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웅, 한국 야구 체면 살렸다
한국의 선발투수 박세웅이 일본과의 수퍼라운드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5회초 2사 2루 상황을 삼진으로 마무리한 뒤 팔을 치켜들고 환호하는 박세웅. [연합뉴스]
-
태국 꺾었지만…AG 한국 야구 또 ‘경우의 수’
전날 대만에 덜미를 잡혔던 야구대표팀이 3일 태국을 상대로 17-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조 2위로 수퍼라운드에 진출했다. 강백호(왼쪽)를 격려하는 류중일 감독. [뉴스1]
-
[포토타임]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폭염도 잊은 뜨거운 경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02 오후 5:00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폭염도 잊
-
문동주-김서현 항저우 AG 예비 엔트리 포함, 안우진-배지환 제외
한화 마운드를 책임질 문동주(왼쪽)와 김서현. 대전=고봉준 기자 한화 이글스 기대주 문동주와 김서현이 나란히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우진과 배지환은 예상대로 제
-
최동원을 '빠따'로 쳤던 박철순, 그도 감독에게 맞았다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지난 10일 최동원기념사업회는 한 해 최고 투수에게 주는 ‘최동원상’ 후보에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을 제외했다. 이 상은 ▶선발 등판 25경기 이
-
한복 걸그룹 옆 '외설 손가락'…소녀상 막았던 日시장이 또
일본에서 수차례 극우 망언을 했던 일본 정치인이 한류 페스티벌에서 한복을 입은 걸그룹과 사진을 찍으며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일본 걸그룹 아모르(AMOUR)의
-
남대부 경기서 안타·탈삼진, 여자도 야구할 기회를...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야구 국가대표 투수 김라경 서울 방배동에 있는 옵티멀 트레이닝센터는 김라경 선수가 개인운동을 하는 곳이다. 김 선수는 “이 곳에서는 팔꿈치 강
-
[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첫 여성 프로야구 감독 탄생
뉴욕 양키스 산하 싱글 A팀에서 사상 첫 여자 프로야구 감독을 맡게 될 레이철 볼코백 코치.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에 사상 최초로 여성 '야구 감독'이 탄생했다.
-
야구계 금녀의 벽 깬 17세 호주 소녀
호주 프로야구 멜버른 에이스에서 데뷔전을 치른 제네비브 비컴. [호주 프로야구 홈페이지] 17세 소녀가 장벽을 무너뜨렸다. 호주 프로야구 제네비브 비컴이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프로
-
[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
[도쿄올림픽 특집] 김연경이 일본서 '욘사마' 된 이유는?…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주에 이어 8월 첫째 주 국제 뉴스 퀴즈는 ‘2020 도쿄 올림픽 특집Ⅱ’로 꾸몄습니다. 막바지로 치닫는 도쿄 올림픽, 지난 14일 간의 아쉬움을 퀴즈로 달래보세요. 4
-
엘리트 스포츠 키운 일본, 한국보다 금메달 3배 많이 따
도쿄올림픽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성적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일본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로 종합 2위에 올라 있
-
도쿄올림픽 '태풍 속으로'…미친 파도 뚫고 '서핑'도 첫 금
남자 서핑 금메달을 딴 이탈로 페레이라가 거친 파도를 뚫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서핑은 태풍 네파탁 영향으로 결승전 날짜를 하루 앞당겼다.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
도쿄 코로나 확진자 ‘신기록’… 스가 “이동말고 TV로 올림픽 봐달라”
마스크를 쓴 채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한국 여자 에페 선수들. AP=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개막 닷새째를 맞이한 27일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대 하루 최
-
'초대받지 않은 손님' 8호 태풍 도쿄 도착...올림픽 일정 변경 분주
도쿄올림픽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 태풍이 27일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도쿄(東京)에 도착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8호 태풍이 도쿄 바로 옆인 지바(千葉)현 동
-
김소니아·스카일러 박…도쿄 누비는 ‘한국계’ 선수들
도쿄올림픽 3대3 농구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김소니아. [로이터=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는 한국 대표 선수단 외에도 '한국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처음 정
-
[이 시각]텅 빈 관중석에 놓인 시들어가는 식물…무관중으로 시작된 도쿄 올림픽
도쿄 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1일 오후 도쿄스타디움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여자축구 스웨덴 대 미국 경기. 시들어가는 식물 뒤로 텅 빈 좌석이 보인다. 연합뉴스 역사성 처음으로
-
[이번 주 핫뉴스] 더 센 폭염에 전력 고비…백신 예약 또 먹통되나
기상청은 20일부터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더 강한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이번 주 ‘열돔 현상’으로 인한 더 강한 폭염이 예고돼 올여름 전력수급의 첫 고
-
영국· 인도 변이에 뚫린 日, 이번엔 '베트남 변이' 경계령
도쿄올림픽 개막을 52일 앞둔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베트남 변이' 경계령이 내려졌다. 이미 영국·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널리 퍼진 상황에서 감염력이 더
-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26일 개막...인순이 시구자로 나서
[사진] 제15회 고양-한스타 SBO리그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은 SBO 여자연예인야구단 단장인 가수 인순이씨 (사)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총재 정천식)가 주최하는 제15회 고양
-
좀비 올림픽, 백신 올림픽, 한국 성적은 A?
도쿄올림픽 키워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이 100일 뒤 열린다. 7월 22일 개막해 33개 종목 339개의 금메달을 걸고 약 1만1000명의 선수
-
MLB 최초 여성 단장 킴 응 "큰 책임감 느낀다"
킴 응 신임 마이애미 말린스 단장. [USA투데이=연합뉴스] "1만 파운드(약 4536㎏)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메이저리그(MLB) 최초 여성 단장인 킴 응(51) 마이애미 말
-
금녀의 벽 깬 ‘빙판 수호신’ 신소정
여성 최초로 남자 아이스하키팀 코치를 맡은 신소정(왼쪽) 코치가 대명 골리 이연승을 지도하고 있다. 그는 태블릿PC를 통해 포인트를 짚어주는 등 세세하게 지도했다. [사진 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