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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동호회 활동 지원합니다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취미생활을 시작했어요.” 말은 쉽다. 하지만 의외로 녹록지 않은 게 취미생활이다. 더욱이 매일 출근 하고, 가정도 돌봐야 하고, 수시로 야근까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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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 시간제로 … 유연근무 정착되면 여성 고용 늘어나고 출산율도 높아진다
특허청의 김윤경(42·심사관·약학박사) 사무관이 7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자신의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고령화·저출산 시대의 대안 한독약품 의약품개발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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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금성출판사 外
◆금성출판사(푸르넷공부방)가 6월12일 오전 10시 ‘제8회 PMO 푸르넷 수학경시대회’를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생이며 26일까지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과 푸르넷 공부방으로 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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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세상 첫번째 이야기] ‘싸구려 여행’을 다녀와서
3일 차량고장으로 고속도로에서 멈춰선 관광버스.지난주 토요일인 3일, 남편과 아주 황당한 여행을 다녀왔다. 신문 전단지로 배포된 K여행사의 당일치기 쌍계사 벚꽃 여행이었다. 꽃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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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보다 더 큰 남성 고민, 조루증
장군의아들이란 영화를 다들 기억하실 것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종로를 주름잡던 한 남자의 이야기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니 제목도 거창한 장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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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대교 外
◆㈜대교가 토론식 경제 학습 프로그램 ‘솔루니 경제포럼’을 출시했다. 총 13개월 과정의 솔루니 경제포럼은 생활 속 사례를 바탕으로 합리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소수 정예 토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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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여성후보 의무공천 … 남성후보들 “역차별” 반발
제주도의회 한나라당 현역 의원인 임모(54)씨가 1일 탈당했다. 그는 “눈물을 머금고 탈당해야만 하는 참담한 상황이 기가 막히다”며 “저의 지역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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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많은 IT업계 ‘여심 챙기기’
LG CNS의 경영지원본부장인 김영수 부사장이 지난 12일 사내 여성 임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차와 담소를 즐기고 있다. [LG CNS 제공] LG CNS의 최고인사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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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봉사요원 키울 영어스쿨 연다
광주시는 16일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3월부터 2015년 초까지 5년간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무상 ‘영어스쿨’을 연다”고 밝혔다. 영어스쿨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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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가면 체계적으로
“하나, 두울, 세엣, 네엣~ 팔을 더 힘껏 쭉쭉 펴세요!”지난 15일 오후 1시 20분 강남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사의 구령에 맞춰 20명의 주부들이 가쁜 숨을 몰아 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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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소액대출 도우미들
14일 은행 지점장 출신인 김광열(61·가운데)씨와 정유회사 공장장으로 있다 퇴직한 김용대(63·왼쪽)씨가 소액대출을 신청한 윤동호(45)씨의 목공소를 찾아가 윤씨에게 자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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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5 소비자 닷컴 체험단 모집 이벤트
주름, 기미, 미백, 모공관리에 효과적인 피부미용기기 UP5! ▶탤런트 신은경이 추천하는 Up5 요즘 TV를 보면 꽃 미남, 피부미인의 시대이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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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쌍의 프러포즈를 100% 성공시켰습니다"
“청계천 청혼의 벽 앞에서 100명이 넘는 여성이 공개 프러포즈를 받고 우는 모습을 봤어요. 처음엔 이 정도에 감동을 받나 하고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1년 정도 지켜보니 그들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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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적다” 툭하면 폐강 인문학 강사의 눈물을 보셨나요
교수 30년 된 교재로 버티기… ‘지식사기꾼’ 아닌가요 학생 책 한 권 안 읽고 문학수업… 그게 대학 공부입니까 대학 임시직 졸업생도 “취업했다”… ‘취업률 부풀리기’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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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엄마의 인형’ 마마걸은 슬프다
“길에선 남자랑 팔짱 끼지 마라.” “알았어, 엄마.” “친구라도 양보만 하지 말고 따질 건 따져야 한다.” “걱정 말라니까.” 전업주부 M씨(49).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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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선 결혼미팅 로포] “사랑을 잡으려면 눈 떨구지 마세요”
젊음은 마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모양이다. 아산시 주선 그룹미팅에서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영회 기자바람은 좀 불었지만 화창했던 28일(토). 아산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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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명·동·기·적’
고 김수환 추기경의 운구 행렬이 20일 장례미사를 마치고 명동성당을 나서 경기도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경빈 기자]김수환 추기경이 만든 ‘명동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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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력시장선 30대도 노인 취급 … 일 좀 달라”
6일 서울 남부고용지원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한 한 실직자가 구직표와 취업희망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이날 하루 700여 명의 실직자가 몰렸다. [안성식 기자]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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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 … “사랑합니다”
한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이미 주위는 어둑해졌지만 둘을 비추는 환한 빛은 대낮의 그것보다 밝고 화사합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이 절정을 향할 때쯤, 남자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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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환급금 서둘러 신청하세요
국세청이 이달부터 시행된 유가환급금을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폭주하고 있지만 정작 신청자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유가환급금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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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男 "24시간 주인女에 맞춰…月 100만원 용돈"
“펫 신청합니다. 귀엽게 생겼고요. 주위에서 완전 애완남이라고 하더라고요. 키우면 딱이라고!! 010-XXX-XXXX 연락주세요.” “24살 185/84 주인님 찾아요. 0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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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男과 주인女, 인터넷 ‘접속’해 만나고 게임하듯 동거
애완남과 주인녀의 만남은 사이버 공간을 통해 이뤄진다. 남성이 휴대전화 번호나 e-메일 주소를 띄워 놓으면 여성이 연락하는 방식이다. 신동연 기자 “하루 24시간이 철저하게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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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주일] 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
차량 홀짝제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넘으면서 공무원들의 출퇴근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승용차 대신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공무원이 크게 늘고 있지만, 홀짝 번호를 엇갈리게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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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너무한 남자, 그대 이름은 '애완남'
“집에선 구박만 받고, 혼자 자취하고 싶은데 마련해 놓은 돈은 없고…. 매일 시청하면서 ‘나도 펫이 되었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20세 남자) “제가 동안이라는 소리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