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스토리] 여자축구 꿈나무 응원 캠페인 진행…영상 보고 퀴즈 맞히면 상품 드려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portstoto.toto.
-
[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
[국토의심장 충청] 내일부터 나흘간 전국소년체전…36개 종목에 선수단 1만7000여명 참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충북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26일부터 나흘간 충
-
팔뚝에 ‘백절불굴’ … 든든한 ‘Back의 진수’
월드컵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는 팔뚝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란 글귀를 새기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백 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23일 허난성 창사에서 열리는 중국과
-
미국 같은 인조잔디서 축구한 선수 53명이 암 걸려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축구장의 인조 잔디가 암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2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한 인조 잔디 축구장에서 운동을 했던 수십 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암
-
[TONG] [국제학교 방과 후] ③ “제주 바닷속으로 풍덩” 브랭섬홀 아시아
by 김경은제주영어교육도시 3개 국제학교의 꽃은 학교 정규 수업 후 매일 이루어지는 방과 후 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IS·BHA·NLCS 각각의 국제학교는 다양하고 체계
-
차상광-김범수 등 골키퍼 지도자들, 다음달 8일 골키퍼 클리닉 개최
한국 골키퍼 코치들이 후배 양성을 위해 뭉쳤다.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 유·청소년 축구부 남녀 골키퍼들을 대상으로
-
[TONG] 수능 100일 전, 청심국제고 학생들은…
by 설해빈·최준엽청심국제중고의 전경 [사진=중앙포토]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7일에 열린다. 지난 9일은 수능을 100일 앞둔 날이었다. 보신각에서는 제5회
-
[브리핑] 한밭대, 2016학년도 등록금 동결 外
한밭대, 2016학년도 등록금 동결한밭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6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26일 밝혔다. 9년 연속 인하·동결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
-
[사회] 우수한 여자축구선수 보내달라 감독들에게 돈 건넨 화천군 체육회 직원 검거
강원도 화천경찰서는 29일 실력이 좋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여자축구 선수를 자신의 지역 고등학교에 보내달라며 금품을 준 화천군 체육회 소속 A씨(54)를 불구속 입건하고 금품을 받은
-
[브리핑] 대전한빛고, 한국여자축구연맹전서 우승
대전한빛고 여자 축구부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대전한빛고는 지난 15일 서울 동산정산고와의 결승전에서 2대1로 이겨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2월
-
KIA 1차지명 김현준, 광주일고 대통령배 준결승 이끌다
프로야구 KIA가 선택한 오른손 투수 김현준(19·광주일고)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광주일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
1인당 간이운동장 면적...강남구, 강서구 54분의 1도 안 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지 않고 따로 운동하려고 해도 뛸 공간이 부족하다. 땅값이 비싼 강남 3구는 더욱 그렇다. 서초구 양재동에 있던 공터
-
'여자 박지성' 전가을 "몸에 기름기 쫙 뺐어요"
전가을은 12살에 축구를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치마를 입은 적이 없다. 지난달 30일 인터뷰 때도 검은색 정장 바지를 입었다. 유일하게 멋부린 부분은 금발 머리다. [강정현 기자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축구와 경영 모두 잡은 사나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이하 축협) 회장은 10월 30일(한국시각) 스위스로 날아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를 방문, 2018 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및 2
-
[이영희 기자의 '이 책은 왜?']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마스다 미리표 위로의 특별함
마스다 미리(益田ミリ)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된 듯하다. 2013년 '수짱'이라는 30대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가 한국에 소개된 후 거의 매달 그의 작품이
-
[이영희 기자의 '이 책은 왜?']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마스다 미리표 위로의 특별함
마스마 미리(益田ミリ)라는 이름은 한국에서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된 듯하다. 2013년 '수짱'이라는 30대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가 한국에 소개된 후 거의 매달 그의 작품이
-
함께 공 차며 협동심 기르고 편견 허물어요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단 어린이들이 6월의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축구를 즐기고 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여기로 패스! 여기, 여기!” 지난 일요일 오후 1시, 아산 선문대 풋살장
-
대학 때 후배 먼저 태극마크 … 이게 피눈물이구나 … 흙바닥 누워 엉엉 울었다
서울 광진구에서 만난 이영표는 “대학 때 축구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영표(36)는 1999년 신데렐라처럼 등장했다. 올
-
아동센터 40명 선수로 … 체계적 훈련·교육 받아 정상 꿈꾼다
5일 신정호 야외광장에서 축구연습을 하던 꿈두리FC 아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달 24일 온양4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는 꿈두리FC 창단식이 열렸다. 방축·
-
[커버 스토리] 북촌, 강남의 고향을 찾아서
헌법재판소에서 감사원으로 이어지는 가회동 길에서 창덕궁 서편 길로 넘어가는 돌계단. 고지도에도 나오는 옛 골목으로, 커피숍 고이 옆 길이다. 왼쪽 아래 지도는 18세기 말 한양도성
-
"공 차다보면 건강·집중력 향상 저절로"
여학생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천안 성거초등학교가 지난해 여학생 축구클럽을 만들었다. 정식 종목이 아닌 스포츠 동아리에 불과하지만 클럽이 생긴지 불과 5개월 만에 충남지역 대회에서
-
김남일이 후계자 기성용에게 … 눈에 힘줘라, 말수 줄여라, 그리고 … 여자 조심해라
김남일(左), 기성용(右)꼭 10년 전 2002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린 선수가 김남일(35·인천)이다. 당시 전남 드래곤즈 소속이던 김남일을 보며 꿈을 키
-
[멈춰! 학교폭력] 1승 20패 … 지면서 배워요, 친구란 존재
서울 우이초등학교 여자축구부 선수들이 지난달 26일 남학생들과 연습경기를 하기에 앞서 파이팅하고 있다. 선수들은 축구를 통해 서로 아껴주는 마음을 갖게 됐다. 위쪽 3번부터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