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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꿈 속의 '바비' 아니에요, 현실이에요.
꿈 속에만 가능했던 바비인형 세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여자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마텔사의 바비인형을 테마로 한 카페가 31일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 종시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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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곳은 바비의 세상!'
꿈 속에만 가능했던 바비인형 세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여자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하는 마텔사의 바비인형을 테마로 한 카페가 31일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타이페이 종시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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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코피노, 그 저주받은 낙인
박종원홍익대 경영학과 4학년 필리핀 유학 때의 일이다. 어학연수 행선지로 필리핀을 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물가가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사람’을 사고 부릴 수 있는 가격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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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신규 고객 부르는 단골 고객…시스템 만들어 유지 관리를
정선희 소상공인진흥원 천안아산센터 상담사매월 소상공인 경기동향조사를 하다 보면 매출이 올라간다는 업체는 10~20% 이내이며, 떨어졌다는 업체가 30~50%, 유지하고 있다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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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류 이끄는 걸그룹10
정현목 기자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데뷔한 2007년은 걸그룹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후 독특한 개성과 캐릭터로 무장한 소녀들이 쏟아져 나오며 걸그룹 전성시대가 수년째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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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부친에게 ‘당하지 않는 법’ 배워 美 최고 갑부로
록펠러의 공과(功過)를 둘러싼 논란은 오늘도 계속된다. 많은 위법을 저질렀으나 새로운 자선사업의 시대를 열었다. 사후에 재평가되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을 뜨기 전에 좋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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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이야기 - 1989년 제1회 응씨배 결승전 ④
중국에서 열린 제1회 응씨배 결승전은 ‘역사의 뒤안길’이란 말을 떠오르게 한다.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1989년 당시 중국은 막 시장경제를 시험하기 시작한 터라 ‘이념’과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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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벽산그룹 창업주 3남,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격정 인생
박종근 기자 “인생살이, 그거 ‘패키지 딜(일괄 거래)’이다. 기쁨·슬픔·즐거움·괴로움… 한 묶음으로만 팔지, 따로따로 살 수 없더라.” 김희근(65)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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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만 승부 건다? 멋·재미·이야기 넣으면 경쟁력이 쑥쑥 오르죠
최근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상징 중 하나는 ‘혁신적 디자인’이었다.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같은 제품뿐 아니라 이들 제품을 파는 ‘애플 스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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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북한 김태희는 없었다, 대신 다른 미녀들이…
캄보디아 시엠립에 있는 '평양랭면관'은 이 곳의 유명 관광지 앙코르와트만큼이나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북한의 김태희'로 불리는 미인 봉사원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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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멀티 오피스’를 경험하다
관련사진하늘을 향해 비행기가 날아올랐다. 곡예비행을 하듯 양 날개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 탑승자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캐세이패시픽 777-300ER의 첫 비행이다.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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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39) 이대엽 사건
이대엽(오른쪽)과 조미령이 주연한 영화 ‘경상도 사나이’(1960). 이대엽은 이 영화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최고 인기를 얻었다. 이후 ‘욕망의 결산’(1964)에서 신성일을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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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지와 외화벌이 여성 왜 예쁜가 들여다보니…
북한 사람들도 성형수술을 할까. 열악한 경제사정과 의료현실을 감안하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하지만 북한에도 성형수술은 제법 시술된다. 한류열풍이 들어가고,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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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룸살롱 불법체류 여자 쓰다…
불법체류 한인 여성들을 고용, 룸살롱을 운영해 오다 연방 수사당국에 적발된 버지니아 한인 관계자들이 유죄를 시인했다. 2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은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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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골프장 탐방 제주 나인브릿지
중앙일보는 아리랑TV, 골프전문채널 J골프, 레저전문채널 놀TV와 함께 대한민국의 명문 골프장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골프장에 본지 기자가 방송 제작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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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때론 부적, 때론 선물 … 화폭이 된 골프 공
골프 공이 캔버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왈종 화백은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던 1998년부터 볼에 춘화를 그렸습니다(골프& 4월 30일 보도). 골프 라운드 중 스트레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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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영화 같았던 김정남 취재기
마카오의 신도심 코타이에 있는 38층규모 알티라 호텔 1층 입구. 취재팀은 기가 막혔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로비인가 하는 곳에 서 보니 머리가 멍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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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나는 모릅니다 아버지 건강 좋습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 언론 최초로 중앙SUNDAY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만났다. 마카오의 알티라 호텔 식당에서다. 그는 20대 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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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혈통의 비밀, 마카오선 “고영희 아닌 김옥의 아들”
관련기사 “천안함? 나는 모릅니다 아버지 건강 좋습니다” -사시는 곳을 옮긴다는….“전혀 그런 계획은 없는데요. 루머 같은데요.”-그러면 유럽의 한 나라로 간다는 게 전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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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혼모, 모텔서 아기 낳자마자 질식사시켜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서울 휘경동 한 모텔에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김모(37·여)씨가 들어왔다. 머리를 짧게 자른 김씨는 키 168cm에 건장한 체격으로 남성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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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여자,위조여권 … 곳곳에 모사드 ‘냄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19일 오후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출발한 에미레이트항공 소속 EK912편이 두바이 국제공항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잠시 후 비행기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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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여자,위조여권 … 곳곳에 모사드 ‘냄새’
지난달 29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열린 알마부의 장례식 도중 추모객들이 관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행렬 앞에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공작으로 암살 위험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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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짬밥의 추억이 있는 식당들
남자들에게 입대 영장을 받는 꿈은 ‘악몽 중의 악몽’이다. 그래도 남자들은 모여 앉기만 하면 군대 시절 얘기를 하고, 짬밥에 얽힌 얘기로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가끔씩 짬밥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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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회사 영업현장 뛰는 10명의 당찬 신입 여사원
맥주회사 여성 영업사원인 최경선(24·가운데)씨와 구자경(24오른쪽)씨가 서울 강남역 주변의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는 손님들에게 회사 판촉물을 나눠 주며 자사 제품의 특징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