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단란한 가정

    명랑한 성격과 애교넘친 얼굴, 착한 남편과 귀여운 자녀를 보살피며 끊임없는「유머」와 「위트」로 집안에 웃음꽃을 피우는 여주인공「블론디」. 박봉의「샐러티맨」이면서도 오직 가정을 아끼

    중앙일보

    1976.01.15 00:00

  • 박래현여사 별세

    동양화가 우향 박래련 여사가 2일 상오11시 서울 성북동55의1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55세. 경성여자사범과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나온 박여사는 56년에 국전 대통령상,

    중앙일보

    1976.01.05 00:00

  • 소동파의 배

    『철학은 쓸모 없는 학문』이라고 누가 말하자 「칼라일」은 『태양은 담뱃불을 켜는데는 소용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태양의 결점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철학이란 말을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어른이 만화 보는 세상

    6일 국회본회의에서 대정부 질의 1번 타자로 나선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무려 1만여자에 달하는 원고를50분간 읽고 10개항의 문제점을 제기. 부드러운 표현이 특색을 이룬 연설문을

    중앙일보

    1975.10.06 00:00

  • 어떤 책을 골라 주어야할까

    요즈음의 어린이들 특히 남자어린이들이 즐겨 읽은 책은 공상과학이야기다. 이 책들은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특히 부담 없이 읽히는 것 같다. 여자 어린이들은 대체로

    중앙일보

    1975.09.29 00:00

  • 여권 만화경

    일반인이 여권을 손에 넣으려면 시간, 관청 순회, 그에 따른 노력이 힘겨울 정도다. 4, 5개 부처·기관을 거쳐 많은 경우 13건 정도의 구비 서류를 갖춰야하고 신원 조회 신청으

    중앙일보

    1975.06.14 00:00

  • 미명

    가족이 떠나자 그는 다시 누웠다. 그의 이마 위로 방안의 어둠이 가볍게 덮여 왔다. 들창으로는 상기도 가족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의 귀는 가족의 기척옴 밟아 들창을 넘고 있었다.

    중앙일보

    1975.01.01 00:00

  • 블론디 만화가「칙·영」씨 별세

    【블리어워터비치(플로리다주)12일=동양】「블론디」란 연속만학작가 「뮤렛·B·칙·영」씨가 10일 성「피터즈버그」에서 향년 72세로 작고했다. 그는 돈 많은 구혼자를 따라다니며 남자들

    중앙일보

    1973.03.16 00:00

  • 어린이 정서를 올바로 이끄는 건전한 만화

    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만파는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늘 문제가 된다. 다음은 지난 29일∼30일까지 교련주최로 열린 제16회 전국교육연구대회에서 발표된 치수들의

    중앙일보

    1972.11.30 00:00

  • 중학생을 위한 과학 전시회|신광여중·고 개교 26주년 기념 행사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과학 교과 과정 학습에 필요한 모든 실험 기구를 망라한 우리 나라 최초의 과학 전시회가 오는 2일 막을 올린다. 26주년 기념 행사로 신광여자중·고등

    중앙일보

    1972.09.30 00:00

  • (1)월남「스케치」2주5일

    화초에 물을 주다가 문득 뜬구름 가는 곳을 바라보니노래 가락처럼 나도 한번 내 집을 떠나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싶은 심정에 젖어있을 때 뜻밖에도 문공부에서 월남전쟁기녹화를 그리기

    중앙일보

    1972.07.15 00:00

  • 한·일 청소년의 체격과 생활비교

    「유네스코」발표자료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근 일본 총리부 청소년 대책본부가 발간한 「청소년백서」72년도 판을 토대로 한일 청소년들의 체격과 생활태도 의식구조 등을 비교하여

    중앙일보

    1972.06.02 00:00

  • 전문직 여성 우리나라에서의 실태(31)-만화작가

    우리나라에서 어른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진 만화작가의 수는 10여명 정도밖에 안되지만, 어린이들 세계로 내려가면 인기작가의 숫자가 1백명 이상이나 된다. 한국아동만화작가협회 (회장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삽보로』의 여걸들-각양각색인 「여자」로서의 그 면모

    삽보로·올림픽에 참가한 여자선수들은 모두 2백20여명이다. 이들을 자칫 나약한 여자라고 평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자기 조국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선수들도

    중앙일보

    1972.02.12 00:00

  • (하)박기원 여사 기행문

    유럽을 동아 미국에 들어서자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크다는 느낌이었다. 길도 넓고 크고, 차도 크고, 건물도 크고, 사람들도 크고, 「코피」잔도 크다. 그 큰 「코피」잔

    중앙일보

    1971.11.17 00:00

  • (상)불경기엄살 미 직물업계

    미국은 국제수지 역조 타개와 국내직물 산업보호책의 하나로 한·일·대만·「홍콩」등의 주요직물 수출국들과 직물수출 제한 협정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1만개 직물공장중 과반수가

    중앙일보

    1971.10.12 00:00

  • (4)-독서·채집

    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

    중앙일보

    1971.07.29 00:00

  • 이웃 두집에 협박전화

    10일 서울서부경찰서는 서대문구 녹번동29 김재노씨(38)와 이웃 서진규씨(31)의 두 집에 지난달 23일부터 2, 3차례 『돈을 주지 않으면 아이들을 해치겠다』는 내용의 협박전화

    중앙일보

    1971.05.10 00:00

  • 어린이는 외롭다|일반아·수용아 특성비교

    일반어린이는 형제간의 반목이 심하고 보호시설에 수용된 어린이는 35.6%가 부모들이 버린 유기아동이며 일반어린이는 칭찬 받기를 좋아하고 수용아동은 부모사랑의 부족으로 항상 음식에서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여성계 소식

    수도여자사범대학 회화학과, 응용미술학과에서는 제10회 전국남녀 중고등학교학생 미술실기대회를 다음과 같이 연다. ▲일시=7일 (여중고) 8일 (남중고) 상오11시∼하오3시30분) ▲

    중앙일보

    1971.05.03 00:00

  • (145)-양식복장(제10화)

    양복이 일반에 보급될 초기의 양복점은 외국인에 의하여 경영되고 제품 되었다. 처음에 서울에는 중국인 경영의 양복점이 판을 쳤다. 정동에 있는「복장」 양복점은 주로 고급관리를 장대

    중앙일보

    1971.05.03 00:00

  • 주월미군 인기잡지

    월남에 있는 미군 「피 엑스」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잡지는 여자들의 나체사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들이며 그다음 순서는 만화를 싣는 잡지라고 태평양지역판 성조지가 10일 말했다.

    중앙일보

    1971.01.11 00:00

  • 퇴폐음향 일제 단속

    최근 서울 등 전국 일원에 부정·외설 등 풍속을 해치는 퇴폐성 음악이 널리 퍼져 경찰이 이 단속에 착수했다. 5일 치안국은 이같은 음반과 카세트 등은 엑스포의 참관자들이 귀국할 때

    중앙일보

    1970.11.05 00:00

  • 방역 무방비지대 9개 구

    여름철 각종전염병 발생시기가 다가왔다. 5월 들어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 환자가 벌써 20여명이나 발생했으며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허덕여 장티푸스 등 음식물이나 식수로 인한 각

    중앙일보

    1970.05.25 00:00