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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김국영, 세단뛰기 김덕현, 장대높이뛰기 최윤희 …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선수단 발대식에서 선수단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예린 대학생 사진기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육상대표팀이 10일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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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국제육상, 김덕현 남자 세단뛰기 우승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이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우승했다. 1, 2차 시기를 실패한 김덕현은 3차 시기에서 16m99를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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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구국제육상 오늘 스타트…43개국서 선수 220명 참가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12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43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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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싫어 시작한 육상 … 레이 유리, 올림픽서 금 10개
소아마비 장애인이었던 미국인 레이 유리는 인간 승리를 일궈냈다. 1900, 1904, 1908년 올림픽 육상 제자리뛰기 부문에서 8개 금메달을 땄고 1906년 중간 올림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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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김영철의 차 그리고 사람] 멋쟁이는 쿠페를 좋아해
현대 자동차 쿠페 ‘투스카니’ 우리나라엔 1700만 대가 넘는 자동차가 등록돼 있다. 그 많은 차 중에 멋지게 운전을 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비싼 차를 소유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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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광저우] 11월 26일
13:00 핸드볼 여자 3, 4위전 카자흐스탄전 13:00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 16:00 바둑 남녀 단체 결승 18:10 육상 남자 세단뛰기 등 결승 18:20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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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날아라, 박봉고·정순옥·지영준
‘남의 잔치가 돼서는 안 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따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대회의 열기를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달구벌을 달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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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공주가 이지메 당해?
일왕(일본에서는 천황) 아키히토(明仁)의 손녀인 아이코 공주가 여느 어린이들처럼 가방을 메고 어머니 마사코 왕세자비와 함께 등교하는 모습. 2008년 입학 직후 모습이다. [지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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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도요타의 '공습'…그랜져보다 싸다
신종 플루 일주일 새 1만명…날씨 쌀쌀해져 대유행 우려 10월 20일 TV중앙일보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예사롭지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신종 플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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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멀리뛰기 도전하면 마의 9m 넘을 것”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3·자메이카)가 과연 ‘가장 멀리 도약하는 사나이’의 영예까지 얻을 수 있을까. 볼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난 학창 시절부터 멀리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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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원 예선 탈락 … 차기 개최국 한국 육상 망신살
트랙 종목엔 아예 출전조차 못했고, 경쟁력이 있을 거라던 ‘틈새 종목’과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마라톤에서도 맥을 못 췄다. 이번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받아든 한국팀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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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400m서 16년 만에 금
미국이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트랙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주인공은 여자 400m에 나선 사냐 리처즈(24)다. 리처즈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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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00m 싹쓸이 … 자메이카 ‘단거리 왕국’
단거리 강국 자메이카가 제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녀 100m를 석권했다. 셸리 안 프레이저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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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단뛰기 김덕현 예선 탈락
남자 세단뛰기의 김덕현(24·광주광역시청)마저 예선 탈락했다. 도약 종목의 희망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덕현은 17일 열린 남자 세단뛰기 예선 A조에서 16m58㎝를 뛰는 데 그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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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의 격차를 줄여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에 유치한 한국은 남자 15명, 여자 5명 등 20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상위권 입상은 어렵지만 많은 선수를 결선에 올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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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치로 바꿨을 뿐인데 … 육상 신기록 줄잇는다
남자 세단뛰기의 국내 1인자 김덕현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김덕현은 4차 시기에서17m10㎝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구=연합뉴스]육상 남녀 도약에서 한국신기록이 잇따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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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3년 만에 한국신 훌쩍
한국 여자멀리뛰기의 간판 정순옥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 정순옥은 4일 한국신기록 수립과 함께 오는 8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대구=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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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간새, 임은지
그는 지난해 10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렇게 기록했다. 내·인·생·최·고·의·날-. 그날 그는 부슬비 내리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있었다. 그날 제1회 한국그랑프리육상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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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랑소녀, 장대 하나로 세계를 넘는다
그는 지난해 10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렇게 기록했다. 내·인·생·최·고·의·날-.그날 그는 부슬비 내리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에 있었다. 그날 제1회 한국그랑프리육상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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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깜찍 애마’ … 그녀의 마음에 꽂혔네~
“깜찍한 디자인에 매력을 느꼈죠. 운전이 서툴던 저에게 차선 변경을 도와주는 보조 장치는 큰 도움이 됐답니다.” 박미순(35·여·잡지사 기자)씨가 볼보 C30을 구입한 이유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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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장대높이뛰기 임은지 최윤희 위에 ‘샛별’ 로 뜨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것은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다. 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은 스테이시 드래길라(미국)가 차지했다. 하지만 드래길라는 2003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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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의 명품에는 이유가 있다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사게 되요. 예전에는 유행이 되는 상품들 위주로 쇼핑을 했다면 지금은 쇼핑 품목을 줄이는 대신 가치가 있는 것에 더 관심이 많죠. 이러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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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남학생들 얼마나 밀리기에 …
“남녀공학을 하다 보니 내신성적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그게 대학입학 실적으로 나타납니다. 남녀공학이 일반화된 지 10년이 지났으니 이제 효율성을 재검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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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국제육상대회 “시민 스스로 즐기는 축제로”
‘2008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오는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육상 스타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국제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