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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축구 '우정의 한판'
한국 여자축구가 2007 여름 유니버시아드에서 북한에 아쉽게 패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태국의 라자망갈라공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8강전에서 북한에 1-3으로 역전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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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은 주인을 빼닮는다
▶한국넬슨제약의 홍기훈 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2004년 한정품인 그라폰 파버 카스텔 만년필을 애장품으로 간직하고 있다. 명품은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사용할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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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의 박태환 필드의 김연아' 육상에서 캐자
'육상의 박태환, 김연아를 찾아라'.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서 한국 육상계에는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바로 경기력이다. 잔칫상만 차려 놓고 '남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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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열기, 브리즈번보다 낫다"
21일 세계육상연맹 조사평가단 환영 배너가 걸려 있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앞을 한 가족이 걸어가고 있다. 대구 월드컵경기장은 메인스타디움으로 쓰인다. [대구=김형수 기자]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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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에 보낼 생일 선물 실적 초과 달성해 기쁘다"
9일 북한 기업인 30여 명이 모인 중국 광둥성 주하이의 지다스화 거리에 위치한 북한 식당 ‘설봉(雪峰)평양랭면’. [주하이=최형규 특파원] 9일 오후 3시쯤 중국 광둥(廣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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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3일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도모카즈(일본) ③궈청웨이(대만) ▶여자 단체 ①한국 ②중국 ③대만 ▶남자 단체 ①한국 ②대만 ③인도 ◆ 요트 ▶남자 470급 ①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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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코리아' 양궁 금 넷 싹쓸이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 대형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도하=변선구 기자 한국 양궁이 남녀 개인.단체 등 아시안게임 4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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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2일
◆ 배구 ▶여자 5.6위전 한국 3-0 카자흐스탄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토모카즈(일본) ③쿠오청웨이(대만) ◆ 복싱 ▶남자 64㎏ ①마누스 분줌농(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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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류윤지 5관왕 '가을걷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을 노리는 박태환이 23일 체전 수영 남고부 혼계영 400m에서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 [김천=뉴시스] '내년 광주에서 만납시다'. 경기도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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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신기록 우르르르
김덕현육상 멀리뛰기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박영미(서울)가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김천=연합뉴스] 제87회 전국체전이 초반부터 풍성한 기록을 쏟아내며 '기록체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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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또 날았다… 여자 세단뛰기서도 한국신
26일 여자 세단뛰기에서 김수연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대한육상경기연맹 제공]'한국육상 최고의 날'. 김수연(29.안동시청)이 여자 도약경기에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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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뛰기 김덕현 '값진 금'
김덕현이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힘차게 뛰어 착지하고 있다. 김덕현은 5차 시기에서 한국신기록인 16m79cm를 기록했다. [마카오 AP=연합뉴스] 김덕현(조선대)이 제4회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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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천금의 첫 금' 한국육상 체면 살렸다
▶ 여자 창던지기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박호현(左)과 은메달을 따낸 이영선이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며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한국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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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손에 손 잡고' 선수단 동시 입장
▶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성화 최종주자인 이봉주(右)와 함봉실이 트랙을 돌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인천=연합] 제1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31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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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 남자 3000m 장애물 2연패
비에 잠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① 비옷을 입은 관중이 핀란드 기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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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아테네 톱10]
아테네 올림픽이 끝났다. 17일간 각종 명승부가 펼쳐졌고,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건도 있었다. 이번 올림픽을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이탈리아 발디니, 마라톤 승전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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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세단뛰기 금메달 카메룬 에토네, 약물 적발
'올림픽의 꽃' 육상이 금지약물 파동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번에는 여자 세단뛰기 금메달리스트인 프랑수아즈 음방고 에토네(카메룬)다. 그리스의 메가TV는 25일 "음방고 에토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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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코치도 없이 나홀로 러닝
아테네올림픽조직위원회(ATHOC)는 25일(한국시간) 육상 여자 세단뛰기에서 우승한 카메룬의 프랑수아드 음방고 에토네(28)를 '오늘의 선수(Athlete of the Da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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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올림픽 뉴스] 아테네 기록실
◇ 복싱 ▶57㎏급 8강 조석환(한국) 39-35 시미언(루마니아), 김성국(북한) 32-11 가니유(나이지리아) ◇ 하키 ▶남자 예선A조 한국(2승2무1패) 2-2 독일(3승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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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기록실] 사격 남자 50m 권총 外
◇ 사격 남자 50m 권총 ①네스트루에프(러시아)②진종오(한국)③김종수(북한) ◇ 하키 ▶남자 예선 한국(1승1무) 3-2 영국(1승1패) ▶여자 예선 한국(1패) 2-3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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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 아테네行 일등공신 조재진
▶ 헤어스타일이 괜찮나. 숙소에서 샤워를 마친 조재진이 거울을 보며 지난 2월 전역 후 기른 머리카락을 다듬고 있다. 쭉 빠진 몸매에 괜찮은 마스크로 여기저기서 모델 제의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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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박찬호, 애너하임전 7실점 3패 外
*** 박찬호, 애너하임전 7실점 3패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부진 속에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박찬호는 23일(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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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性대결 위해 내한 "컷 통과가 목표"
세계 여자프로골프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40.영국)가 한국에 왔다. 9일 우정힐스골프장(충남 천안시)에서 개막하는 제46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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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니버시아드] 육 상 外
육 상 ▶남자 하프마라톤, 해머던지기 결승, 4백m 허들 결승, 포환던지기 결승, 8백m 결승, 세단뛰기 결승, 4백m 계주 결승, 1천6백m 계주 결승▶여자 하프마라톤, 4백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