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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결혼 전 데이트한 카페, 떡볶이집…아이와 함께 갈 ‘미래유산’ 찾아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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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설렁탕집, 엄빠 소개팅 카페도…우리동네 '미래유산' [소년중앙]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옛것이 없어지며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죠. 하루아침에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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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마지막 피해자 구조수색작업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8 마지막 피해자 구조수색작업 8일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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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차 임신부 배 걷어차 사산시킨 男 만장일치 무죄, 왜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 남성 로저 데이그레이브(37).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만취 상태로 임신부의 배를 걷어차 사산시킨 영국의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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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진출, 신장 소수민족 특색 음료의 정체
최근 중국에서는 지역 특색의 음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장(新疆) 지역 특색 유제품을 활용해 차음료 브랜드로 탄생시킨 시린구냥(西琳姑娘)도 그 중 하나다. 시린구냥은 신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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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메콩강에서 산 달걀 깨보니 병아리 머리가…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1) 11일 차, 라오스에서 배로 메콩강을 거슬러 태국을 향하다 5시 반에 일어나 바깥에 나가보니 이슬비가 내린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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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초밥 맛 떨어뜨려" 日성차별 맞서다, 33세 여성 집념
'나데시코 스시'의 치즈이 유키 점장이 초밥을 만들고 있다. [페이스북] '나데시코 스시'의 점장 치즈이 유키씨가 초밥 재료를 손질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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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한정식집 사장에게 배운 코다리찜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12) 코다리찜을 완성한 모습. 콩나물을 얹은 코다리 찜은 아삭하면서도 쫄깃해 입을 즐겁게 한다. [사진 민국홍] 음식을 잘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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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 '호수 료칸'은 무엇? 알뜰 '혼료칸' 안내서[번외편]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의 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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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게 하고 몰카···강남 유명 체육관 대표 입건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체육관 대표가 여성 수강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스1]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논현동 한 체육관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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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식당 일부 종업원 "탈북, 당일날 협박 받고 선택"
━ “자유의사 아니었다…당일 협박받아” 탈북 종업원들. [중앙포토]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의 집단탈북 사건과 관련, 자유의사에 의해 귀순했다는 당시 통일부의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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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생수·목욕비까지 … 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2일 서울의 한 버거킹 매장 모습. 버거킹은 이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KFC, 모스버거, 맥도날드 등이 가격 인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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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르는건 내 월급 뿐"…최저임금발 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격 인상이 도미노식으로 확산하면서 생활 물가 전반이 들썩이고 있다. 짜장면 등 음식값에서부터 면봉 등의 생필품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당구장 비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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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의 남친 흉기 살해한 30대 검거
강원도 평창에서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도주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 포토] 18일 평창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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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의 쿠알라룸푸르 단골 식당 직접 가보니
김정남이 생전 자주 방문했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한식당 고려원. 김준영 기자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은 생전에 쿠알라룸푸르 시내에 있는 한식당 고려정을 자주 찾았다.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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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서울서 맛보는 옛 주막 재미…명주와 야성의 안주 '막걸리이야기'
주점 ‘막걸리이야기’에서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수육과 생김치’ 안주. 수육은 돼지 다리살을 재래된장·매실액·사과·설탕 넣고 삶아서 식힌 것이다. 뒤에 세운 막걸리는 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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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6. 시선은 위로부터 왔다 (2)
완의 그림이 변했다. 원색에 가깝게 강렬했던 색채가 뉴트럴 그레이 계열의 어두운 톤으로 내려앉았다. 주로 나이프로 표현하던 투박한 질감이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세필로 날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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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낭랑 18세 제주 일일 혼놀족 체험기
by 최정윤 대인관계에 에너지를 쏟을 수 없을 만큼 바쁜 시대, '혼자'가 되기로 선택한 이들이 있으니 바로 혼자노는 사람들, '혼놀족'이다. 최근 대학생들, 직장인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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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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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곰씨의 동굴
━ 학교 컴퓨터 앞에 웅크리고 앉은 남자, 그는 매일 하얀옷을 입고 절을 했다 [그림=화가 김태헌]습관처럼 나이를 헤아리곤 했다. 다가올 겨울이 지나면 스물여섯이었다. 스물여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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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태영호 공사, 서울 안가(安家)에서 美 CIA 조사 받았다
태영호 공사(왼쪽)가 지난해 11월 런던에서 레닌의 공산정권 수립 98주년을 맞아 영국 공산당 당원에게 강연하고 있다. 사진캡처·유튜브8월 초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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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 |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고독 권하는 사회… 싱글족 생존법 백태(百態)
다양한 ‘관계’에서 야기된 스트레스가 더 심각할 수도… 고령자의 고독사 증가, 한일 공통의 문제로 부각일본의 40대 초반의 직업을 가진 여성 독신자. 일본에서는 이들 독신자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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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목표만 몰아붙이면 ‘찍히지 않게 적당히’ 역효과
일러스트=강일구 ilgoo@hanmail.net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1917~1985)은 독일 전후 문학의 대표적 작가로서 전쟁(2차 세계대전)의 비정함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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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외 북한 식당 직원 13명 집단 탈출 국내 입국···"대북 제재 후 부담감 느꼈다"
북한이 해외에서 운영 중인 식당에서 일하던 13명이 탈북해 7일 국내에 입국했다고 통일부가 8일 발표했다.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한꺼번에 탈북해 집단 귀순한 것은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