길, 「사이클」1천m 개인속도의 이관선 및「레슬링」「페더」급의 양정모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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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사이클·체조서 은4 추가|여테니스, 금메달 눈앞에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 3일째인 11일 한국선수단은 사격(스키트)·「사이클」 (1백km 도로)·체조(개인전) 에서 모두 4개의 은 「메달」을 추가했을 뿐 금「메달」에의 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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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통신
○…제8회 「아시아」 경기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상오11시30분(한국시간 하오1시반) 「치트라다」 왕궁에서 성대한 채화식을 갖고 「부미볼」 국왕에 의해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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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북대결
기록경기 (육상·수영·궁도·사격·역도·체조)의 남북대결은 한국이 결코 우세하다고 볼 수 없는 실정이다. 수많은 「메달」이 걸러있는 이 종목의 열세로 한국은 퍽 고전하지 않으면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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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계영 8백m 한국신 대성여상팀
제10회 해군 참모총장배 쟁탈 전국 초·중·고 수영대회가 4일 서울 운동장 수영장에서 폐막, 마지막 날 한국 신 1개와 대회 신 40개가 수립됐다. 이로써 73개교 4백27명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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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일 결승 대결-남자부
제10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남고부가 인천 송도고-서울 신일고, 여고부가 서울 숭의여고-부산 동주여상의 대결로 좁혀졌다.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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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성공하겠다"… 9세때 선언|「보리」, 집념 13년만에 위업 이룩
세계「테니스」의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01회「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일명 전영「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의 남녀단식 패권은「스웨덴」의「비외른·보리」(22)와 무국적의「마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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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처음 일본격파 17:13
한국은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12월·「채코」)「아시아」지역예선1차「리그」마지막날 경기에서 숙적 일본을17-13으로「핸드볼」경기사상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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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육군꺾고 2승
한국남자배구의 간만 「스타」 강만수의 내려찍는듯한 강타는 마치 포효하는 사자를 연상케하는 살인적인것이었다. 금성선수로서 키lm94cm·몸무게95kg중의 거포 강만수는 14일 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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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 뿌리친 「대어」태평양|환은에 잡힐뻔 3점차로 신승 74대71
「슈퍼스타」 박찬숙이 끼어들어 올해 무패를 자랑하는 태평양화학과 3연패를 노리는 「팀·플레이」가 가장원숙한 국민은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루를 쉬고 9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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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결승진출 유공에 부전승
장신의 가공할 위력이 또한번 입증됐다. 2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B조경기에서 선경합직은 농구선수출신인 1m83cm의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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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5·타이 1개
95개교 5백59명의 선수가 출전, 3일동안 열전을 벌인 제9회 해군참모총장배쟁탈 전국남여초·중·고대항 수영대회는 6일서울운동장수영장에서 한국신5개· 한국「타이」1개· 대회신1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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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실업배구 철옹성 대농「백39연승」은 사실과 달라|74년이래 공식기록 73연승…통산전적 92전89승3패
「스포츠」에서의 연승기록은 이를 지키려는 자와 꺾으려는 자와의 백열전으로 언제나「팬」들의 흥미를 돋우게 마련.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건 왜곡된 연승기록은 고쳐져야 한다. 22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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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4연패 이룩|1백 33연승 기록 세워
여자배구에서 독주를 계속하는 대농은 4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대통령배쟁탈 제21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 겸 제15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대우를 3-0으로 꺾고 우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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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레이스」6일 분전 돌입
【부산=특별 취재반】『찬란한 슬기, 뭉친 기상, 치솟는 젊음』이란 표어를 개최시인 부산시로부터 새로 얻은 제57회 전국체전은 12일 개막식에 이어 낮 12시 반부터「메인·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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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올림픽 종반|미국 퇴조속 소-동독 열띤 선두각주
「몬트리올·올림픽」은 초반 한때 수위에 나섰던 미국이 육상경기가 시작된 종반부터 갑자기 퇴조를 보이는 가운데 소련과 동독이 선두를 주고뺏는 치열한 금「메달」쟁탈전을 벌이면서 폐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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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올림픽」중간결산
사상 유례없이 정치에 오염된「몬트리올·올림픽」은「아프리카」의 대거철수로 오륜 아닌 사륜대희로 격하됐으나 성화는 계속 타오르는 가운데 중반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반 1주일간의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