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노리는 박태환·손연재의 '충격 식단'
“어휴, 차라리 소를 키우지….”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3·SK텔레콤)을 지원하는 전담팀의 권세정 팀장은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탄탄한 근육, 날렵한 몸매의 박태환은
-
실패라니요? 성공적인 데뷔전이죠
유소연(왼쪽)과 서희경이 지난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쳐 지나가고 있다. [멜버른 AFP=연합뉴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
실패라니요? 성공적인 데뷔전이죠
유소연(왼쪽)과 서희경이 지난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쳐 지나가고 있다. [멜버른 AFP=연합뉴스]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
-
[golf&] “중학교땐 37㎏ … 살 찌우려 2년간 매일 삼겹살 먹었죠”
정연주는 안니카 소렌스탐처럼 여유가 있으면서 파워가 넘치는 선수가 되고 싶어 한다. [ATOM 스튜디오 장윤정] 13개 대회에서 13명의 챔피언.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
-
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10의 기록으로 가볍게 1위를 기
-
[여기는 광저우] 또 하나의 금맥, 양궁 유쾌한 출발
‘세계 최강’ 한국 여자양궁이 금메달 시동을 걸었다. 윤옥희(예천군청)가 19일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양궁 개인전 예선에서 4개 거리(30·50·60·7
-
“2022년 월드컵 천안에서”
천안시가 오는 2022년 월드컵 개최도시를 신청했다. 천안축구센터, 2·3부 리그 축구팀 등 뛰어난 축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월드컵 개최 유치를 앞두고 기존 시설과
-
고 1 김재형 '깜짝 신궁' 양궁70m 세계신
양궁 7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고교 1년생 궁사 김재형. [김천=연합뉴스] 제87회 전국체전 이틀째를 맞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이 수립됐다. 무명의 김재형(순천고)이 18일 예천
-
하루 36홀, 6564야드 … 'US철녀오픈'
악명 높은 US여자 오픈의 거친 코스가 선수들을 괴롭히는 모습. 미셸 위(中)가 17번 홀 그린 사이드 벙커에 고여 있는 물속에서 공을 손으로 줍고 있다. 미셸 위는 무벌타로 공을
-
[week&설 특집] 명절 스트레스 날려주마
올 설날에는 때때옷 입고 상암경기장에서, TV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보자. 이번 설날에는 예전처럼 여자들은 부엌에서 일하고, 남자들은 모여 '고스톱'을 치는, '따로 따로'
-
안현수 '오노 천적'…네번 맞대결서 모두 이겨
'오노, 넌 어림없어'. 한국 쇼트트랙의 새 에이스 안현수(신목고)가 미국의 안톤 오노를 또 꺾었다. 지난 7일(한국시간)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에서 열린 제5차 쇼트트랙 월드컵대
-
엘스 "미셸 위, 놀라운 걸"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이 미셸 위에게 쏠린다. 1m83㎝의 키다리 소녀와 남자 프로선수들과의 대결.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
-
[스포츠 자키]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外
*** 女핸드볼 세계선수권 본선 한국이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포렉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4차전에서 우루과이를 41-12로 대파, 3승1패로 본선
-
[스포츠 자키] 남자배구 챌린지컵 2위
한국남자배구가 지난 22일 대만 미아오리에서 벌어진 아시아챌린지컵배구 2차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홈팀 대만을 3-0(25-15, 25-19, 25-15)으로 꺾고 2승1패로 중국
-
[U대회 이모저모] 전 총단장 "반갑습니다"
경기 참가 번복 소동끝에 20일 오전 북한선수단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하자 경찰 등은 더욱 긴장한 모습으로 경비와 보안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모
-
송아리 1, 미셸 위 2, 박인비 3위
송아리(17.사진) 1위, 미셸 위(13) 2위, 박인비(15) 공동 3위. 제103회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의 날은 계속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
US女아마골프 한국 바람 여전
재미동포 제인 박(17)과 이렌 조(18)가 제103회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예선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선두로 나섰다. 제인 박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글래
-
쑥쑥 크는 이숙진
재미동포 이숙진(16.사진)이 제55회 미국여자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다섯번째 도전 끝에 우승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숙진은 27일(한국시간) 코네티컷주 페어필드의 브루
-
미셸 위 "US여자오픈 톱10 목표"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배운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잔디가 생소해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한다." 미셸 위(13.한국이름 위성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
性벽 도전 소렌스탐 '男다른'무기 있나
아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58년 만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 참가해 남자선수들과 샷 대결을 펼치는 그를 놓고 세상이 떠들썩하다. 소렌스탐은
-
미셸 위 310야드 샷 갤러리 곳곳서 탄성
"도저히 믿을 수가 없군(Incredible)!" 파4의 16번홀(3백55m)에서 미셸 위가 드라이버샷을 3백10야드(약 2백82m)나 날려보내자 갤러리 사이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
'탄환' 이규혁 2관왕 쏘다
이규혁(25.춘천시청) 1분13초96, 시미즈 히로야쓰(28.일본) 1분14초01. 얼핏 보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만 실제는 0초05, 스케이트 날 하나 정도 차이였다. 이규혁
-
한국 구기 "일본은 없다"
한국이 6일 벌어진 야구와 여자농구·여자배구 등 구기종목에서 잇따라 일본을 제압해 한수 위의 실력임을 과시했다. ◇야구 한국이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숙적 일본과의 예선 마지막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